선교지 ; 멕시코 시티 선교사 ; 양 주 림 일자 : 2016년 9월 6일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 9월에 멕시코에서 인사드립니다.
긴 우기철로 아침 저녁은 추은 날씨였지만, 고국은 최고의 무더위 열대야 로 밤을 지새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하늘 다른 땅 에서 일어나는 기후 이변들,
잦은 북한 미사일 발사 고국의 안전을 위해 기도 하게 됩니다.
팔월 한가위 풍성한 추수를 기대하며 가족들의 왕래로 바뻐 지는 시기일 것 같습니다. 풍성한 추석 누리십시오.
멕시코의 경제도 어려워 많은 실직자들과,구걸하는 사람,노숙하는 사람, 마약중독자들의 배회 ,동성애자들을 쉽게 볼수 있는 거리의 모습입니다.
(사역에 감사 한일들은 )
● 라울 목사님 섬기는 여호와 이레 교회는 주님의 은혜로 예배와 주일 학교 사역을 잘 하고 있습니다.
● 여름 성경학교 도 잘 마쳤습니다.
● 교회 부지도 분양 받아 건축을 위해 기도를 시작 하였습니다.
● 라울 목사님은 오하까 산미겔 교회 성도의 결혼식 주례를 위해 방문 하였습니다.
● 딸 둘있는 크리스티나 성도는 오빠 라울 목사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려 온 가족이 복음화 되는데 열심하고 있어 뿌듯합니다.
● 교회의 성도들이 믿음으로 굳건히 서갈수 있도록 노력 합니다.
● 다이빗 목사님 섬기는 아구아 비비 (생수 ) 교회 는 비가 새어 들어오는 본당 내 벽면을 세멘트 공사를 시작 하였습니다. 철 대문으로 입구 문을 달았습니다.성도들의 연합된 모습 섬김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새신자도 들어오고 교회 주변으로 많은 집들이 건축되고 있고 이웃들이 많아 지고있어 부흥 될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 합니다.
● 크리스티나 목사님 교회는 본당 바닥 타일 공사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지붕공사 와 철 낭간공사 ,창틀, 창문유리 공사 지원한 후 성도들과 함께 마무리 하고 있어 감사 합니다.
크리스티나 목사님 부부는 설교차 미국으로 2 차례와 할랄스꼬 고향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 홀헤 목사님 뵈레아 교회는 꾸준한 성장과 노회 장 모임들을 주선하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비르히니오 목사님은 지방에 개척교회를 시작하여 제2 교회 건축을 진행 중이며 열심하고 있습니다.
● 루벤 목사님은 2군데 교회를 열심히 섬기며 부흥회 강사로 다니고 있습니다.
● 엘리께 목사님은 개척교회가 어려워 당분간의 순회 방문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 현지인 목회자들 대부분 행상으로 책을 팔고 , 막노동일 ,노점 장사, 쇼파 천갈이 작업을 하던지 하면서 목회와 생계를 이어 가고 있지만 복음 전하는 열심은 감사할뿐입니다,
● 수업에 열심히 참석하고 강의 듣고 발표 하고 교회를 세워 가는 든든한 목회자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 사역에 도움줄 수 있는 물건들 나누며 12군데 교회에 나누는 기쁨도 있다
● 10월 중순에는 졸업수련회4박5일 재정지원과 졸업식 장소를 위해 기도 합니다
● 강사 초청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예비하신 목회자를 모실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 독신 여선교사 대회를 잘 마치고 ,회장직 임기를 은혜가운데 잘 마칠수 있어 감사 합니다. 재정적으로 도움주신 모든 교회와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소식때 까지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2016년 9월 6일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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