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2. 3부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세세무궁토록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가운데서 한 주간도 승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거룩한 날, 주님의 날을 구별하여 지키게 하시려고, 주님의 몸 된 제일제단에 불러 모으시고,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앞에 설 때마다 늘 부족하고 연약하며 불충한 것뿐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아버지 앞에 예배드리게 사오니 아버지께서 기뻐 받으실만한 예배자가 다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신앙의 모습이 점점 관습적으로 구태의연하게 빠지고 있사오니,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하게 하시어서, 신앙의 기본기가 든든해지고, 겉사람은 후폐하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기를 소원합니다.
출애굽기 40일 켐페인에서 이스라엘민족을 훈련 시키셨던 것처럼 우리를 훈련시키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에도 온 성도들이 다 참여하게 하시옵소서.
오곡백화가 풍성하며 깊어가는 가을에 우리에게도 영적인 추수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라고 하신 예수님! 우리가 추수할 일군이 되게 하옵소서.
다음주일에 새 생명축제의 잔치가 벌어집니다.
우리 모두 영적 추수꾼이 되어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의 일에 다 동참하게 하시옵소서.
수원에서 가장 낙후된 지동동산에 복지쎈터를 건립하고자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기간에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셨던 일처럼 우리교회가 하고자 합니다.
하나님 시작을 아름답게 하고자 하오니 날마다 시마다 동행하셔서 어려움이 없게 하시고 온 성도들이 다 참여하게 하시옵소서.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을 날마다 부으셔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주님의 몸된 제일제단을 잘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능력에 능력을 더 하사 억눌린자를 풀어주시고, 병든자가 일어나게 하시고, 죽고 싶은 자가 소망을 갖고 다시 태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아름다운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우리에게는 한량없는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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