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22.3부예배 대표기도

2015.2.22.3부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영광과 찬양과 존귀와 감사를 세세 무궁도록 올려드립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 죄인들을 살리시고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 감사합니다.

새해에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한지도 벌써 2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합니다. 게으르고 나태해서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을 100% 신뢰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젠 정말로 하나님을 아는 데에 힘쓰고, 말씀을 듣고, 읽고, 깨닫고, 실천 순종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우리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날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들 자신이 먼저천국을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우리의 교회가 천국을 이루게 하옵소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처럼,

우리는 한 하나님을, 한 주님을 믿는 형제자매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하며 자기보다 낮게 여기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공동체 수원제일교회를 만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고유명절인 설 연휴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가족과 함께 잘 지내게 하시고 먼 고향에 다녀오는 여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간섭과 섭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안식월로 선교지를 방문하시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많은 것을 보게 하시고 우리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보게 하소서.

남.여 교역자님들에게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건강하고 부흥되게 하옵소서. 직분자들도 맡겨진 사역에 충성하여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이 예배의 자리를 간절히 사모하는 환우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앞에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우리나라와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나라를 잘 다스리게 하옵소서.

북한 땅도 고처 주시옵시옵소서.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사자 목사님에게 능력을 더하어서 위로가 필요하신 분에게는 위로를, 소망이 필요하신 분에게는 소망을, 치료가 필요하신 분에게는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흠양하시고, 찬양의 입술이 복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에게도 복 된 찬양되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