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것/나의 축사.격려사

제일드림교회2015.3.1.

미션(cmc) 2016. 7. 11. 09:15

제일드림교회2015.3.1.

제일드림교회의 HappyTime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임명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말씀 한 절 봅니다.

(2:46~47)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예루살렘의 초대교회는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면서 약속하는 성령을 기다렸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의 문도가 모여서 기도하던 중에

그들은 강한 바람과 같은 소리를 들었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령충만 함을 받았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사실을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신도의 수가 3천이나 더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경험하고 성령의 역사를 목격한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교제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미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

 

셀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최정식목사님이 전문가이십니다.

한국의 셀로 크게 성장한 큰 교회 목사님들을 모시고 미국 셀교회를 비롯한 세계적인 셀교회를 다 다녀오셨습니다.

 

목사님한테 셀을 배운 제가 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좀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첫 번째로 축하를 드릴 것은

제일드림교회가 초대 예루살렘교회를 모델로 삼고 Happy Time 셀을 개설한 것을 축하를 드립니다.

 

 

독수리는 날개가 둘입니다.

만일 날개가 하나라면 비상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뱅뱅 돌기만 할 것입니다.

두 날개가 모두 튼튼해야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 날개는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주일예배등과 같은 공 예배를 말합니다.

이 날개는 담임목사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예배를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여름날의 어름냉수처럼 시원하게 하는 예배자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또 한 날개는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교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셀의 모임입니다.

이 모임 속에는 하나님을 찬미하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말씀이 있는 교제가 되어야합니다.

말씀이 없으면 세상모임의 친교로 전락될 수도 있습니다.

두 날개가 균형 있게 커가야 높이 비상하고 멀리 날아가게 됩니다.

 

*두 번째로 축하를 드릴 것은

셀의 리더와 셀에 참여하는 셀원들입니다.

 

먼저 쎌리더에게 주시는 입니다.

저는 10년전 수원제일교회의 이규왕 담임목사님과 최목사님과 함께 싱가포르의 셀 컴퍼런스 가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수원제일교회의 셀 조직 때 리더모임에 제가 리더는 아니지만 말씀을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청강생으로 들어갔다가 7조셀을 맡게 되었습니다.

저의 셀에 지금까지 참여했다 나간분도 많이 계시지만,

현재도 12분의 셀원과 5분이 하위 셀의 리더로 섬기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배웠고 은혜를 나눴습니다.

전 셀 리더를 하면서 영적성장과 하나님의 비전과 담임목사님의 비전을 공유하게 되었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날 돌아보아 낮아지려는 마음과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덤으로 가정과 자녀들의 잘됨도 주셨습니다.

이게 이지 멈니까?

아직도 멀었지만 셀을 안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 내가 생각해도 뻔할 뻔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셀 리더 되시는분들에게 저와 같은 복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축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셀원들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10, 20년 넘게 교회 주일예배만 드리던 선데이 크리스챤이셨던 셀원들의 고백과 현재 교회에서 중직을 맡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초신자들이 빠른 신앙성장으로 교회를 섬기시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변화되어 열심히 섬기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그중 두 분만 소개 할까합니다.

 

실명을 거론해서 죄송하지만,

한분은 여러분이 아시는 함영호안수집사님 이십니다.

이분은 수십년 동안 교회만 그냥 다니셨습니다.

그러던 차에 여러분이 계속 기도해 주셨지만 안타깝게 하나님나라에 가신 홍영신안수집사님의 셀원 되셨습니다.

셀 때문에 안수집사님되시고 비전학교팀장으로도 열심히 섬기시고 홍영신안수집사님의 셀 리더로 뽑히셔서 저와 함께 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덤으로 사업도 번창하게 하시고, 이번에 딸도 어려운 임용고시에 한 번에 합격하였으며, 대기발령도 없이 바로 장호원에 음악선생님으로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본 교회의 안창호안수집사님도 잘 아시는 분이시죠.

함께 셀을 잘 하셨으니깐요.

이게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시지 무엇이겠습니까?

또 다른 한 분은 강병원장로님의 셀원이신 최성덕안수집사님입니다.

이분도 수 십년을 주일예배만 다니다가 셀에서 은혜받고 열심히 섬기시더니 안수집사님되시고, 지금은 예배안내부 팀장으로 낮예배, 오후예배에 얼마나 열심히 섬기시는지 모릅니다.

이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시지 무엇이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셀원되신 분들게 이런 복을 받으실 줄로 믿고 축하를 드립니다.

 

사실 셀 리더가 되면 부담이 생깁니다.

누가 말씀을 잘 아는 분이 있습니까?

아니면 누가 리더쉽이 뛰어난 분이 있습니까?

이런 것들이 다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거룩한 부담입니다.

이 거룩한 부담은 더 열심히 말씀을 보게 되고, 더 말씀을 읽게 되고, 하나님앞에 더 기도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자기의 신앙성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부모님과 같은 맘으로. 사랑으로 섬김이 최고인줄 압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리더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리더는 담임목사님의 비전을 공유하고, 담임목사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고충을 알게 됩니다.

모세에게 아론과 훌과 같은 동역자가 있었고, 여호수아가 있었기에 아말렉을 이기고 정복한 것처럼 ,

HappyTime 셀 리더와 셀원들이 담임목사님의 목회사역에 협력하고 합력하여,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하심을 능력있게 전파한다면,

 

지금도 분명히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제일드림교회에서도 일어남을 우리 모두가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여기에 제일드림교회위에 HappyTime 셀을 개설하고, 오늘 리더들에게 작은 셀교회 사역을 위임했습니다.

셀리더들에게 아버지의 사랑하심처럼, 예수님의 헌신 순종처럼,

성령님의 강력하신 권능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초대예루살렘교회처럼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하나님을 찬미하게 하셔서 폭발적인 부흥의 역사가 제일드림교회에 있게 하여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목사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위에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