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만물이 소생하여 잎이 나오고 꽃을 피우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수원노회장로회도 새로운 회장 이형택장로님을 비롯한 임역원들을 선임하고 제44호를 출범시켰습니다.
먼저 44년 동안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수원노회장로회가 크게 발전하고 아름다운 연합체로 되어 진 것에 감사를 드리며 먼저 하나님아버지 앞에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격려사의 사전적 의미는 식을 베푸는 자리에서 용기나 의욕이 솟아나도록 북돋아 주기위하여 하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제44회기 수원노회장로회 회장 이형택장로님과 임역원들은 오늘 격려를 받기에 충분하며 회기를 마칠 때 아름다운 결실이 있게 되어 질 것을 확신합니다.
오늘 제1차 증경회장님들 과 임원들이 연석회의로 모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떤 모임이든 연합체든 간에 그동안 수고하고 세워왔든 선배들 증경회장님들 과 현재 섬기고 있는 주체인 임역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하나님의 지혜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나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일을 우리 수원노회 장로회가 전통적으로 해왔고 44회기가 그렇게 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또한 후배들과 새로운 맴버들을 발굴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간다는 것은 참다운 연합체의 모습으로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겁니다.
아무쪼록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생각하며 발전적으로 진취적으로 나나가는 밝은 미래를 봅니다.
우리 수원노회 장로회가 지 교회에서 충성하고 노회와 총회에서도 아름다운 모습들을 나타내고 또 우리의 장로위상도 한층 더 높이고 겸손히 섬기는 장로님들이 다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더 해야 할 일 하나님께서 아주 기뻐하실만한 일을 해야 할 줄로 압니다. 예를 들면 국내외에 교회개척 하는 일등 일 것입니다
그동안 제회기 때부터 10년이 넘게 적립하면서 준비해온 일을 이제는 시행하는 일입니다. 또 노회 적으로 리더십이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무증경노회장들과 시무장로부노회장들이 고심을 하면서 리더십을 세우는 일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장로님들께서도 기도와 협력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제44회기 임역역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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