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앞에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67년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수원제일교회를 말씀의 반석 위에 우뜩
세우시고 예루살렘교회처럼 성장하며 안디옥교회처럼 선교하는 교회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도 한해는 “거룩한 소명자여! 복의 근원이 될지라”라는 말씀과
“신실한 제자여! 예수를 따르라”라는 은혜의 말씀의 시간들 이였습니다.
52주 금요 생명 기도회를 통하여 뜨거운 찬양과 은혜의 말씀으로 충만케
하시고 하늘 보좌를 울리는 간절한 기도의 시간들 이였습니다.
목양과 말씀의 훈련을 통하여 성도들의 신앙의 뿌리를 깊숙이 박히게 하시고 19개 팀의 국내외단기선교팀을 통하여 선교의 열정과 주님이 명령하신
땅끝의 증인과 예배의 회복을 하게 하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세대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교회가 부단한 노력을 하였고
새 가족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부족하고 미흡했던 것들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불쌀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2020년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2020년 새해에도 김근영담임목사님의 영육을 강건하게 하시고 날마다
성령의 기름을 부으소서.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략이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오직 예수 오직 믿음의 두 기둥 아래 예배의 감격과, 따뜻한 목양과 훈련으로 세계 선교를 마무리하며, 이웃과 아픔을 함께하고, 다음 세대 인재를 키우는 수원제일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새해에는 “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라는 주제로 말씀의 살찐 꼴로 먹이시며 수원에 죽은 영혼들을 살려낼 우리 수원제일교회가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시고 수년 내에 흥왕하여 부흥하게 하시옵소서.
선교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원로목사님과 사모님을 강건케 하시옵시고,
모든 선교사님 들과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도 원로, 은퇴 장로님들과 각 기관의 회장님들, 교직자와 우리 당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교회를 섬기며 성도를 섬기며 교회가 부흥하는 일에 앞장서게 하시옵소서.
이제 담임목사께서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새해의 희망과 헌신을 다짐하는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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