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는 욕망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처럼 정녕 죽었던 인간들을 그 죄에서 사하시려고 영원히 살리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화목제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사람으로 의인을 구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하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일을 비롯하여 빈들에서 오천명을 먹이시며 나면서부터 38년 된 병자를 고치시고 눈먼 자와 말 못하는 자와 듣지 못하는 자를 고치시고 죽은 나사로까지도 살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이적과 기적을 베푸시면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구원자이심을 선포하셨고 천국을 가르치셨습니다.
많은 무리들이 따라지만 자기들의 욕망만을 채우려고 했지 진정한 제자는 없었습니다.
나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이 모습이 아닙니까?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이 땅에서도 천국을 소유하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면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이루시려고 종려주일에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성에 입성을 하십니다.
많은 무리들은 자기들의 욕망을 채워주시기를 바라면서 호산나, 호산나 외치며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환호성을 쳤던 그 무리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함성으로 돌변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무리가 되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게 하시옵소서.
코로나19로 제일의영가족들이 안아주심 본당에 나와서 고난주간을 예배하지는 못했지만 고난주간 특밤부흥회를 통하여 말씀으로 은혜를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 나 갈수 없기에 안아주심 본당에서 항상 예배를 드리며 기도했던 것처럼 그 자리에 이름을 붙이고 가정과 처소에서 릴레리기도를 통하여 제일의 영 가족들의 기도가 본당에 차곡차곡 싸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No Cross, No Crown 이라는 십자가 없이는 영광이 없슴을 알기에 주님이 고난을 받으셨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도 장사한지 사흘 만에 부활하심을 알기에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수가 있습니다.
그 기쁨과 그 영광이 오는 4월26일 주일예배에 우리 모두 다 나와서 축제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준비하신 담임목사님 영.육을 강건케 하시고 오늘도 말씀을 사모합니다.
우리의 심령에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채워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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