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것/나의 기도

2013.6.9. 주일3부 대표기도

미션(cmc) 2020. 5. 31. 13:07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직 여호와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며 영원까지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5월 마지막 날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국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기 위하여 예배 회복의 날로 정하고 현장예배의 회복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도 슈퍼선데이로 정하고 브라보 My Family라는 주제로 제일의 영 가족들의 온 세대가 연합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오니 푸르른 역사의 시작이 될 하나님을 향한 영광스러운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지치고 상한 영혼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생되며 치유와 회복을 통하여 독수리 날개 치듯 새 힘을 얻게 하시옵소서.

제일의 영가족들을 하나가 되게 하는 기쁨을 누리는 거룩한 주일 되게 하시옵소서.

함께한 다음 세대의 주역인 의의나무 아이들을 축복하셔서 가정의 꿈, 교회의 꿈, 우리의 꿈이 이루워지게 하시옵소서.

교회가 치유와 회복의 공동체로, 말씀의 공동체로, 섬김의 공동체로 되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하여 온 교인이 성경을 필사하며, 말씀 속에 푹 잠기기 위하여 성경 일만독대행진을 진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층에게 공감 소비 운동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일의 영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기쁨을 누리며 행복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다시 고개를 처들고 기승하는 코로나바이어스가 종식되게 하시고 6월에는 교회의 모든 예배와 다락방 등 소그룹과 주일학교 현장예배도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교회와 제일의 영 가족을 겸손히 섬길 장로 안수집사 권사등 임직자를 뽑았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피택자가 적었지만 은혜로 시작하고 은혜로 마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겸손히 임직을 잘 준비하게 하시고 충성스러운 일꾼들이 다 되게 하시옵소서.

선교지마다 선교사님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 있습니다.

불쌍히 여기어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의 가족을 지키시고 선교지마다 속히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대한민국 제헌국회가 기도로 시작한 나라인데 비진리가 판치고 이교적 문화와 타협하며 심지어 굿판까지 벌이는 나라로 전락 되었습니다.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오직 여호와 한 분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고 섬기게 하시옵소서.

김근영 담임목사님의 영.육을 강권케 하시고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충만케 하시옵소서.

이제 사자 목사님 샘 곁의 풍성한 가지, 담을 넘다 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지치고 상한 심령이 회복되게 하시고 육신의 질병도 치유되게 하시옵시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환경과 일상의 생활이 속히 안정되고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