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1..44회수원신학원졸업식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로 1년 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원신학원 제44회 졸업식을 드릴게 됨에 감사함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수원신학원을 통하여 그동안 많은 주의 종들을 배출되게 하시고 교회를 세우며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 팬덤로 인하여 사회로부터 반 기독교적이며 한국교회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위상이 땅에 떨어진 상태입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교단과 노회와 교회가 또 모든 그리스챤들이 혁신을 위하여 노력하며 개혁을 통하여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신앙의 기본인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며 전적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어 주시옵소서.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기어 주시옵소서.

어려움 처해 있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을 살려주시옵소서.

점점 어려워가는 지방 신학교를 살려주시옵시고 신학생들을 도우소서.

어려운 상황에서 졸업하는 졸업생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사역지마다 축복하시고 날마다 기름을 부으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주의 사역을 감당하며 다시 교회를 회복하며 세우는 밑 걸음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동안 수고하신 교수님들과 재학생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시옵시고 더 좋은 수원신학원이 되게 하시옵소서.

방역당국과 의료진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하루속히 백신을 통하여 코로나가 종식되게 하셔서 전과 같은 일상의 생활이 되게 하시옵소서.

전임이사장 송종완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말씀이 능력이 되게 하시고 졸업생들과 우리 모두에게 지표가 되는 말씀으로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수원노회여전도회 에클레시아합창단의 찬양을 기쁘게 흠양하시고 우리에게는 은혜의 찬양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