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수원노회 목사.장로 신년 기도회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1년 수원노회 목사.장로 신년기도회중에 교단과 총신을 위하여 특별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합동 교단은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파 신학을 근본 신앙으로 하며 장로교 헌법의 정치원리를 가지고 교회의 전통과 권위 및 질서를 지켜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국 교회의 최대 공 교단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5년 동안 우리 교단을 지켜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덤으로 인하여 사회로부터 기독교가 비난을 당하고 선교, 전도가 막히고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우리 교단과 총회와 총신을 살려 주시옵소서.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상비부장 및 각기관장들이 정의롭게 헌신하게 하시고 시대적인 요청과 회복에 앞장서게 하시옵소서.

총신이 안정적으로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총신재단이사들을 공익과 비전을 품은 비정치인들로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청교도적 경건성과 칼빈주의적 개혁사항에 입각한 신학사상 목회자들이 배출하게 하시옵소서.

수고하시는 교수님들이 신앙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게 하시옵소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지방신학교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