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0.(금) 오전2시30분에 집에서 출발하여 3시50분에 도착 배추, 무, 갓,쪽파, 대파등을 뽑아서
1층에 들어놓았다.
주말에 영하의 날씨예보로 참잘 했어요.
2023.11.16.(목)~17.(금) 청양에서 김장을 했는데 아내는 대전에서 직접오고 나는 처재와 향숙씨와
12시에 세류역에서 만나서 갔다.
비가 오는가운데 배추를 저리고 육수를 내고 황새기젖을 끓이고 해서 첫날을 보내고
다음날 새벽에 배추를 씻고 무채를 썰고 비와 눈이온다는 예보에 걱정을 했는데 일기가 아주 좋아서 김장을 밖에서 하고
정리하고 나니 첫눈이 펑펑 날리기 시작한다.
오전11시쯤 끝내고 오는길에 함박눈이 펑펑 날린다.
오다가 영진밥상에서 쪽갈비 김치찌게로 점심을 먹고 올라왔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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