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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최문철 장로님, 제가 주로 사용하는 메일이 바뀌어서 지금에서야 반가운 소식 확인했습니다. 수원제일교회, 제가 처음 신앙생활 한 곳이고 돌아보면 장로님과 함께 청년부 회장하면서 청년부를 섬긴 것이 벌써 오랫 시간이 지났음에도 생생히 기억나고, 여러모로 감사한 기억..

2011.2.26(토) 오전8시30분에 출발해서 암면도에서 김영숙장로님의 가정에서 제공한 횃을 먹고 박춘훈추모비옆 정자에서 윷놀이를 하고 도고온천에서 목욕을하고 수원에와서 유영옥권사님의 칠순을 축하했다.

제일산악회에서 2010.12.21. 백두대간 희양산에 등산을 했다. 응달짝에는 눈이 그대로 녹아 얼어 붙었다. 정상에 못 올라가고 하산중 12시 55분경에 썩은 나무를 잘못 발바서 절벽아래 100m정도를 굴렸다. 정신은 잃지는 않았고 이제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들었고 순간 하나님! 살려주세요!.......

제일산악회에서 박달재의 주론산(903m)에 등반했습니다.

2010. 11. 27.(토) 오후1시에 평택 더블유 웨딩홀 1층 아젤리아 홀에서 정영철처남 아들 정수진&박민진 결혼식이 있었다.

내려오는 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었다. 강천산의 단풍은 너무 아름다웠다.

강천산의 단풍을 담으러 새벽기도회 후에 달려갔다. 일찍와서 사람이 적어 잘 담을 수가 있었다.

우리7조의 제자셀중 홍영신집사님의 셀 가족이 함영호집사님의 고향인 충남 공주의 정안에 냇가로 일일 수련회로 가서 장어, 목살로 점심을 먹고 파리낚시로 피레미를 잡어 메기와 같이 매운탕까지 끓여먹고왔습니다. 이날 참석인원은 홍영신2명, 함영호2명, 최원2명, 박승배2명, 안창호4명, 유주선3명..

월악산국립공원의 도락산에 제일산악회에서 등산을 갔다. 상선암마을을 끼고 큰선바위와 작은선바위를 지나고 있다.

배타고 사랑도에 들어가서 내지~지리산~불모산~옥녀봉~대항의 산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