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로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용서로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용서로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가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 ........글/좋 은 글 2008.12.27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짜피 다 .. ........글/좋 은 글 2008.12.27
그대는 나에게 삶의 친구 그대는 나에게 삶의 친구입니다 나이를 더할때 마다 나의 외로움도 찾아 들어 소리없이 몸부림 칠때 그대는 나의 참사랑이 되어 주셨고 용기와 사랑으로 작은 웃음으로 내곁에 머물려 주셨습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이젠 당당하게 바람도 막을수 있을것 같기에 앞으로 그대와 함께 걸어 갈 삶의 길이 힘.. ........글/좋 은 글 2008.12.27
사랑해서 좋은 사람 사랑해서 좋은 사람 가을 하늘만큼이나 투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 ........글/좋 은 글 2008.12.27
흰 눈 내리는 날 - 이해인 흰 눈 내리는 날 - 이해인 흰 눈 내리는 날 밤새 깨어 있던 겨울 나무 한 그루 창을 열고 들어와 내게 말하네 맑게 살려면 가끔은 울어야 하지만 외롭다는 말은 함부로 내뱉지 말라고 사랑하는 일에도 자주 마음이 닫히고 꽁해지는 나에게 나보다 나이 많은 나무가 또 말하네 하늘을 보려면 마음을 넓혀.. ........글/아름다운 시 2008.12.27
모든것은 사랑으로부터 온다. ♧ 모든것은 사랑으로부터 온다. 그대, 외로울 때 그대, 상처받고 신음할 때 그대, 길을 잃고 헤맬 때 그대, 사랑의 힘을 느낀 적이 있는가, 어머니가 위대한 것은 사랑의 힘 때문이다 밀림의 맹수들도 새끼를 지킬 때 한층 더 사나워진다. 사랑은 보이지 않으나 그 힘은 태산을 움직이고 바닷물을 말린.. ........글/좋 은 글 2008.12.27
행복하게 사는 10가지 방법 행복하게 사는 10가지 방법 1. 말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2. 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서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3. 형상의 물건 .. ........글/십 계 명 2008.12.27
행복을 전하는 글 행복을 전하는 글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글/행복한 글 2008.12.24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납니다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납니다 세상은 두부 한 모만큼의 사랑이 있기만 해도 많은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조금 더 큰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 조금 더 큰 사랑에 의해 사람들은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조금 더 큰 사랑에 의해 우리의 가정과 일터 .. ........글/좋 은 글 2008.12.24
내속에 빛나는 보석 내속에 빛나는 보석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 속에 .. ........글/좋 은 글 20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