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케 하시는 하나님

2006년 제43주(10월 22일)/ 기도케 하시는 하나님(스 9:5-9)

 

*G12의 F3,F4를 태신자로 작성하고 초청하여 점목시켜야 합니다.

성경을 사람중심으로 살펴서 모범의 강조와 교훈으로 삼자의 관점에서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역사하심과 구원하심을 살피며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이루시는가? 하나님중심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성경은 정말 오묘합니다.

9장 한 장 전체를 읽으면 내용이 관찰 됩니다. 1절의 이 일후에는 8장이 읽어야 어떤 이 일 속인가? 2차 귀환자가 하나님의 성전에 받치고 제사 드리는 일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래간만에 진정한 제사를 받으신 이 일후입니다. 영적인 회복입니다. 1-8장까지 1차 귀환 후 60년이 지난 지금 타락의 원점에서 2차 귀환자의 소수의 인원으로 영적인 개혁으로 삼았습니다. 9-10장은 그들이 어떻게 개혁하는가? 의 내용입니다. 에스라와 저희가 뿌듯한 마음이 생겼는데 이 일후에는 전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총체적인 사람을 말합니다. 이 땅 백성은 사마리아인을 말합니다. 이방사람과 결혼하지 말라. 너희의 피까지 더럽힌다. 12절에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과 같습니다. 과거를 더듬으면서 말씀하십니다. 2절의 의뜸이다는 최상급을 말합니다. 기쁨이 단전서 서글픈 일이 되었습니다. 개혁의 난제에서 에스라가 어떻게 했는가? 에스라의 개혁의 차별성을 말합니다.

 

1.우리는 하나님의 통제권이 없이 살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왜 이스라엘의 흥망성쇠가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우리가 어떤 눈으로 역사를 바라보아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십니다. 상선고악입니다. 선한사람은 상주고 악한사람은 벌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님이 현존하시는가? 의구심이 생기게 됩니다. 좁은 눈으로 세계를 볼 수 없기에 하나님이 한 샘플을 제시하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바이오가 공장에 와서 샘플 한 개를 보고 수입할 엄청난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샘플인 이스라엘을 보면 지금도 미래도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엉망진창이라도 하나님은 역사 하십니다.

이 세상이 엉망진창이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보면 세계를 볼 수가 있습니다.

 

2.이스라엘은 위에서 아래까지 총체적인 부패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에스라를 2차에 귀환시킨 본질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것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스 7:24 사60:7,13 스 8:35 스 9:1-2 사59:7)

.총체적인 부패의 원인은? 지도층이 부패했기 때문에 부패한 이스라엘을 개혁하라고 보냈는데 죄의 원흉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리더의 책임입니다. 이스라엘이 스스로 개혁할 수가 없기 때문에 2차 개혁의 대표자로 에스라를 보냈습니다. 에스라는 형식의 회복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혁은 본질의 개혁입니다. 제물이 아니고 제사 드리는 사람의 개혁을 말합니다. 부패한 마음을 개혁하려면 창과 칼로 개혁하면 금방 되겠지만 심성을 개혁하는 방법으로 원하셨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척결해야지 하면 그런 사람들이 물들여서 그런 것이라는 문제가 더 커집니다. 무과 아니고 문인 에스라를 통해서 기도하게 하였습니다.

 

3.개혁을 위해 에스라에게는 막강한 사법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노아홍수 심판 후에 세상의 죄악이 어떠했는지 말씀해 보십시오( 스 7:25-26 창6:9-10 창8:21 창11:9)

.아닥다스왕이 에스라에게 막강한 사법권을 주었습니다. 그의 권력은 죽이고, 유기, 재산암몰, 감옥에 가둘 수 있었습니다. 절대적인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면서 지도층을 징벌 했다면 물리적인 방법으로 전 이스라엘에 경고 될 수 있었으나 그런 방법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 방법이 때때로 필요하지만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이 방법은 포기하는 방법입니다. 죄의 삵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스라를 보내셨습니다.

 

4.하나님은 최악의 상태에 빠진 예루살렘을 개혁하기 위해 기도라는 방법을 택하셨습니다. 이 같은 모습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까?( 스 8:21,31 스 9:3,5,12,15 롬8:26)

.에스라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게 하신 것입니다. 기도의 동기, 과정, 응답은 하나님이 주도하십니다. 그 당시에 에스라 한 사람이 기도하고 개혁한다는 것은 이미 기득권을 가진 지도자는 “지까지 것이 뭐 해 보라지” “그래가지고 뭐” 냉소적인 반응들이었습니다. 너무 무능해 보이지 않나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의 능력을 믿는 사람들은 “그럼 기도뿐이야” “기도해야지” 하면 여전히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에스라의 길을 따라 가는 사람을 계란으로 바위를 깨트려 그렇게 생각 하겠지만 계란으로 바위를 깨트리는 모습을 기도하는 사람이 보여야 합니다. 영향력을 미치는 권위가 리더가 아니라 하나님이 개혁의 주도자로 인정하고 탄원하는 에스라가 강력한 개혁자입니다.

 

5.우리나라는 여러 방면에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나의 결심은 무엇입니까?(사55:3 암5:4 애2:19)

.성경은 요한계시록은 2000년 전, 창세기는 3,500년 전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세상을 변화합니다. 성경은 오늘의 이야기이고, 우리의 이야기이고, 나의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을 역사하신 하나님이 우리나라 우리를 주관하십니다. 오묘합니다. 원하든 원치 않던 외침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보호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나님 앞에 삐딱한 것은 사상적인 위기입니다. 이북의 공산주의는 교회를 타파했고 기독교국인 미국을 배척합니다. 이것은 사탄의 세력이 이북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적대국입니다. 이북을 돕는 것이 더 강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북사람이 다 공산주의는 아닙니다. 지도층의 죄악으로 그들을 외면하면 그들이 굶어 죽습니다. 기도의 딜레마에 빠집니다. 미국은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하려 듭니다. 에스라처럼 기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