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42주(10월 15일)/ 새 역사의 일꾼들(스 8:21-23)
*성경을 읽고 눈에 확 들어오거나 큰 감동이 되어지지 않으나 이것은 역사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의미가 없는 것을 왜 하나님께서 기록해 놓으셨을까? 찾아야 합니다. 에스라 8장의 주인공은 에스라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보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끌고 가시 나를 살펴보고 하나님께서 범죄로 흩어진 포로를 다시 이스라엘로 모아 사용하는데 1차에서 5만 명이 성전재건 회복에 역사한 후에 60년이 지난 지금에 다시 부패했습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은혜를 받았으나 다시 옛날의 죄로 돌아 가곤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폭력으로 징벌하시지 않으시고 참고참고 인내하시다 할 수 없을 때 징벌하십니다.
2차 귀환자들을 통해서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보아야합니다. 1-14절은 그들의 보계인데 이름을 보면 1)왕족이나 제사장이나 방백의 이름이 없습니다. 2)1차 귀환 인원보다 훨씬 적은1,773명에 불과했습니다. 3)레위인이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이 어떻게 개혁을 하시나를 보십니다.
1.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악을 어떻게 처리한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악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어떤 것입니까?(합1:13 창18:20-21 창6:3)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역사 중에도 선과 악이 공존합니다. 악을 주관하는 사탄의 악이 선을 괴롭힙니다. 성도를 괴롭게 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향력은
1)공의로 악을 심판하십니다. 노아 시대의 물 심판, 소돔과 고모성을 불 심판, 북이스라엘의 1차 멸망심판, 2차포로 그런데도 악은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2)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음으로서 세상의 악보다 더 사랑으로 사랑의 구속으로 악을 치료하셨습니다. 바벨론 포로 시에도 심판하시지 않고 상당히 악한 사람을 통해서 완급을 조절하면서 자유로이 치료하셨습니다. 악도 질병 같아서 그냥 두셨으면 세상은 망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치료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악의 도구로 사용이 되는가? 치료의 도구로 사용하시는가? 생각해야합니다.
2.60년이 지난 후 바벨론에서 돌아온 1차 귀환자들의 신앙은 어떠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은 그러한 이스라엘을 개혁하시기 위해 사용하신 방법이 무엇입니까?(스 8:1,14 사60:22 고전1:27)
.1차 귀환자는 처음에는 제대로 신앙을 지켰으나 우상 숭배한 것을 이방인과 혼혈을 우려 한 것입니다. 노아의 홍수 사건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딸들을 아리따워 결혼하여 혈통의 순수성 때문에 심판하셨습니다. 편할 때 안주하게 되고 돈이 있으면 타락하게 됩니다. 1차 귀환자들도 바벨론의 생활근거를 포기하고 성전 재건에 자기 재산을 드린 사람들 이었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의 대적에도 재건하는데 신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6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흠이 생긴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징벌해서 고치시거나 스스로 뉘우쳐서 고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돌이키는 것을 원하셨기 때문에 1차 귀환자 스스로는 않되니까 2차 귀환자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무명의 인사들인데 어떻게 변하게 하실까?
3.1차의 실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2차 귀환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2차 귀환에 참여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리고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의 자세는 어떤 것입니까?(스 8:3-4 히 11:25-26 느2:7-8 스 8:21 시144:2)
.느헤미야의 동생이 예루살렘을 돌아와 보고 예루살렘성은 훼파하고 성문들이 소화돼다는 것을 들은 후에 울며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예루살렘과 소식이 오가고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2차 귀환자들의 부정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원자의 숫자가 적은 것은 고생이 뻔했습니다. 이 지원자들은 부귀영화를 버리고 고생을 각오하였습니다. 숫자가 적어도 문제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아하와 강가에 모였습니다. 이것은 인원 점검입니다. 레위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걱정하고 금식을 선포하고 합심해서 느헤미야처럼 에스라도 기도하는 기도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안 되니 개혁에 G12로 나와 우리를 부르셨다면 소수의 사람처럼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민족의 현실이고 우리교회의 현실로 접목해야 합니다.
4.하나님은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귀환자들의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셨습니까? 그리고 그들이 바로 실천에 옮긴 것은 무엇입니까?(스 8:18-19 31,33,35-36 시145:20)
.기도는 구체적으로 가는 길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이들이 이렇게 기도 안 해도 하나님은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이렇게 기도해서 하나님의 응답으로 감사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기도하고 응답받고 감사해야 합니다. 에스라는 느헤미야처럼 군대를 부탁했으면 들어 주었겠지만 부끄러워서 하나님에게만 기도해서 하나님이 응답해주셨습니다.
5.하나님은 내일의 새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일꾼들을 계속 준비 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하나님 앞에 준비된 일꾼으로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딤후2:21)
.하나님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일하십니다. 천사를 통해서 성경에 수많은 사람들을 쓰셨습니다. 그 사람의 준비는 고난과 연단이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동의하고 공감하며 자신의 연약함을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갈 때 하나님의 때에 에스라처럼 준비된 사람으로 사용하십니다. 바벨론 포로 후에 130년이 지난 후에도 하나님의 준비된 사람은 여전히 예루살렘의 개혁을 하게 하십니다. 내가 이 나라와 이 세계를 개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개혁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나와 가정을 개혁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따를 때 하나님께서 나머지를 하시는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역사를 해나가십니다. 오늘이 준비된 사람을 내일의 개혁에 준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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