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44주(10월 29일)/ 꼴찌가 첫째 되는 축복(마20:12-16)
*부흥회 은혜나누기-기도의 불- G12 속에서 기도를
새 생명 축제라 안 믿는 사람을 위해서 설교를 하였으므로 주제설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깊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새 신자를 대상으로 자기들과 관계가 되는 설교를 해야 관심이 있습니다. 첫 5분이 중요합니다. 듣는 사람들이 마음이 끌려야 관심이 있게 됩니다.
1.불경기 속에서 살아남는 길은 꼴찌보다 일등이 되는 것입니다. 일등을 위한 세상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무엇입니까?(마20:26-27 눅9:24)
.불경기 속에서 살아남는 것은 재력이나 권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 사람들의 가치관입니다. 1등은 다른 사람보다 앞질러 가야하고 다른 사람을 누르고 성공해야 1등입니다. 자기자손에게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그렇게 살라고 합니다. 이것이 경쟁사회이고 다른 사람이 항상 경쟁의 대상이라 불행합니다. 사회는 골고로 인재가 이루어서 조화가 되어야합니다.
1등만 만드니깐 불균형이 이루어집니다.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박사, 사장만 되려합니다. 그 범위에 들어가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의식은 지체의식입니다. 전체가 1등이 아니라 음악, 체육 등 자기의 은사부분에서 최고가 되면 네트워크로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런 것을 극복 하는 것이 하나님나라의 원리입니다. 하나님나라의 원리는 다른 사람을 나보다 높이고 다른 사람에게 베풀며 자신을 죽이는 것입니다.
2.하나님 나라의 원리처럼 사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예수님의 삶과 결과는 어떠했습니까?(빌2:9-11 고전1:25)
.세상 사람이라도 하나님나라의 원리처럼 높이며, 베풀고, 자기를 낮추는 삶이 좋아 보입니다. 예수님의 삶이 1등의 삶이 세상에서는 안 되더라도 교회에서 만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부분에서 일하며 다른 사람이 보기에 꼴찌처럼 보일지라도 살아서 G12 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미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삶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가 다른 교회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서로사랑하고 서로봉사 하는 것입니다. 서로는 내가 포함 되어야합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그렇게 해주는 것입니다.
3.영원한 첫째이시고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교회에 부르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천국에 대해서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하나님나라의 생활을 하면 세상에서 꼴찌가 된다. 이렇게 되면 세상에서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교회에 오게 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꼴찌 같으시지만 역사 속에서도 첫째연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과거와 현대의 갈림의 기점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복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으나 우리가 못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첫째가 되려는 생각을 깨뜨리고 예수님처럼 살 때에 영.육간에 첫째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중간에 예수 믿고 이러한 복을 누리는 사람의 간증이 필요합니다. 예수 믿기 전과 믿고 난후에 삶을 지금 천국이 임함을 체험하는 사람이 그의 간증이 될 것입니다.
4.예수님은 천국을 포도원의 품꾼으로 비유하셨습니다. 주인은 똑같이 일당을 주었습니다. 그러한 주인의 의도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교회의 원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마20:1,16 롬10:9-10,13)
.“나중 된 자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 나중 되리라”에 강조됩니다. 늦게 부름 받은 자는 지금까지 나를 부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라도 불러서 첫째가 되는 복을 주신 것에 감사하며 감격해서 열심히 일을 해서 첫째가 되는 것입니다. 아침에 온자는 나중에 와서 열심내서 먼저 되어가는 것을 봐서 자기도 바뀌게 되어 첫째가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낙담이 되어서 모아 논 포로수용서가 아니라 교회는 훈련소입니다. 예수님의 원리가 교회의 원리입니다.
5.켄터키 후라이드 할랜드 샌더슨이 좌절 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일등 인생이 될 대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살전5:16-18 마20:16)
.꼴찌의 인생을 면하려고 몸부림을 쳤습니다. 불행한 가정에서 행복한 가정으로 되려고 했습니다. 초등학교 중퇴이고 여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일하려간 사이 어린 두 동생을 돌 받습니다. 열두 살 때 어머니가 재혼했고 불우한 생활을 했습니다. 2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사업에 실패하고 부인도 도망갔습니다. 죽으려고 수면제와 술에 먹고 병원에 실려 가서 치료 중에 흑인 청소부 아줌마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찬송소리를 듣고 예수를 믿게 되었고 퇴원 할 때 흑인 아줌마가 얼마의 돈을 주어서 그 돈으로 닭 한 마리를 투겨서 팔고 그 돈으로 닭 세 마리를 튀겨서 팔고 그 돈으로 아홉 마리를 나중에는 세계적인 체인점이 되었습니다. 그는 억만 장자가 되어서 양로원과 고아원과 선교사를 돕는 일을 합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교회로 불러서 새로운 사람으로 회복시키십니다. 흑인 여인을 만나서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다가도 좌절과 어려움이 또 찾아옵니다. 또 낙심되고 좌절하게 됩니다. 예수를 믿으면 무조건 성공한다가 아니라 고난과 역경이 올수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성공할 수 있게 됩니다. 중간에 가게가 헐려 나갔으므로 역전의 계기를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열심히 믿으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부족하고 실수해도 마지막까지 예수님을 변함없이 따라가면 1등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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