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는 기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목회자들의 무덤’이라 일컫는 곳이었다.
처음 테드 해거드 목사가 이곳에 갔을 때는,
칼로 찌르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밤마다 협박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고 한다.
사탄 숭배자들이 들끓어 죽은 개나 고양이의 머리를 소포로 부쳐오기도 했다.
그러나 테드 해거드는 물러서지 않고 영적 전쟁을 벌였다.
구체적인 기도의 싸움을 벌였다.
전화번호부를 5명 단위로 오려 그 이름을 불러가며 그 사람들을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했다.
부동산 매물이 나오면, 믿는 사람이 주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한 미국의 많은 선교단체가 이곳으로 이사 오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는 많은 선교단체의 본부가 들어오게 되었다.
이렇듯 구체적인 기도는 항상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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