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선교 보고 2009년 2월23일 선교지 ; 멕시코 시티. 선교사 ; 양주림 주소:Londres 227 .1piso. Col Juarez Del Cuauhtemoc.MEXICO. D.F. C.P.06600 전화 :52-1-55-1342-3419. / 52-55-5536-5646 . Email.; yangjrim@hanmail.net 후원 하시려면, 외환은행 :구좌번호 :072-19-404357.예금주: 양주림. |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이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사6:39-40)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기드온 손에 붙여서 구원케 하실 계획을 표징으로 약속해 주심에 큰 힘을 얻었던 것처럼, 이방에서 주님 나라를 선포하는 선교사들에게 더 큰 힘과 은혜의 날들로 인도해 주실줄 믿습니다,
세월은 너무 빨라서 사람이 그 속도를 잴수가 없음이 화살이 활시위에서 벗어나 달려감 같습니다.
그동안도 주안에서 주시는 평강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온세계는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혼란을 격고 있고 있지만 선교를 위한 열정은 식지 않고 협력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삶속에 윤택함이 함께 하실수 있길 기도 합니다,
<멕시코 사회면>:
범죄 조직패 들의 일망타진 소식이 들려 옵니다.
대체로 마약 관련인데. 미스 멕시코 3위였던 21의 젊은 나이에 2대의트럭에서 마약 운반책들과 함께 고속도로 상에서 체포되었던 사건들, 수십만 페소의 위조 지폐범들 체포,
‘테피또’ 시장에서 권총 강도범들이 가게종업원이 쏜 총에 맞아 죽고, 부상당하는 일들.
한국인중 에서도 동업자를 총으로 쏘아 중태에 빠지게 하는일들, 18세 한국인 학생이 부모의 생업을 돕다.주거 침입자들에게 집에 있는 부엌칼로 36군데를 찔려 처참하게 죽은일들이 생기고,
은행이나, 달러 환전소 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습격하여 죽이고 돈을 강탈해 가는 사건이 늘고
불안전한 치안 가운데 서도 나날을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선교사역 소식들>*
*신학교 사역은 주님의 은혜로 잘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3학기와 2학기로 접어든 신학생들이 열심히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년말과 신년은 섬기는 교회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어린이와 장년들을 위한 성탄 물품 준비 및 선물 전달을 하며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봉지씩 받아든 초코렛. 간식. 각종 선물과 율동 등 이곳 어린이 들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신학교 방학 기간중 한달간 음악교실 특강을 했습니다, 목회자들이 악보를 읽지 못해 찬양인도가 힘들었지만, 음악 교실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국에서 방문한 한인 어린자매 세명이 한달간 피아노, 바이올린, 플롯. 연주를 하며 원주민교회를 방문하고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유카탄 반도 ‘메리다‘지역에는 최초의 한국인들이 멕시코에 입항하여 선인장 일종인 ’애니깽‘ 수확을 위해 힘든 노예의 삶을 살다 정착한 한인후예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한국말은 하지 못하지만 한국인이라 동족애가 서로에게 친근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속임당하고 아픔이 많은 이들에게는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불신감이 있었고, 많은 약속과 지켜지지 않았던 많은 일들을 들으며 마음이 아퍼습니다. 부모의나라 에 대한 궁금함은 있지만 찾아 가 볼수 있다는 기대감은 잃어 버리고 살아온 사람들, 주를 믿는 백성되어 주님이 허락한 때에 이들에게 한국땅을 밟게 될날이 올수 있을것 이라는 믿음을 제시하며 큰숙제를 안고 돌아 왔습니다 .
*에르모샤 교회는 ‘마리아‘ 가 섬기는 교회입니다. 미자립 교회이지만 약한 교회를 협력하여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교회의 본문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는 이들과 함께
*시티에서 11시간거리에 ‘베라꾸르스‘ 산속에 ’ 틀란칠치꼬‘지역 스페인어를 쓰지 않고 ’부족어‘ ’디아룩또‘’를 사용 하는 ’나티브’ 족을 방문하여 전도 집회를 하였습니다, 하늘이 더 가까운 공기 맑은 지역. 언어가 통하지 않아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가 한 형제 자매의 사랑을 나누고 돼지 한 마리를 재물 삼아 함께 식물을 나누며 최초의 한국사람 방문이라는 신기함과 반가움 때문에 서로 쳐다보며 웃으며 손을 잡고 기도하며 찬양을 올렸습니다, 연합예배를 드리기 위해 3시간을 걸려 온 3군데 지역교회 70여명의 교인들에게 조그만 선물들을 손에 들려 보낼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에리카’자매는 37세 독신으로 교단 신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저희 신학교 행정을 돕고, 재학중인데 복음전파가 힘든 ‘미추아깐’ 지역 ‘모렐리아’ 근교를 동행 하여도 지역 탐방하며 선교도전을 갖게 하였습니다,
*‘에드와르도목사님’은 항상 유머와 사랑으로 배움에 열심하며 열정적으로 교회 사역을 하시는 신학생입니다. 강의를 듣고 항상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우고 도전을 받는다는 고백을 하며 기뻐하는 분인데. 교인들도 열심을 갖고, 주일학교 사역도 잘 하고 부흥중에 있어 교회부지 확보가 신속이 이루어 지기 위해 기도중에 있습니다.
*‘라파엘목사님‘교회의 창틀공사를 마치고, 오하까’ 지역에서 동성애자 였던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여 간증하며 열심히 전도하는 목사님을 지원하며 협력하고 있습니다,
*‘까사 데 디오스‘교회의 ‘홀헤’ 목사님은 신학생 중에서 제일 성적이 좋고 신실한 목사님이신데 강의 시간때 마다 좋은 내용에 도전을 받고 잘 적용하고 있는 분입니다.
*‘로헬리오 ’노회장 은 항상 바쁘지만 제가 부탁한 멕시코 체류 비자서류를 잘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비자 문제가 해결되어 올 9월달 까지는 안전하게 사역할수 있습니다,
교단의 교회를 연결시켜주고, 신학생들을 연결시켜주고 있고 잘 협력이 되고 있어 감사 합니다,
*“새포주는 새부대에,시무하시는 ‘마누엘목사님’은 캬톨릭 신자 였다가 40여명을 개종시켜 개신교로 옮겨 와서 열심히 목회하며 300명 교인으로 부흥시킨 교단에서 제일 큰 교회로 찬양과 율동,기도의 능력과 말씀으로 은혜를 끼치고 계십니다.
*‘루벤’목사님은 위험한 ‘떼피또’시장지역에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거리의 사람들을 전도하여 이전보다 부흥되고 있어 협력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라울과 베로니카부부‘는 교회의 리더로 신학을 하면서 주의 종의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녀들도 가끔 강의 참석하여 함께 은혜 받고 있지만, 신학교, 자녀 교육, 생업, 모든 것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굳건히 잘 출석하며 하나님의 도움속에 보내고 있습니다,
*똘루까 지역에서 어린이 사역을 전문하는 ‘다이빗목사님’은 성적도 좋고 열심 있는 목사님 이십니다,
교회 건축을 시작하여 지원중에 있는데 건축이 신속이 진행되고 안전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크리스티나’학생은 온교인을 잘 챙기고 사랑으로 섬기면서 안정되어 가는 교회로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라파엘과 알리에.’부부 아버지의 목회 사역을 도우며 주의 사역자로 헌신하여 신학을 하고 있는데 교회 부지 구입을 위해 기도 하며 건축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제 2 강의실로 빌려 사용하였던 곳이 기간만료로 이달말에 비워 주어야 합니다, 장소 문제가 해결되어 질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2009년도 의료, 미용 단기 협력 선교팀의 방문을 요청합니다,
*신학교 선교 훈련센터가 필요 합니다,
*매달 신학생 15명에게 각100불씩 장학금 지원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똘루까 지역의 다이빗 목사의 교회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넓이10M 길이20M 1층 공사비용 약13,000불 예상 공사완공때 까지 주님의 지켜 주심과 건축 자재및 필요 공급이 잘 채워 지도록
*에드와르도 목사님교회의 토요일 어린이 전도교육과 매주 급식을위해서
*베라꾸르스 지역, ‘홀헤’ 목사님의 전도 사역을 위해서
*비디오 성서연구원 신학교(ISOM)학생들 영적 성숙을 위해서
*신입생들이 강의에 전념하여 열심 할수 있도록
*2 제강의실 장소에 주님의 예비하심이 있기를,
*3월16일부터 마이애미에서 GMS중남미 지역대표선교사님 전략회의가 있어 참석합니다,
중남미를 위해 좋은 전략들로 건강한 선교 사역을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고산 지역 적응과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서
매일의 기도속에 저를 생각하시고 주께 간구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물질로 헌금해 주시는 모든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면서 다음 소식때 까지 건강하게 안녕히 계십시오
2009년 2월23일 멕시코시티에서
양주림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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