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교/멕시코선교사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미션(cmc) 2011. 3. 31. 06:55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2011년 3월 기도 소식

샬 롬!

주안에서 변함 없는 사랑과 섬김으로 동역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1년도 4분1일의 시간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주께서 베푸시는 사랑안에 풍성히 거하시길기원합니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상기후들로 강추위와 폭설속에 구제역이 발생하여 수많은 가축들이

생매장당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맞이 하였습니다

지진과 화산폭발로 세계 어느곳도 안전한곳이 없고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로 많은 생명과 모든 것을 잃어 버린 사람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 하기도 전에 히로씨마의 원전 폭발 사건등으로 마음을 조리며 세계는 불안과 어수선한 가운데 있지만

주님나라를 위해 열심을 갖고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함은 미룰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불안정한 기류로 심하게 흔들리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먼거리 여행 할때면 더욱 주님을 찾게 되며 이대로 어떻게 되지는 않는가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바다와 땅 하늘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무사히 도착하게 될 때 마다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에 대한 열심히 살아 나곤합니다,

(슬픈일이 있습니다)

주님을 깊이 사랑하며 교회를 잘 섬겨오던 에드와르도 목사님께서 주님께 부름받아

이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붕이 없는 예배당 태양열 속에 교회를 부흥시켜 지붕공사를 마치고 재래식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개조하고 주일학교 어린이를 사랑하여 급식과 노방전도로 열심하며

한국교회에 부흥이 새벽기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새벽기도를 열심히 하고 성경공부와 청년들에게는 형님 같이 장년들과 모든성도들과 마음을 합해 교회 부지를위해 땅밟기를 하며

건축을 꿈꾸어 왔던 생수교회의 귀한 목사님이셨습니다.

사모와가족들의 아픔이빨리치유 되길 기도 합니다

교단의 노회장이신 로헬리오 목사님께서 과로로 쓰러져 입원중 위암수술을 받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석사 과정에 필요한 교재구입비 1000불을 헌금해 주신분이 계셔 신학교 수업을 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 합니다.

강의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옮겨다니지 않고 정착된곳에서 강의를 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개강 수련회를 위해 오실 수 있는 강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홀헤 목사님께 노트북 을 지원해 주었더니 귀한 자료들을 올려 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나눠 주고 있습니다.

한학기를 준비하고 마칠때 까지 성령의 사람들로 수업에 임할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의 섬김과 물질 후원과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기도 제목)

*사모와 함께 은행에서 돈을 찾아오다 집앞에서 괴한에게 살해 당한 에드와르도 목사님 가정에 치유와 회복을 위해 사모는 정신적 충격으로 잠못자고 두려움에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암수술을 한 로헬리오 목사님의 건강회복을 위해서

*신학교 사역을 위해서 ,안정된 장소 확보

*수련회 강사님을 위해서

*신학생들의 영성과 영향력있는 교단의 지도자들 될수있도록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서

*부족한 재정이 재워질수있도록

*비자만료기간이 임박한데 원주민 교단 행정비서가 병중이라 서류첨부가 어려워

몇일 남지 않은 만료기간안에 해결될수있도록.

*주거지를 옮겨야 합니다.집세가 매월1000불이상 되어 저렴한 곳으로 옮겨야 하는데 조속히 구해질수 있도록

멕시코에서 2011년 3월

양주림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