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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비만 바우처 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2009.03.18 17:32)
- 손숙미의원 " 심각한 아동비만 문제 극복,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
지난 2009년 3월 16일 오전 올림픽공원 테니스 주경기장에서 손숙미의원실 주최로 아동비만 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고 , 비만아동의 예방과 개선에 대한 내용이 공개가 되었다.
보건복지가족부 소속인 손숙미의원(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과 보건복지가족부 사회서비스사업부의 장호연과장과 국민체력센터, 연세대 산학연, ㈜엑스포웰 및 플레이 펀등 서비스제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아동비만 이대로 방치해선 안된다"는 부제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주제 발표와 토론 및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와 개발중인 서비스 내용에 대한 시연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서는 아동비만을 위한 실행프로그램으로서 아동비만 바우처 사업의 내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및 정책 당국자의 의견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한편 서비스 시연에서는 현재 제공되고 있는 운동처방시스템, 식이 생활 습관 교정 프로그램, 식습관 평가 도구등과 신규 도입예정인 아동비만 운동장치, 아동생활습관모니터링 스마트 카드 등이 소개되었다.
손숙미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의 건강문제는 국가정책상 우선되어야 할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점차 심각해지는 국민건강 과제인 아동비만 문제에 대해 사회 전반의 높은 관심과 함께 올바른 인식과 접근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아동 비만 바우처 사업은 실행 프로그램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보며 활성화되어야 한다. 활성화를 위해선 사회전반의 사회서비스 효용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서비스제공기관들은 효과 있고 호응도 높은 서비스로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 특히 아동비만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오히려 많이 발생하는데 주목하고 이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넓혀야 한다고 본다. 또한 아동비만 극복을 위해선 체계적인 영양교육이 중요하며, 이를 위하여 초등학교 영양 교사의 역할과 참여가 서비스 정착에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 사회서비스사업과 장호연과장은 "중요한 국가 과제인 아동비만 문제 극복을 위하여 아동 비만 서비스 활성화는 바람직하지만 현 단계에서 제공 서비스에 대한 확실한 점검이 필요하며, 이를 통한 품질 안정화를 도모하면서 활성화를 점진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 정부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표하여 연세대 산학연 단장인 김희순 교수(간호대)는 "일반 인식의 전환에 시간이 소요되는 아동 비만 문제의 극복을 위한 바우처 서비스 프로그램은 경제성과 실효성이 있는 좋은 정책이며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접근이 중요하다고 본다. 효용성 높은 아동비만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 있어서 서비스 제공자들간에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일반 호응도를 높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고 밝혔다.
손숙미의원은 아동비만예방과 개선은 우리의 미래인만큼 앞으로도 여러간담회를 통하여 아동비만에 대한 예방과 개선책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할것이라고 밝혔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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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비만 해결', 바우처 사업 활성화
[기사제공 미디어인뉴스]지난 16일 오전 올림픽공원 테니스 주경기장에서 손숙미의원실 주최로 아동비만 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최근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으로 등장한 비만아동에 대한 예방과 개선에 대해 공개가 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소속인 손숙미의원과 보건복지가족부 사회서비스사업부의 장호연 과장과 국민체력센터, 연세대 산학연, 엑스포웰 및 플레이 펀등 서비스제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동비만 이대로 방치해선 안된다’는 부제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주제 발표와 토론 및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와 개발 중인 서비스 내용에 대한 시연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아동비만을 위한 실행프로그램으로서 아동비만 바우처 사업의 내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및 정책 당국자의 의견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한편 서비스 시연에서는 현재 제공되고 있는 운동처방시스템, 식이 생활 습관 교정 프로그램, 식습관 평가 도구등과 신규 도입예정인 아동비만 운동장치, 아동생활습관모니터링 스마트 카드 등이 소개됐다.
손숙미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의 건강문제는 국가정책상 우선되어야 할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점차 심각해지는 국민건강 과제인 아동비만 문제에 대해 사회 전반의 높은 관심과 함께 올바른 인식과 접근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아동 비만 바우처 사업은 실행 프로그램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보며 활성화되어야 한다. 활성화를 위해선 사회전반의 사회서비스 효용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서비스제공기관들은 효과 있고 호응도 높은 서비스로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한다. 정부과 모든 국민의 의식전환과 올바른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 사회전반에 대한 사회서비스가 효과 있게 운용되어야 하며 특히 아동문제에는 적극으로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 특히 저소득층과 소외된 계층에는 더욱더 관심이 있어야한다.
또한 “ 특히 아동비만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오히려 많이 발생하는데 주목하고 이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넓혀야 한다고 본다. 또한 아동비만 극복을 위해선 체계적인 영양교육이 중요하며, 이를 위하여 초등학교 영양 교사의 역할과 참여가 서비스 정착에 바람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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