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법
1, 요료법(尿療法)이 뭔가요?
요료법은 자신의 오줌을 이용해 병을 치료, 예방하는 오줌치료법입니다.
2. 요료법은 어떻게 하는 거지요?
주로 아침에 나오는 자신의 요(처음과 나중 것은 버리고 중간 것을 취해서)를 마시거나 외용으로 피부에 바르는 방법(요마사지), 또는 병이 심각할 경우에 요와 물만으로 단식을 하는 요단식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3. 어떤병이 낫게 되나요?
옆나라 일본에는 이 요료법을 실천하는 사람이 수백만을 헤아린다고 하고 독일에도 상당수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체험담을 모아 놓은 책에 보면 각종 성인병과 난치병이 모두 망라되어 있습니다.
심장병, 고혈압, 암, 편두통 등등 웬만한 성인병, 특히 순환기계통의 병은 모두라고 할 수 있고 각종 피부질환과 바이러스성 질환, 그리고 세균감염의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큰 상처나 골절등 외과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병이 말기가 되어 환자가 자연치유력조차 잃어 버린 경우에는 효과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요료법은 자연치유력을 최대한으로 올려주는 요법이니까요.
하지만 그런지경의 환자도 요료법을 통해 고통을 감소시킬 수는 있습니다. 그러니 병이 아주 깊어지기 전에 또는 건강할 때 약간의 수고로움으로 질병 치유를 하거나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요료법으로 말이지요.
4. 과학적인 근거는 요?
이영미 의사가 쓴 '의사가 권하는 요료법'에 보면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요약하면 요(尿)에는 인체가 팔요로 하는 각종 유익한 바타민, 호르몬, 무기질, 효소, 항바이러스 물질등이 녹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즉 자신의 몸에 대한 정보가 요안에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유익한 물질 중에선 대표적인 예가 혈전 용해 성분인 유로키나에제인데요. 시중에선 혈전 용해제를 만들기 위해 요에서 추출한 유로키나에제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분만 가지고는 왜 요료법이 그토록 효과가 있는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요료법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의견은 주로 이런 것입니다. 환자 자신의 요는 환자의 몸 안에서 대사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생성됩니다. 따라서 그것은 환자 자신에 대한 모든 정보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형태로 가지고 있게 된다는 것이죠. 바로 그런 정보들이 다시 몸 안에 들어가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조차 임상적으로 나오는 기적적인 호전현상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혹자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냐고 하지요. 하지만 요료법을 연구해온 일본과 독일의 과학자와 의사들은 다들 생각이 다릅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고 아직 우리 과학수준이 요료법의 원리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라는 거죠.
너무 아전인수격인 생각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수천년에 걸친 인류의 경험과 사례들은 이 요료법이 확실히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없음을 귀납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5. 이 요에 더러운 물질이 섞여 있을 것 같아서...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생각과는 달리 요가 아주 깨끗한 물질임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요는 피가 신장을 거쳐 걸러지면서 생성된 물질입니다.
노페물만을 모아 걸러낸 것은 절대 아니죠. 요가 몸에서 막 나왔을 때는 아주 무균하고 깨끗한 것이지만 이후 시간과 함께 공기중에 오래 노출되어 변질 되기 때문에 더럽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등 여러나라의 의사들이 실험한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a. 일본의사들의 실험- 일본의사 중에서 나까오, 사노, 히가시하라, 하야가스(내과의사)등은 요료법을 자기 스스로 실천하면서 한달에 한번씩 혈액검사를 해 본 결과, 아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요료법의 무해함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호전반응을 부작용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오래된 질병이 치유되는 과정이므로 안심하고 계속 요료법을 해야합니다.
b. 콕크박사(스웨덴 외과의사, 1986)의 실험- 스웨덴의 외과병원에서 방광암에 걸린 사람의 방광을 제거하고 대장으로 방광을 만들어 오줌이 고이게 한 다음, 방광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지, 독성이 없는지 5∼7년간 관찰해 본 결과, 아무런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하죠. 이것은 요료법의 효능을 시험한 것은 아니지만 이 실험의 결과는 오줌이 창자 안에 오래 고여 있더라도 아무런 독성이 없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c. 그레고리 박사(인도, 1999)의 실험- 건강한 사람 45명이 자기 오줌을 매일 아침 200㎖ 이상씩 마시면서 3개월간 혈액검사를 하여 단백질의 분해물 ― 요소, 요산, 크레아티닌―의 함량 변화를 추적하였죠. 그 결과 음뇨에 의한 이 성분들의 증가현상은 거의 없었으며, 평상시와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즉, 오줌 마시기 전의 혈액 100㎖에 요소함량은 33㎎이었으나 먹은 후에는 34.5㎎로서 정상범위 20∼40㎎에 속하였고 요산은 오줌 먹기전에는 5.5㎎/100㎖, 먹은 후에는 5.7㎎/100㎖로서 정상범위 6∼7㎎/100㎖에 속하였으며 크레아티닌은 먹기전 0.88, 먹은 후 0.91로서 정상범위 0.5∼1.3㎎/100㎖에 속하였다고 합니다.
d. 맹원재 박사(건국대학교 총장)의 실험- 건대 총장이며 영양학 박사인 맹원재 교수는 강국희 교수의 요료법 연구를 적극 지지하여 오줌을 먹어서 전혀 해로움이 없다는 것을 여러 가지 동물실험을 통하여 쀘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실험은 제도권의 종합병원에서 해주면 이상적이겠으나, 그 실험을 받아주질 않는 관계로 개인 개인이 스스로 실험과 체험을 통하여 분석자료를 축적해 나가고 있어서 과학적 실험자료의 축적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 현실이다. (강국희 교수의 의견).
6. 요료법의 역사는?
인도에서는 요가 수행자들이 고대로부터 해왔고 중국과 우리 나라에서도 옛 선인들이 흔히 이용했던 민간요법이었습니다, 중간에 그 맥이 가늘게 이어져 오다가 최근에 다시 조명을 받게 된 것이지요.
7. 꼭 환자에게만 도움이 되는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상인도 자신의 요를 이용해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아침의 한잔의 요로 질병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설명하기 힘든 생기와 활력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에게도 미용효과가 탁월합니다. 따로 모이스춰라이져를 쓰지 않아도 피부가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꼭 외용을 하지 않고 약간만 마셔도 그렇습니다.)
예날 양귀비도 아이의 오줌으로 세수를 했다고 전해지지 않습니까. 실제로 요료법을 행하는 사람들은 '주름살이 줄어들고 피부에 탄력이 생겼다. 얼굴에 생기가 돌고 젊어졌다는 말을 닫는다'라고 말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돼 건망증이 있고 항상 피로를 느끼는 사람도 이 요료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아주 잘돼 예전의 영민함을 찾게 됩니다.
8. 약물치료와 병행해도 상관 없나요?
원칙적으로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투여하면서 요료법을 동시에 시행해서는 안된다고 돼있습니다. 자칫하면 약물이 체내에 축적되어 위험해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이 워낙 위중해서 당장 약을 끊을 수가 없는 환자는 경과 기간을 두어 약물치료와 병행하다가 서서히 약의 양을 줄여 나가면서 요료법을 본격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과 병행하는 것은 민감하고 중요한 사안이니 자세한 것은 시내 서점에 나와 있는 요료법 관련서적을 참고하시거나 요료법 연구를 하고 자문을 해주는 한국MCL연구소(02-447-6055, Fax 02-458-6055)나 황금생명수협회(031-290-7802/7812)에 문의하세요.
9. 이건 다른 질문인데 왜 홈페이지 주소가 튜너이지요?
전체적으로 보아 요료법은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참으로 고마운 약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요가 자신의 몸안에 다시들어가 하는 역할은 몸의 원래의 균형을 잡아주는 '조율사'와도 같습니다. 조율만 잘 해주면 신이 만든 걸작인 인간의 몸은 아주 잘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몸의 상태를 완전한 건강상태로 조율해주는 요의 의미를 땄습니다.
10. 이 요료법 권유해서 무슨 이득을 보시려고 그러는거죠?
돈이 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각자 자신의 요를 마시라고 권해드릴 따름입니다. 하나 얻는 것이 있다면 이렇게 좋은 소식을 많은 사람이 알게 되어서 병이 낫는 보람이라고 할까요.
괜히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이 요료법은 실로 '신이 주신 만병통치약'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 요료법은 이것을 권해서 경제적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권유자의 순수한 의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요료법 만이 전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자연요법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적어도 그것을 권유하는 사람의 경제적 이익과 어느 정도는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요법 제품을 권하는 기업은 기업인 이상 1차적인 필요조건이 이윤창출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요료법만은 예외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오줌을 마시라고 권해드리는 사람은 오줌을 약을 만들어 파는 사람도 아니죠.
오히려 요를 가지고 약의 형태로 만들어 이용하면 자신의 요를 직접 이용하는 것만큼 효과가 없습니다.
그 환자에게서 나오는 각자의 요가 그 환자에게는 최상의 요니까요.
이럴 땐 하지 마세요
자신의 몸 안에 보형 철물을 심은 경우.
―요료법을 하면 안됩니다. 요산이 보형 철물에 닿아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인공심장등 인공장기를 몸 안에 가지고 있는 경우
―마찬가지 이유로 요료법을 하지 마세요.
현재 투약중인 약을 끊을 수 없는 경우
((약을 복용하면서 요를 과도하게 마시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 예를 들어 고혈압 환자가 약을 복용하면서 요를 많이 마시게 되면 혈압에 이상이 오게 되는 경우가 있다.
모든 경우에 있어서 약을 끊을 수 없어서 요료법과 약을 같이 하려는 사람은 처음에 요를 (약 소주 반잔)만 마시는 것에서 시작해 몸 상태가호전되는 것을 보아가면서 서서히 약을 줄여나가야 하며 그와 동시에 오줌의 양을 늘려나가 나중에는 약을 끊어나가는 것이 좋다.))
요료법과 투약은 동시에 하는것도 안좋지만 요료법을 한다고 갑자기 약을 끊는 것도 안좋습니다.
이용방법
마시기
오줌을 유리컵이나 도자기에 받아서 마신다. 요료법의 요령은 처음에 나오는 오줌 두 숫갈 정도를 버리고 중간뇨를 받아서 그대로 마신다. 냄새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서 마시는 사람도 있으나 가능한 받자마자 마시는 것이 좋다.
처음 마시는 양은 50cc 정도(소주 1잔)로 하다가 익숙해지면 150∼200cc 정도(맥주잔 1컵)로 늘린다. 하루의 오줌중에서 아침 첫 오줌에 유용한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가장 좋다. 건강한 사람이 예방 목적으로 할 때에는 매일 한번이면 족하고 아침 첫 오줌을 마시면 된다.
환자는 아침 첫오줌을 비롯하여 여러번 마실수록 좋다. 오줌 마시기를 시작하는 경우엔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약을 먹더라도 마음이 부정적이면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것과 같이 오줌을 더러운 것으로 생각하거나 억지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내 몸에서 이렇게 훌륭한 생명수가 끊임없이 나오는 생명의 신비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마셔야 효과가 더 좋다.
비위가 약할 경우 마시는 방법
가. 칵테일 요료법
처음에 도저히 마실 수 없는 사람은 커피를 적당히 타서 마시면 냄새도 없어지고 색깔도 마치 콜라처럼 변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마시는 것을 계속할 필요는 없으며 처음에 몇 번만 시도해 보고 그 다음에는 순수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강국희 교수가 개발한 방법)
나. 수용성 분말 프로폴리스 혹은 포도즙을 요에 타서 마시면 오줌냄새도 없어지고 상승효과로 인하여 효과가 배로 빨라진다.
다. 오줌에 바이오미네랄 수를 5∼10cc 타서 마시면 물맛으로 변하여 먹기 쉽게 된다.
요맛사지
오줌을 받아서 마시고 나머지로 손 바닥에 묻혀 얼굴, 목, 머리, 발, 온몸을 문지르고 20분 정도 있다가 냉수로 샤워한다. 벌레 물린 곳, 무좀, 건버짐, 비듬, 여드름, 알르레기 등과 같이 피부 밖에서 바르는데는 오래 숙성시킨 오줌, 적어도 4일 이상 묵힌 것이 효과적이다.
내복용으로 할 때는 절대적으로 바로나온 오줌을 마셔야한다는 것 주의 하세요.
요관장
오줌을 도저히 마실수 없는 사람은 관장을 한다. 음식물을 통과시키는 소화관의 내부점막은 마치 외부이피부와 같은 보호기능과 흡수 기능을 갖고 있으며 그외에 외부로부터 틀어오는 오염된 환경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별한 임파조직이 분포되어 있고 전신의 면역체계와 연결이 되어 있다.
외부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인후부는 이물질이나 세균의 혼입에 대비하여 임파조직이 매우 발달되어 있고 거기에 많은 면역담당세포가 진을 치고 있어서 해로운 물질이 들어오면 처리해 버린다.
또 대장에도 세균이 많이 서식하므로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임파조직이 잘 발달되어 있고 면역담당세표가 진을 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대장 벽에는 숫자상으로나 종류로 보아도 뇌에 떨어지지지 않을 정도로 신경세포가 뻗혀 있고 그것이 가지를 쳐서 복잡한 신경회로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소화기계의 신경조직을 최근에는 뇌의 척수와 같은 중추신경계에 비해 "창자의 신경계"라 부르고 있다. 물론 뇌로부터의 지령도 전해지겠으나 간단한 것이라면 창자 신경계의 내부에서 정보를 처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줌을 입으로 마시면 인후부에 있는 면역세포를 자극하여 체내의 세포가 활성화되는 것과 같이 오줌을 항문으로 넣어주면 오줌이 창자안에 고여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입으로 마시는 경우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 아주 소량 5∼10g의 오줌으로 충분하고 여기에 수용성 로폴리스나 유산균을 혼합하여 관장을 하여도 좋다.
이 방법은 도저히 오줌을 마실 수 없는 사람이나 아기들에게 권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 치질환자에게는 이 방법이 가장 직접적으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여러명의 치질환자, 탈홍, 치루 중증환자들이 항문으로 오줌을 넣어 치료하였다. 항문으로 오줌을 넣을 경우 시판되고 있는 관장기 또는 주사기를 이용하면 된다.
항문으로 오줌을 집어 넣으면 창자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서 구강으로 마시는 것보다 유기체의 흡수는 훨씬 쉽다. 독일인 의사 Martin Krebs박사(1942)는 오줌을 내복약, 외용약, 주사, 관장에 사용하였으며 관장하는 요령은 신생아에게 3∼5㎖, 어린이 5∼15㎖, 성인 5∼30㎖를 하루에 1∼2회 실시한다.
특히 치질환자에게는 이 방법에 직접적으로 효력을 발휘한다.
요단식
요료법의 최고경지는 요단식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상을 하면서 오줌과 생수만을 마시면서 식사를 하지 않고 금식하는 것이다. 질병의 치료효과도 매우 높아지고 몸안의 노페물을 씻어내는데 매우 좋다. 요단식의 요령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경험자의 지도를 받으면서 하는 것이 좋다.
단식이 끝난 후의 회복기에 음식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될 수 있으면 여러사람이 모여서 하는 것이 좋다. 매주 하루(24시간)만의 단식으로도 우리 몸에 쌓인 노페물을 제거시키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최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1년에 7∼10일씩의 단식을 3번씩만 하면 관절염, 근육부분의 노페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단식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무리하고 무계획적인 단식은 오히려 건강을 헤칠 수도 있다. 단식의 요령은 여러방법이 있다.
단식을 7일 한다고 가정하면 예비단식(감식기간), 본단식 7일, 보식기간(증식기간)7일로 하여 21일간 음식조절을 해야한다. 예비단식 7일은 8부 죽(물 20% + 밥 80%)에서부터 시작하여 7부, 6부 등 점점 묽은 미음으로 밥의 양을 줄여 나가야 하며 보식기간엔는 그 반대로 서서히 밥의 양을 늘여야 한다.
약과 병용할 경우
요료법을 하는 사람이 병원의 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에 오줌으로 약이 배설되어 염려하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아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약은 체내에서 이미 상당시간이 지나 소화된 상태이므로 오줌으로 배설되는 것은 이미 약 성분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된 것이다.
고혈압인 사람이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요료법을 함께 실시하면 약과의 상승작용으로 혈압이 더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일이 있으므로 마시는 양을 50cc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다.
혈압의 높고 낮은 정도에 따라서 약의 양을 조절하며 서서히 약을 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른 질병이 있는 경우에도 갑자기 약을 끊지 말고 상태를 보아가면서 서서히 약을 줄이다가 끊는 것이 좋다.
기타 응용―눈, 귀, 코, 양치질
아침에 오줌을 받아서 마시고 나머지로 눈, 코, 귀에 넣으며 양치질도 한다.
치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샤워나 목욕할 때에도 오줌을 받아서 눈, 코, 귀에 넣고 나머지로 얼굴, 목, 머러, 항문, 사타구니, 팔, 다리, 배꼽, 생식기 등에 전신 마사지를 하고 30분 정도 있다가 샤워한다.
이쯤되면 오줌에 대한 혐오감은 완전히 없어지고 매끌매끌한 오줌이 몸에 닿으면 신비한 생명의 에너지를 받는다는 느낌이 생긴다.
맛이 좋은 오줌을 생산하기 위하여 음식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오줌이 색이 연두색이고 투명하며 냄새도 향기롭고 맛이 짜지 않아서 부드러워진다.
암치료 집중 요료법
암에 걸린 사람은 다음과 같이 집중적인 요료법을 실시하여야 한다. 암말기 환자가 요료법을 한다고 100% 치료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신념을 가지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실철하면 몸의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호전되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고 기운이 생겨나서 일어나고 앉을 수도 있게 되며 걸을 수도 있게 된다.
물론 요료법만으로 말기암을 치료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반드시 자연식―과일, 과일즙, 야채나 야채즙(녹즙)―을 하루에 500cc∼1000cc정도 마셔야 한다. 그리고 명상, 적당한 운동, 적극적인 사고는 신체의 자체면역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요료법과의 상승작용으로 어려운 질병이 스스로 낫게 된다. 암환자는 다음과 같이 4가지 형태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
가. 자신의 오줌을 전부 마시거나 최대한 많이 마신다.
나. 4일간의 보관한 오줌을 이용한 몸 전체를 맛사지 한다.
다. 오줌을 타올에 적셔서 암부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찜팩을 덮어서 찜질을 반복한다.
라. 노폐물이 쌓이는 직장과 결장을 청소하기 위하여 오줌으로 관장을 한다
1, 요료법(尿療法)이 뭔가요?
요료법은 자신의 오줌을 이용해 병을 치료, 예방하는 오줌치료법입니다.
2. 요료법은 어떻게 하는 거지요?
주로 아침에 나오는 자신의 요(처음과 나중 것은 버리고 중간 것을 취해서)를 마시거나 외용으로 피부에 바르는 방법(요마사지), 또는 병이 심각할 경우에 요와 물만으로 단식을 하는 요단식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3. 어떤병이 낫게 되나요?
옆나라 일본에는 이 요료법을 실천하는 사람이 수백만을 헤아린다고 하고 독일에도 상당수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체험담을 모아 놓은 책에 보면 각종 성인병과 난치병이 모두 망라되어 있습니다.
심장병, 고혈압, 암, 편두통 등등 웬만한 성인병, 특히 순환기계통의 병은 모두라고 할 수 있고 각종 피부질환과 바이러스성 질환, 그리고 세균감염의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큰 상처나 골절등 외과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병이 말기가 되어 환자가 자연치유력조차 잃어 버린 경우에는 효과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요료법은 자연치유력을 최대한으로 올려주는 요법이니까요.
하지만 그런지경의 환자도 요료법을 통해 고통을 감소시킬 수는 있습니다. 그러니 병이 아주 깊어지기 전에 또는 건강할 때 약간의 수고로움으로 질병 치유를 하거나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요료법으로 말이지요.
4. 과학적인 근거는 요?
이영미 의사가 쓴 '의사가 권하는 요료법'에 보면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요약하면 요(尿)에는 인체가 팔요로 하는 각종 유익한 바타민, 호르몬, 무기질, 효소, 항바이러스 물질등이 녹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즉 자신의 몸에 대한 정보가 요안에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유익한 물질 중에선 대표적인 예가 혈전 용해 성분인 유로키나에제인데요. 시중에선 혈전 용해제를 만들기 위해 요에서 추출한 유로키나에제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분만 가지고는 왜 요료법이 그토록 효과가 있는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요료법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의견은 주로 이런 것입니다. 환자 자신의 요는 환자의 몸 안에서 대사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생성됩니다. 따라서 그것은 환자 자신에 대한 모든 정보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형태로 가지고 있게 된다는 것이죠. 바로 그런 정보들이 다시 몸 안에 들어가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조차 임상적으로 나오는 기적적인 호전현상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혹자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냐고 하지요. 하지만 요료법을 연구해온 일본과 독일의 과학자와 의사들은 다들 생각이 다릅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고 아직 우리 과학수준이 요료법의 원리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라는 거죠.
너무 아전인수격인 생각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수천년에 걸친 인류의 경험과 사례들은 이 요료법이 확실히 효과가 있고 부작용이 없음을 귀납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5. 이 요에 더러운 물질이 섞여 있을 것 같아서...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생각과는 달리 요가 아주 깨끗한 물질임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요는 피가 신장을 거쳐 걸러지면서 생성된 물질입니다.
노페물만을 모아 걸러낸 것은 절대 아니죠. 요가 몸에서 막 나왔을 때는 아주 무균하고 깨끗한 것이지만 이후 시간과 함께 공기중에 오래 노출되어 변질 되기 때문에 더럽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등 여러나라의 의사들이 실험한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a. 일본의사들의 실험- 일본의사 중에서 나까오, 사노, 히가시하라, 하야가스(내과의사)등은 요료법을 자기 스스로 실천하면서 한달에 한번씩 혈액검사를 해 본 결과, 아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요료법의 무해함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호전반응을 부작용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오래된 질병이 치유되는 과정이므로 안심하고 계속 요료법을 해야합니다.
b. 콕크박사(스웨덴 외과의사, 1986)의 실험- 스웨덴의 외과병원에서 방광암에 걸린 사람의 방광을 제거하고 대장으로 방광을 만들어 오줌이 고이게 한 다음, 방광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지, 독성이 없는지 5∼7년간 관찰해 본 결과, 아무런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고하죠. 이것은 요료법의 효능을 시험한 것은 아니지만 이 실험의 결과는 오줌이 창자 안에 오래 고여 있더라도 아무런 독성이 없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c. 그레고리 박사(인도, 1999)의 실험- 건강한 사람 45명이 자기 오줌을 매일 아침 200㎖ 이상씩 마시면서 3개월간 혈액검사를 하여 단백질의 분해물 ― 요소, 요산, 크레아티닌―의 함량 변화를 추적하였죠. 그 결과 음뇨에 의한 이 성분들의 증가현상은 거의 없었으며, 평상시와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즉, 오줌 마시기 전의 혈액 100㎖에 요소함량은 33㎎이었으나 먹은 후에는 34.5㎎로서 정상범위 20∼40㎎에 속하였고 요산은 오줌 먹기전에는 5.5㎎/100㎖, 먹은 후에는 5.7㎎/100㎖로서 정상범위 6∼7㎎/100㎖에 속하였으며 크레아티닌은 먹기전 0.88, 먹은 후 0.91로서 정상범위 0.5∼1.3㎎/100㎖에 속하였다고 합니다.
d. 맹원재 박사(건국대학교 총장)의 실험- 건대 총장이며 영양학 박사인 맹원재 교수는 강국희 교수의 요료법 연구를 적극 지지하여 오줌을 먹어서 전혀 해로움이 없다는 것을 여러 가지 동물실험을 통하여 쀘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실험은 제도권의 종합병원에서 해주면 이상적이겠으나, 그 실험을 받아주질 않는 관계로 개인 개인이 스스로 실험과 체험을 통하여 분석자료를 축적해 나가고 있어서 과학적 실험자료의 축적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 현실이다. (강국희 교수의 의견).
6. 요료법의 역사는?
인도에서는 요가 수행자들이 고대로부터 해왔고 중국과 우리 나라에서도 옛 선인들이 흔히 이용했던 민간요법이었습니다, 중간에 그 맥이 가늘게 이어져 오다가 최근에 다시 조명을 받게 된 것이지요.
7. 꼭 환자에게만 도움이 되는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상인도 자신의 요를 이용해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아침의 한잔의 요로 질병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설명하기 힘든 생기와 활력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에게도 미용효과가 탁월합니다. 따로 모이스춰라이져를 쓰지 않아도 피부가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꼭 외용을 하지 않고 약간만 마셔도 그렇습니다.)
예날 양귀비도 아이의 오줌으로 세수를 했다고 전해지지 않습니까. 실제로 요료법을 행하는 사람들은 '주름살이 줄어들고 피부에 탄력이 생겼다. 얼굴에 생기가 돌고 젊어졌다는 말을 닫는다'라고 말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돼 건망증이 있고 항상 피로를 느끼는 사람도 이 요료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아주 잘돼 예전의 영민함을 찾게 됩니다.
8. 약물치료와 병행해도 상관 없나요?
원칙적으로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투여하면서 요료법을 동시에 시행해서는 안된다고 돼있습니다. 자칫하면 약물이 체내에 축적되어 위험해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이 워낙 위중해서 당장 약을 끊을 수가 없는 환자는 경과 기간을 두어 약물치료와 병행하다가 서서히 약의 양을 줄여 나가면서 요료법을 본격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과 병행하는 것은 민감하고 중요한 사안이니 자세한 것은 시내 서점에 나와 있는 요료법 관련서적을 참고하시거나 요료법 연구를 하고 자문을 해주는 한국MCL연구소(02-447-6055, Fax 02-458-6055)나 황금생명수협회(031-290-7802/7812)에 문의하세요.
9. 이건 다른 질문인데 왜 홈페이지 주소가 튜너이지요?
전체적으로 보아 요료법은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참으로 고마운 약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요가 자신의 몸안에 다시들어가 하는 역할은 몸의 원래의 균형을 잡아주는 '조율사'와도 같습니다. 조율만 잘 해주면 신이 만든 걸작인 인간의 몸은 아주 잘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몸의 상태를 완전한 건강상태로 조율해주는 요의 의미를 땄습니다.
10. 이 요료법 권유해서 무슨 이득을 보시려고 그러는거죠?
돈이 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각자 자신의 요를 마시라고 권해드릴 따름입니다. 하나 얻는 것이 있다면 이렇게 좋은 소식을 많은 사람이 알게 되어서 병이 낫는 보람이라고 할까요.
괜히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이 요료법은 실로 '신이 주신 만병통치약'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 요료법은 이것을 권해서 경제적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권유자의 순수한 의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요료법 만이 전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자연요법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적어도 그것을 권유하는 사람의 경제적 이익과 어느 정도는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요법 제품을 권하는 기업은 기업인 이상 1차적인 필요조건이 이윤창출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요료법만은 예외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오줌을 마시라고 권해드리는 사람은 오줌을 약을 만들어 파는 사람도 아니죠.
오히려 요를 가지고 약의 형태로 만들어 이용하면 자신의 요를 직접 이용하는 것만큼 효과가 없습니다.
그 환자에게서 나오는 각자의 요가 그 환자에게는 최상의 요니까요.
이럴 땐 하지 마세요
자신의 몸 안에 보형 철물을 심은 경우.
―요료법을 하면 안됩니다. 요산이 보형 철물에 닿아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인공심장등 인공장기를 몸 안에 가지고 있는 경우
―마찬가지 이유로 요료법을 하지 마세요.
현재 투약중인 약을 끊을 수 없는 경우
((약을 복용하면서 요를 과도하게 마시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 예를 들어 고혈압 환자가 약을 복용하면서 요를 많이 마시게 되면 혈압에 이상이 오게 되는 경우가 있다.
모든 경우에 있어서 약을 끊을 수 없어서 요료법과 약을 같이 하려는 사람은 처음에 요를 (약 소주 반잔)만 마시는 것에서 시작해 몸 상태가호전되는 것을 보아가면서 서서히 약을 줄여나가야 하며 그와 동시에 오줌의 양을 늘려나가 나중에는 약을 끊어나가는 것이 좋다.))
요료법과 투약은 동시에 하는것도 안좋지만 요료법을 한다고 갑자기 약을 끊는 것도 안좋습니다.
이용방법
마시기
오줌을 유리컵이나 도자기에 받아서 마신다. 요료법의 요령은 처음에 나오는 오줌 두 숫갈 정도를 버리고 중간뇨를 받아서 그대로 마신다. 냄새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서 마시는 사람도 있으나 가능한 받자마자 마시는 것이 좋다.
처음 마시는 양은 50cc 정도(소주 1잔)로 하다가 익숙해지면 150∼200cc 정도(맥주잔 1컵)로 늘린다. 하루의 오줌중에서 아침 첫 오줌에 유용한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가장 좋다. 건강한 사람이 예방 목적으로 할 때에는 매일 한번이면 족하고 아침 첫 오줌을 마시면 된다.
환자는 아침 첫오줌을 비롯하여 여러번 마실수록 좋다. 오줌 마시기를 시작하는 경우엔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약을 먹더라도 마음이 부정적이면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것과 같이 오줌을 더러운 것으로 생각하거나 억지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내 몸에서 이렇게 훌륭한 생명수가 끊임없이 나오는 생명의 신비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마셔야 효과가 더 좋다.
비위가 약할 경우 마시는 방법
가. 칵테일 요료법
처음에 도저히 마실 수 없는 사람은 커피를 적당히 타서 마시면 냄새도 없어지고 색깔도 마치 콜라처럼 변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마시는 것을 계속할 필요는 없으며 처음에 몇 번만 시도해 보고 그 다음에는 순수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강국희 교수가 개발한 방법)
나. 수용성 분말 프로폴리스 혹은 포도즙을 요에 타서 마시면 오줌냄새도 없어지고 상승효과로 인하여 효과가 배로 빨라진다.
다. 오줌에 바이오미네랄 수를 5∼10cc 타서 마시면 물맛으로 변하여 먹기 쉽게 된다.
요맛사지
오줌을 받아서 마시고 나머지로 손 바닥에 묻혀 얼굴, 목, 머리, 발, 온몸을 문지르고 20분 정도 있다가 냉수로 샤워한다. 벌레 물린 곳, 무좀, 건버짐, 비듬, 여드름, 알르레기 등과 같이 피부 밖에서 바르는데는 오래 숙성시킨 오줌, 적어도 4일 이상 묵힌 것이 효과적이다.
내복용으로 할 때는 절대적으로 바로나온 오줌을 마셔야한다는 것 주의 하세요.
요관장
오줌을 도저히 마실수 없는 사람은 관장을 한다. 음식물을 통과시키는 소화관의 내부점막은 마치 외부이피부와 같은 보호기능과 흡수 기능을 갖고 있으며 그외에 외부로부터 틀어오는 오염된 환경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별한 임파조직이 분포되어 있고 전신의 면역체계와 연결이 되어 있다.
외부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인후부는 이물질이나 세균의 혼입에 대비하여 임파조직이 매우 발달되어 있고 거기에 많은 면역담당세포가 진을 치고 있어서 해로운 물질이 들어오면 처리해 버린다.
또 대장에도 세균이 많이 서식하므로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임파조직이 잘 발달되어 있고 면역담당세표가 진을 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대장 벽에는 숫자상으로나 종류로 보아도 뇌에 떨어지지지 않을 정도로 신경세포가 뻗혀 있고 그것이 가지를 쳐서 복잡한 신경회로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소화기계의 신경조직을 최근에는 뇌의 척수와 같은 중추신경계에 비해 "창자의 신경계"라 부르고 있다. 물론 뇌로부터의 지령도 전해지겠으나 간단한 것이라면 창자 신경계의 내부에서 정보를 처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줌을 입으로 마시면 인후부에 있는 면역세포를 자극하여 체내의 세포가 활성화되는 것과 같이 오줌을 항문으로 넣어주면 오줌이 창자안에 고여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입으로 마시는 경우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 아주 소량 5∼10g의 오줌으로 충분하고 여기에 수용성 로폴리스나 유산균을 혼합하여 관장을 하여도 좋다.
이 방법은 도저히 오줌을 마실 수 없는 사람이나 아기들에게 권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 치질환자에게는 이 방법이 가장 직접적으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여러명의 치질환자, 탈홍, 치루 중증환자들이 항문으로 오줌을 넣어 치료하였다. 항문으로 오줌을 넣을 경우 시판되고 있는 관장기 또는 주사기를 이용하면 된다.
항문으로 오줌을 집어 넣으면 창자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서 구강으로 마시는 것보다 유기체의 흡수는 훨씬 쉽다. 독일인 의사 Martin Krebs박사(1942)는 오줌을 내복약, 외용약, 주사, 관장에 사용하였으며 관장하는 요령은 신생아에게 3∼5㎖, 어린이 5∼15㎖, 성인 5∼30㎖를 하루에 1∼2회 실시한다.
특히 치질환자에게는 이 방법에 직접적으로 효력을 발휘한다.
요단식
요료법의 최고경지는 요단식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상을 하면서 오줌과 생수만을 마시면서 식사를 하지 않고 금식하는 것이다. 질병의 치료효과도 매우 높아지고 몸안의 노페물을 씻어내는데 매우 좋다. 요단식의 요령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경험자의 지도를 받으면서 하는 것이 좋다.
단식이 끝난 후의 회복기에 음식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될 수 있으면 여러사람이 모여서 하는 것이 좋다. 매주 하루(24시간)만의 단식으로도 우리 몸에 쌓인 노페물을 제거시키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최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1년에 7∼10일씩의 단식을 3번씩만 하면 관절염, 근육부분의 노페물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단식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무리하고 무계획적인 단식은 오히려 건강을 헤칠 수도 있다. 단식의 요령은 여러방법이 있다.
단식을 7일 한다고 가정하면 예비단식(감식기간), 본단식 7일, 보식기간(증식기간)7일로 하여 21일간 음식조절을 해야한다. 예비단식 7일은 8부 죽(물 20% + 밥 80%)에서부터 시작하여 7부, 6부 등 점점 묽은 미음으로 밥의 양을 줄여 나가야 하며 보식기간엔는 그 반대로 서서히 밥의 양을 늘여야 한다.
약과 병용할 경우
요료법을 하는 사람이 병원의 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에 오줌으로 약이 배설되어 염려하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아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약은 체내에서 이미 상당시간이 지나 소화된 상태이므로 오줌으로 배설되는 것은 이미 약 성분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된 것이다.
고혈압인 사람이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요료법을 함께 실시하면 약과의 상승작용으로 혈압이 더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일이 있으므로 마시는 양을 50cc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다.
혈압의 높고 낮은 정도에 따라서 약의 양을 조절하며 서서히 약을 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른 질병이 있는 경우에도 갑자기 약을 끊지 말고 상태를 보아가면서 서서히 약을 줄이다가 끊는 것이 좋다.
기타 응용―눈, 귀, 코, 양치질
아침에 오줌을 받아서 마시고 나머지로 눈, 코, 귀에 넣으며 양치질도 한다.
치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샤워나 목욕할 때에도 오줌을 받아서 눈, 코, 귀에 넣고 나머지로 얼굴, 목, 머러, 항문, 사타구니, 팔, 다리, 배꼽, 생식기 등에 전신 마사지를 하고 30분 정도 있다가 샤워한다.
이쯤되면 오줌에 대한 혐오감은 완전히 없어지고 매끌매끌한 오줌이 몸에 닿으면 신비한 생명의 에너지를 받는다는 느낌이 생긴다.
맛이 좋은 오줌을 생산하기 위하여 음식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오줌이 색이 연두색이고 투명하며 냄새도 향기롭고 맛이 짜지 않아서 부드러워진다.
암치료 집중 요료법
암에 걸린 사람은 다음과 같이 집중적인 요료법을 실시하여야 한다. 암말기 환자가 요료법을 한다고 100% 치료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신념을 가지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실철하면 몸의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호전되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고 기운이 생겨나서 일어나고 앉을 수도 있게 되며 걸을 수도 있게 된다.
물론 요료법만으로 말기암을 치료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반드시 자연식―과일, 과일즙, 야채나 야채즙(녹즙)―을 하루에 500cc∼1000cc정도 마셔야 한다. 그리고 명상, 적당한 운동, 적극적인 사고는 신체의 자체면역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요료법과의 상승작용으로 어려운 질병이 스스로 낫게 된다. 암환자는 다음과 같이 4가지 형태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
가. 자신의 오줌을 전부 마시거나 최대한 많이 마신다.
나. 4일간의 보관한 오줌을 이용한 몸 전체를 맛사지 한다.
다. 오줌을 타올에 적셔서 암부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찜팩을 덮어서 찜질을 반복한다.
라. 노폐물이 쌓이는 직장과 결장을 청소하기 위하여 오줌으로 관장을 한다
# by Chorus | 2004/06/25 12:00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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