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 요법
1. 오줌은 혈액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여분 물질이며 생리 활성 물질의 보고이다.
모든 생물에 있어서 신체의 내부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일은 필요 불가결한 일로서 이것을 몸의 항상성 유지,
자연 치유력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혈액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오줌 속에는 혈액의 잉여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생리 활성 물질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다.
생리 활성 물질은 소량이라도 상당히 큰 생리 작용을 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더욱이 그 소량의 물질 속에는 그 사람의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보가 삽입된 항체와 호르몬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것을 다시 한번 몸에 투입함으로써 여러 가지 놀라운 효과가 나타난다.
2.요로 요법이야 말로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최고의 길이다.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일이 건강의 열쇠이다.
인간은 일정한 상황 하에 놓여지면 신체 기능이 그 이상 사태에 대해서 일정한 반응을 나타낸다.
즉, 이상 사태에 대한 방어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방어 반응에 의해 우리의 몸은 항상성을 유지할 수가 있다.
그러면 방어 작용의 정체란 무엇일까? 이것은 모든 생물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니고 있는
생명의 기본적인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활동을 자연 치유력이라고 한다.
이 자연 치유력이 충분하게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조건에 있더라도
인간은 건강하게 살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된다.
3.혈액은 자연 치유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다.
영양소와 산소를 충분하게 함유하고, 몸 구석구석 세포까지 그 혈액이 미치며,
노폐물을 회수해 올 수 있다면 자연 치유력은 활성화되어 질병을 막고,
설사 질병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치유될 수가 있다 이것은 암까지도 정복할 만큼 강한 힘이 된다.
이렇게 되면 인류의 숙명이기도 한 혈액의 오염을 정화한다.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일이 질병에 대한 예방이며 치료법이다.
혈액 정화를 위해 갖가지 약품이 시판되고 있다.
혈류를 촉진하는 약품도 있으며, 혈전을 용해시키는 약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화학적으로 합성된 약품에는 그 나름의 부작용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품을 사용해서 국소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그래서 혈액을 정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인체의 힘으로 인체의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요로 요법이다.
왜냐하면 오줌 속에는 외부의 적으로부터 대항할 정보가 들어 있는 호르몬과 항체가 모두 들어 있기 때문이다.
즉, 오줌 속에는 개인의 상태에 맞춰서 특이적인 상태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다른 부차적인 방법이 필요 없는,
효과적인 혈액 정화법이라고 할 수 있다.
4. 현대의학의 이상적인 약에 가장 가까운 요로 요법
오줌은 한방에서 상약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은 앞에서도 설명한 바 있다.
상약이란 부작용이 없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며 많은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상약의 작용과 비교해 볼 때 오줌은 당연히 상약이 된다.
즉, 오줌은 피부에 윤기를 주는 것은 물론 시력을 높이며, 대장 기능을 개선하고 정력을 증진시킨다.
당뇨병을 개선하며, 혈액의 오염을 치유하고, 혈액을 활성화한다.
5. 요로 요법의 역사와 무해성
요로 요법을 실행했던 역사는 요로 요법을 꾸준히 실행하고 조사해 온 분들에 의해 여러 나라에서 발견되었다.
지금도 집시들이라든가 이탈리아, 그리스, 영국에서도 요로 요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도 일본에서는 700년 전에 요로 요법을 실천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중국의 양귀비는 7세 이하의 여아의 오줌을 꾸준히 마셔 아름다움을 유지했다고 한다.
중국의 문헌에는 현재 우리들이 하고 있는 것처럼 매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질병에 걸렸을 때에 단식과 병행해 오줌을 마셔서 질병을 치유했다는 기록이 있기도 하다.
6. 힌두교 교전에 있는 요로 요법
힌두교의 교전 “다아말 탄트라” 107항에는 요로 요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7년간 매일 오줌을 마시면 자아의 심신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10년간 계속 마시면 명상 중에 공중으로 쉽게 떠오를 수가 있다.
그리고 11년째에는 체내 장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12년째는 독사에 물려도 죽음을 초월할 수 있으며, 나무가 물 위에 떠오르듯이 인체도 물에 떠오르게 된다.
그리고 7년간 우유와 오줌을 함께 마시면 질병이 완치되며 건강해진다.
오줌에 벌꿀과 흑설탕을 섞어 6개월간 마시면 두뇌가 명석해지며, 목소리가 아름다워진다.”
7. 인도의 전 수상 데사이 씨의 요로 요법
인도의 전 수상인 데사이 씨는 평생 동안 요로 요법을 실천했던 사람이다.
그는 100세의 나이로 죽는 날까지 언제나 활기찬 젊음을 유지했다.
65세의 나이로 시작해서 35년간 매일 오줌을 마시며 건강을 유지했고
탄력 있는 피부는 그 나이를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한다.
데사이 씨는 "요로 요법을 하게 되면 생명이 다할 때까지 질병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일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신은 인간에게 몸을 주었을 때 그 몸을 본능적으로 치유하는 오줌 또한 부여해 주었다.
이것은 인간만이 아닌 모든 동물에게 주어진 본능적인 치료법이다."라고 단언하고 있다.
오줌에 의해서 체내 불순물을 제거하면 그 다음에는 자연 치유력이 질병을 낫게 한다고 데사이 씨는 증언하고 있다.
* 오줌 속에 들어있는 물질들의 작용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면역항체 증강작용
홍역을 앓고 나면 두 번 다시 걸리지 않는 것처럼 한번 질병에 걸리면 두 번 다시 걸리지 않는
항체가 생기는데 이것을 특이적 면역이라고 한다.
그 항체로는 백혈구 중의 임파구, b-임파구 등이 있다. 특히 자신의 오줌에는 자신의 모든 병을 퇴치하는 정보가 입력된,
가장 유효한 항체가 들어있다. 자신의 오줌을 마시는 큰 의미가 바로 여기에 있다.
2,호르몬 밸런스의 조정 작용
호르몬은 체내에 있는 세포로만 만들어진 물질이다.
극히 소량이며, 특정한 세포에 활동해서 자연 치유력을 조정하는 중대한 기능을 하고 있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내분비 샘이라고 하는데, 하수 체, 송과 체, 갑상선, 상피 소체, 뇌 샘, 췌장,
정소, 난소, 신장, 사상 하부, 말초 신경 등으로부터 방출되고 있다.
3,혈류촉진 작용(칼리크레인)
오줌의 성분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물질이 몇 가지 있다.
그중의 하나가 칼리크레인이다.
이 물질은 1925년에 독일의 외과 의사인 페리 박사가 발견한 것으로서,
개에게 인간의 오줌을 주사하면 혈압이 강하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특히 발견 당초부터 혈압 강하 작용 등의 약리 효과를 주목받는 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칼리크레인은 순환계 작용 효소로서 췌장, 갑상선, 신장, 오줌, 혈액 등에 널리 분포해 있는 물질이다.
단독으로 작용하기보다는 뒤에 나오는 프로스타 클랜딘계 등과 상호 관련해서
혈액의 순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역할은 다음과 같다.
1) 생태 고유의 순환계 작용 효소이며, 뛰어난 혈관 확장 효과가 있다.
2) 순환 혈액량을 증가시켜 말초 세포로의 영양 보급을 촉진한다.
3) 미소 순환계의 대사를 개선해 순환 장해를 개선한다.
즉, 혈유를 촉진시키고, 순환 불량이 되어 있는 말초 혈관의 혈액 통과를 촉진해서 체내 구석구석에 까지
영양소와 효소를 운반할 수 있도록 한다.
4. 혈관 확장 작용
오줌 성분 가운데 가장 신비적인 존재가 프로스타 글랜딘이다.
생체 내에서 생산되는 생리 활성 물질로서, 생리 작용을 위해서 최근 의학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물질이다.
앞에서 설명한 칼리크레인과 함께 상호 작용을 하며, 혈관 확장, 혈압 강하 작용을 하는 호르몬이다.
국소 호르몬이라고 불리며, 필요한 장소에서 필요할 때에 만들어진다.
5. 혈전 용해 작용
오줌 속에서 발견된 플러스미노겐 활성화 인자의 하나인 유로키나제는 신장에서 생산되어 오줌을 통해 배설된다.
유로키나제는 플러스미노겐을 플러스민으로 만든다.
이 플러스민은 피브린을 가용화하는 작용이 있다. 혈전은 피브린에 의해 일어난다.
그러므로 유로키나제는 혈전을 용해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오줌 속에는 유로키나제가 많이 함유되었기 때문에 오줌을 마시면 혈전이 용해되어 심근 경색과
협심증인 사람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다.
6. 조혈작용
건강한 오줌 속에는 존재하지 않는, 재생 불량성 빈혈 환자의 오줌 속에만 발견되는 물질이 에리트로 포에틴이다.
이 물질은 후기 적아 전추 세포에 특이적으로 작용하고, 분화, 증식해서 적혈구 작용을 보인다.
이 물질은 특정한 질병일 때에만 배설되는 물질이다.
그것은 어떤 특정한 질병에 대해 호르몬 분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로서,
이는 곧 자신의 오줌 속에는 자기 자신 특유의 질환 변조에 의해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7. 이뇨작용
프로스타 글랜딘이 이뇨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오줌을 마시면 오줌이 상당히 잘 나오며, 체내 정화에 도움이 된다.
8. 수면작용
미국 하버드 대학 의학부 연구에서 수면 중에 발생하는 spu라는 요성 수면 물질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물질이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는 사실 또한 알아내었다.
이 물질이 오줌 속에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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