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 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마주 앉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맘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입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기쁨은 달콤한 환상이나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싸구려 감상이 아니다. 내가 진실을 이야기할 때,
무언가 열심히 배울 때, 우정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서로를 사랑할 때, 새로운 세계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 때 기쁨은 찾아온다.
- 샤를로테 케이슬의
《기쁨의 옆자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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