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드는 방법

행복을 만드는 방법 서로 사랑한다고 늘 사랑하는 것이 아니며.. 함께 산다고 일심동체는 더욱 아닙니다 대부분의 아내들은 가금씩 이혼을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생각만 할 뿐 이혼을 하지 않고 그냥 살아갑니다 결혼해서 사는 사람 중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이혼을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 그야말로 천연기념물입니다 그렇다면.. 이혼을 생각하면서도 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다 '자신이 꿈꾸는 인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은 살아갈수록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이상적인 자신의 삶을 허망하게 놓쳐버린 지금.. 그 원인을 결혼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배우자가 미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남편도 그렇겠지만.. 남편에게 모든 희망을 걸었던 아내의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때때로 남편이 미워지고 싫어지기도 하지만.. 그의 곁을 떠난다고 해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도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내들은 자신과 타협하며 그런 대로 한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무미건조하게 살아야 할 만큼 그렇게 시시한 것이 아니며.. 부부관계도 팔자소관으로 돌릴 만큼 내 팽개쳐질 일은 더욱 아닙니다 세상만사 마음먹기 달렸다고, 인생은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누구에 의해서 인생이 행복해지거나, 불행해지지는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삶은 자신에 의해서 결정되어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에 의한 삶을 쉽게 용납하거나 수용하려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것을 수용하여 실천하기에는.. 스스로 감당해야 할 힘든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시 이런 사실을 묻어두고 누구에게서 행복과 사랑을 공급받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서 무엇을 조달 받는다는것은 갈증만 증폭되는 것일 뿐입니다 만족하 든, 만족하지 못하 든.. 스스로 사랑과 행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인생을 걸 듯이.. 우리도 '자기'라는 인간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멋있고 충실한 작품이 되어야.. 사랑과 행복을 확보할 수 있는 성공적인 인생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