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지 않는 그릇 모든 불행은
적당(的當)하다는 말. 말하기 쉽고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다. 꼭 들어맞음이 적당인데 살다보면 수 많은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상처나고 헤이고 분개하고 고정되지 못하여 어떤 사유로든 배회한다. 죽고 죽으며 나고 났다가 다시 죽나니 청빈의 삶을 강조하신 어른의 빈자리가 공할 뿐. -지산 이민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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