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강 :(체험)성경의 맥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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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 사사임. 성도들은 한사람 한사람이 다 사사임.
굉장한 특권임. 나를 벗어나서, 우리를 이루면 능력을 행할 수 있음. 남을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짐. 오늘날, 성령이 항상 내주하고 있는 우리는 그들(
기드온/삼손)보다 훨씬 나은 사람 (거룩한 사람) (구별된 사람)임.-그들은 모두 능력을 행한
후 타락하였기 때문임.여러분의 삶이 온전히 거룩하게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VI 단일왕국시대
Israel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임.
-출애굽과 광야시대:끊임없는 전쟁 (영적전쟁) 홍해를 건너, 시내산에 들어가기 전에, 아
말렉과의 전쟁뿐이었지만… 여러분 모두가,삶 자체가 영적전쟁임.
.원망과 불평: 과연 그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나라로 인도하고 있느냐? 가나안땅이 진짜
인가?우리가 가야하는 것이 진짜인가? 좋은대로 인도해야 할텐데, 물도없는 광야로 인도
하는 것이,그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바르게 인도받고 있느냐?(불신)-출애굽이래 사탄은
끊임없이 불신과 원망의 생각을 불어넣음.
.하나님의 leadership에 대한 불신: 모세에게 모두 화살이 갔음. 원망과 불평 계속하면, 그
하나님은 광야를 거두어 가지 않으심. 무조건 바짝 엎드리면,그 하나님은 터널을 확 줄이
심.
-정복시대: 영적전쟁 (하나님나라를 이루기 위해, 정복해야할 것들과의 전쟁)
.가나안족속이 가진 우상을 없애기 위해,가나안 7족속을 전부 죽였어야 했음 (투쟁) 약속
의 땅에 들어갔지만,하나님나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더럽고 음란한 세상것들을 정복해야
하는 전쟁이었음.
.여호수아의 전쟁은 완전한 정복이 아니었음.사사도 완전한 사사는 없었으며, 왕도 완전한
왕이 없었음. 그러므로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사망권세를 이기심으로 완전한
정복을 이루셨고,완전한 사사요 진정한 왕이 되심.
-사사시대: 영적전쟁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기 위한 전쟁)
.이스라엘의 범죄로 말미암아,징계받는 전쟁이었음.
*인생: 전체가 전쟁이므로, 매우 고달픈 것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여러가지 전쟁이
있음.
a) 하나님의 인도 거부하는 영적전쟁
b) 하나님나라를 이루기 위해 정복해야 할 것들과의 전쟁 (싸워서 이겨내야 할 더러운 것
들)
c)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전쟁
-단일왕국: 이땅에 하나님나라를 지키기 위한 전쟁(싸움)
.블레셋: 정복했다고 하지만, 블레셋을 몰아내던지, 막아내던지 해야하는데… 사사시대 말
기,마지막 사사 삼손 때에 블레셋이 강성해지면서,단지파는 위쪽으로 피해감. 하나님께서
삼손에게 엄청난 성령의 능력/부,지위를 주셨는데, 개인의 욕망충족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엉뚱한 이방민족에게 빼앗기게 됨. 만약에 블레셋이 없고,이스라엘만 있었다면 몇 백년
간 평화가 있었더라… 하였을 것임. 그러나, 하나님은 끊임없이 이스라엘을 견제(깨우치시
려고)하시려고, 블레셋을 남겨두심.
.”왕을 달라” 요구:
끊임없이 사사시대에 전쟁할 경우, 그 사람들(이방인)은 왕(상비군)이 있더라… 사사 때문
에 이기긴 하지만,이스라엘백성의 죄로 인하여,하나님의 징벌로 힘든 상황이 되는데, 이스
라엘백성은 죄 때문이라고는 생각 못하고,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됨.
(중요)“나로서는 이길 수 없다”는 고백은 있었음. 그러므로 [나로서는 안된다], 나를 위해
싸워줄 강한 자 요구 (보이는 왕) (왕을 달라)
.성경에서 왕은 하나님밖에 없다고… 가장 강력한 무기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보이지않
는 하나님께 맡길 수가 없었음. 보이지않는 하나님에게 맡기기에는 너무 아까운 나의 인
생.
.하나님은 사랑이므로,나를 위해서 싸워주시면, 진정한 승자가 되는데, 문제는 하나님이 아
니고 다른 인간(왕)이 나를 위해서 싸워줄 때는 내게 대가를 요구하게 됨. 전쟁에 이길지,
못 이길지도 모르지만, 자녀요구/세금 요구 등 착취 하게 됨. 하나님께서 이세상의 왕 (중
간통치자)세우지 말라고 하시는 이유임.
.엄청난 계약위반
a) 홍해도하 후 이스라엘백성들은 (출15/18)’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 무궁하시도다’ 라고
고백했으면서…
b) 시내산언약-언약서낭독 (출24/7-8)’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
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7)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8)-피로세운
언약을 순종하여 다 지키겠고,하나님만이 우리의 왕이시다 라는 고백을 했으면서…
c) 세겜언약-선택하라 (수24/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
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우리가 당신의 하
나님만을 섬기겠나이다”라고 이스라엘장로들이 여호수아에게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과 같이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겠다는 하나님과의 엄중한 약속들을 종이짝처
럼 버린 것임.>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사무엘에 명령하심.
-(삼상8/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리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저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라”-하나님께서 안 들어 주셔야 되는데… 주님께서 산상수훈에
서도 “누가 달라면 주라” 라고 하심. 너무 어렵지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그 상급이
엄청남.하나님께서 사람이 달라는 것을 주었을 때,다 죽어버릴 것 같으면, 절대로 안주
심. 그러나, 고통이 수반되는 요구는 들어주심>이 고통은 그들이 책임 져야함. “심는 대로
거두리라”
-사람의 요구를 하나님의 목적으로 전용해서 쓰시는 하나님
.왕을 주었을 때, 얼마나 피해가 갈 것인지, 다 이야기하심. 삼상8/11이후부터 왕정의 폐
해’가로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가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그 병거와
말을 어거케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드디어 이 세상의 참 사사는 없고, 진정 공의로 이 세상을 다스릴,
메시야가 오실 것임을 알려주심.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기 위하여,이 왕국을 세
우시고, 이새의 뿌리(다윗의 자손)통해 하나님나라가 임할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왕국시대
이야기임.
1. 마지막 사사 2명
가. 엘리
.무능한 제사장. 무책임한 제사장. 사사시대 말기의 모습을 나타내주는 대표적인물.
1) 제자 사무엘
-한나의 기도로 시작vs 브닌나 여인
.오죽 했으면, 성소에서 소리 못 지르므로, 분노와 상처를 하나님께 전부 토해내고 있는데,
성령의 감동인지도 모르고, “독주를 삼가라” 라고 했을까…
.한나의 목회자에 대한 순종:이렇게 형편없는 제사장 앞에서도, “내주여” 라고 했음. 여러
분의 상처와 분노를 사람(브닌나)에게 퍼부으면 안됨. 결국 짐승같이 싸우게 되므로… 성
경에서“너희는 내게 와서 부르짖으라”라고 하심. 마음 가운데 고통/원망/상처를 사람에게
하지말고 하나님께 토해놓으라고 하심. 한나는 그 기도의 능력을 알았기 때문에 순종하였
음. (렘29/12)’너희는 내게 와서 부르짖고 내게 기도하면 내가 들을 것이라’
.사무엘을 주심. Nazir인으로 하나님께 헌신함. (삼상3/3)’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
니하였으며,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삼상3/1)’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
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도/들으려고 하는 사람도 없었음.
[입다]때만 해도 장로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었는데, [삼손]때, 하나님께 부르짖지도 않았으
며, 하나님이 친히 이스라엘에게 주신 가나안 땅을 블레셋이 지배하는지 알지 못하느냐고
까지 하였음.사사시대 말기는 영적으로 아주 바닥이었음.아직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나타나지 않으심. (삼상3/7)’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여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
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하나님께서 친히 나타나셔서 말씀하심. (삼상3/10)’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왜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직접 말씀하셨는가? 한나의 기도 때문임(중보기도의 능력임)
어머니의 기도가 있으면,자식의 장래는 보장됨.!!!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는 움직임.사무엘은 위대한 사사요 지도자가 됨. 다윗 왕국을 세
워주는 징검다리 역할.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는 방법>
(1) 성경을 통해서
-말씀을 묵상하고 읽으면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됨.진한 깊은 감동과 함께…
(2) 직접 말씀하심.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기도할 때,방언기도 (통변의 은사를 받아야 함)-말씀에 순종하는 삶
-말씀 묵상하는 자(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늘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하는 기도임) 영이
임재하여, 직접 말씀하심. (삼상3/19)’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
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늘 기도하는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셨고,
이 말씀을 사무엘이 전한 것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었다.
(3) 환경을 통해서
a)직접적인 사고 (정면충돌)통해 말씀하심.-잊을 수 없음.
b)계속 일이 안되는 것을 통해서- beyond our knowledge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
님) 예)사도바울에게도 예수의 영이 아시아를 막으므로, 전도여행의 행로를 바꾸심.
*안될 때, 그분께 엎드리면, 그분이 진짜로 말씀하심.- “범사에 감사하라” “모든 일에 항상
기뻐하라” 그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그 한사람 한사람에게 특별한 계획이 있
으심. 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면,우리가 원하는 것을 벌써 주었을 것을…
고통/내가 원하는 것을 막는 것은 하나님의 손길임.세미한 음성으로, 내가 기도할 때, 하
나님께서 만져주심. 살아계신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움직이고 말씀을 하시고, 사랑을 늘
전달해주심. 그런데 내가 의지적으로,만나려고 결단하지 않으면, 절대 만나지 못함.
2) 무능
-두 아들의 문제(흠니/비느하스): 영적타락/ 성적타락
.사사시대 말기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음.
.사시시대에, 왕의 아들 (세습 안됨) vs 제사장의 아들 (세습가능)
.성막 입구에 앉아서,제사드리기도 전에, 황소의 좋은 부위를 바치라고 사람들에게 갈취(영
적타락)하고, 성전에서 일하는 여자사환과 성관계를 하며 타락함.
.엘리는 두 아들을 하나님보다도 더 사랑했는지,“두 아들아, 너희들 소문이 좋지않구나”라
고 하며,훈계도 제대로 하지않음.
*영적 타락한 사람은 성적 타락함. 반대로 성적 타락한 사람은 영적 타락한 사람임. 모두
하나님과의 관계가 마음속에서 멀어져 있는 경우임.
3) 하나님의 법궤 탈취 당함
-블레셋이 쳐들어오자,실로의 성소에 있는 법궤를 가져오라고 함. 물건이 능력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 성령님 (살아계신 주님)이 에너지의 원동력이 되는 것인데… 40년 광야생활
에서도 법궤를 뺏긴 적은 없었음. 하나님은 7개월동안 빼앗겼던 것이 너무나 황당하셨음.
법궤를 그들이 섬겼던 다곤신전에 둠.-다곤신의 목이 부러지고, 하나님께서 독종으로 치
심.
.이렇게 무능한 제사장 이었지만,한나는 끝까지 섬김. “내가 당신 곁에서 기도하던 사람입
니다.이 아들을 하나님께 드립니다”라고…
나. 사무엘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를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들은 자 (주님과 만난 자)들은 움직인다.
1) 영적 대각성 운동 – 미스바 총회
(삼상7/5)’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예)미스바 성령대각성 운동(오늘날 부흥회에서 많이 사용하는 이름)
.너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려거든,바알신과 아세라신을 제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
라(진짜 회개 정말 하나님께 돌아오려거든,세상즐거움 (세상자랑) 다 버리고… 하나님께
만 집중하라 (십계명 1조) 간곡하게 강조드립니다. 자꾸 딴 것 보지 마세요.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했습니다.”라고 통곡> 전 민족을 변화시킴.
2) 블레셋 격퇴 – 사무엘은 여호와께 부르짖기만 하였음. 우리를 위해서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뢰를 내려,엄청난 폭풍비와 함께 물같이 흩어버리심.기도의 능력으로 하나
님께서 함께하심으로, 기도의 응답임. (삼상7/15)’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하나님이 블레
셋을 막으사 이스라엘경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심”-사무엘의 위대한 업적임. 기도하는
한사람 때문에 블레셋 (Palestine)땅을, 하나님의 손이 다윗왕국이 일어날 때까지 막아주심.
사울왕은 블레셋과 싸우다가 죽게 됨.
3) 왕에 기름부음
-전쟁을 통해, 블레셋 격퇴 시켜줬는데, 왕을 달라고 하니, 사무엘의 입장을 생각해보라…
(삼상8/22)’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
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저들
의 말을 들으라고 하심.“저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저들이 나를 버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왕으로 여기지 않았음.
-왕의 규례 (신17/14절 이하…)
이스라엘왕이 지켜야 할 4가지 규례
a) 하나님의 말씀을 복사하여 옆에 놓고 주야로 묵상/순종해야.
b) 이스라엘왕은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우신다.
.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운 자(이방인에서는 자기가 힘센 사람이 왕이 되지만…) 왕은 백
성의 한 사람으로서,하나님을 왕으로(상부구조)로 반드시 먼저 가져야 함. 사울왕의 문제
는,자신이 백성의 한 사람으로서,하나님을 상부구조로 가지지않고, 처음부터 자신이 왕이
었음. 자신이 왕으로 군림하고,백성을 하부구조로 가짐. (내가 군림함).
c) 여자를 많이 두지 말 것.
d) 병거 와 말을 두지 말 것.(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지켜주심)
*닮아야 할 주님의 형상
(1) 하나님사랑 – 하나님사랑을 상부구조로 가진 사람이라야
(2) 이웃사랑 – (1)을 가지고, 이웃의 필요를 채워주는 왕이 되어야 함.
2. 사울왕 (인간이 요구한 왕)
가. 세속적인 왕의 기준
1)용모- 키가 커야 함/ 머리카락이 많아야 함/ 눈이 총명
2)겸손
a) 겸손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이러면, 열등의식으로 발전함.)
b) 성령의 감동으로 말미암은 눈물의 겸손 이어야.
.세상사람들이 원하는 왕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심.
나. 세워짐
1) 기름부음 (사무엘을 통해 기름부어주심)
-기스의 나귀새끼 분실사건>하나님의 사람과의 만남> 기름부어주심
.[기스]는 사울의 아버지로, 기브아 출신임. 나귀새끼를 분실하여, 사울에게 나귀 찾아오라
고 하는데,이때 사무엘은 재판하려고 라마의 집에 있을 때,찾아가게 됨. 라마에 하나님의
사람인 사무엘이 있다고 함.
.우리가 이세상에서 만나는 만남 중에서 결혼은 가장 중요한 만남임.세상에 우연은 하나
도 없음.사람을 연결시키는 것은 하나님이심.나귀새끼를 잃어버려 아버지는 화를 내었
지만, 이 사소한 불행은 결국 사울소년을 왕으로 세워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인간
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나는 잘 모르기 때문에,무조건 범사에 감사해야 함. 세상일
은 모르는 것임. 그러므로, 엄청난 고난가운데서도 설레임이 있는 것임. 하나님께서 이것
을 통해,어떻게 하시려고 하시는지,내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 그러나, 기름붓고, 금방 왕이 된 것이 아니라, 시간이 조금 걸림. 우리는 기다림이 필요
함.
2) 제비뽑기 (제2차 미스바 총회)
.이스라엘백성이, 처음으로 왕을 뽑으려고, 모인 사람 중에서 제비 뽑음.지파별로 천명씩 만
명이 집결.
-사울이 뽑히자 행구(baggage)뒤에 숨었음- 사무엘이 “너 나와봐”라고 하니까,키가 보통사
람보다 얼굴하나크기보다 컸음.-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왕이 되느냐고 숨었음. 겉으로 겸
손한 척 한 것임. .만세삼창 후 고향앞으로 돌려보냄
3)암몬족 격퇴: 암몬족이 길루앗야벳(곡창지대) 정복하여, 이스라엘 남자들의 눈알을 뽑아버
림 엄청난 .( 공포에 시달림)>사울왕에 도움요청> 하나님의 신이 사울에게 임하여 (능력이
있게 되어)한 겨리 소를 취하여 각을 뜨고 그것을12지파에게 보냄. 33만 명 집결하여, 암
몬족 격퇴 후 왕으로 즉위.
다. 무너짐 (불순종> 기복신앙)
1) 제사장직분 침범
-이스라엘의 상비군 a)길갈 (2천명) 사울 거느림 (칼 1자루)
b)기브아 (1천명) 요나단 거느림 (창 1자루)
.사사시대의 사사 (왕/제사장/선지자) vs 왕정시대의 왕 (왕/제사장 안됨/선지자 안됨) 이
것이 하나님의 규례인데… 믹마스언덕에 블레셋대군 집결시 병기(3만명) 마병(6천명)이었
음. 사울은 왕관 한번 썼는데,이것은 무슨 창피입니까? 하였을 것임. 이스라엘의 상비군
은 너무 무서워서 한사람씩 떠나기 시작하였음. 이때 사울은 불순종함. 하나님이 내게 하
라는 것은 아무 관심이 없고,하나님이 나에게 해줄 것만 원하게 됨(=기복신앙) 내가 군
림해야 하는데,내 위신이 무엇이냐?사울은 하나님의 눈치를 보아야 했는데… (두렵고 떨
림으로 구원을 이루어야 했는데…)오히려 백성들의 눈치만 보았음. 하나씩 하나씩 떠나므
로,제사장이 아니면,절대로 제사지낼 수 없는데, 제사장이 안 오므로 [내가 한다]고 하였
음.하나님이 하지말라고 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느냐?에 따라, 내가 왕 같은 제사장이 되
느냐?가 결정되는 것임. 하나님에게 눈치보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항상 민감해야 함.
사무엘이 야단침. 사울은 한번 엄청난 실수를 했는데, 사무엘은 (삼상13/14)’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
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라고 함.
2) 선지자의 명령무시
-아말렉을 진멸하라-무릇 사람이나 호흡있는 자는 다 죽이라고 했는데… 사울왕은 분명
히 아말렉을 쳤는데, 아각왕을 살림 (아마도 엄청난 대가를 받고 살려준 것 같음). 사울왕
은 사무엘에게 꼼짝못함(사무엘의 눈치를 봄)“내가 당신에게 행한 것 다 지켰습니다” 라
고 하니,아각왕과 우양의 울음소리는 무엇이냐?라고 물으니, “내가 한 것이 아니고, 백성
들이 살찐 소양, 제사지내면 좋다고 하였다고하며…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관심없고, 백
성들의 눈치만 살핌 (삼상15/22)’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
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 (obey)=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 가장 중요함
.하나님께서 사울왕을 진멸하시기로 결심하심.
-사울왕: 악령에게 시달림. 하나님말씀에 계속 불순종 하여, 사울은 하나님을 안에서 만나
지 못하였음.
<<안의 세계>>
(1) 안에서의 만남의 중요성
-불교/힌두교 (해탈): 기독교의 구원과 같다고 주장함. 그러나…
.해탈은 나를 벗어나는 것이나, 참선하면 할수록,오히려 [나] 속으로 깊숙이 빠져들어감.
[나]속에 갇힘. 그러므로“천상천하 유아독존”–즉 지옥임. 세상종교의 특징은 [나를 벗어
나고자 내 힘으로 노력하는 것]으로 모두 같음.-그러나 나로서는 나를 벗어나지 못함(오직
주님의 사랑으로만 나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임)-그래서 기독교는 “날마다 나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것임.
-진짜 나를 벗어나는 것은:
사랑 밖에는 나를 벗어날 방법이 없음. 사람의 사랑에서도[잠시] 벗어날 수 있는데, 사람
의 소속감(사랑)에는 반드시 상처(불완전한 사랑)가 있음. 기독교구원 (복음)은 우리 안에
사랑으로 찾아오신, 주님을 만나서, 하나되는 것임. 주님은 나를 위해 모든 것을 공급해주
시고,영적전쟁 싸워주시고,그분의 사랑 안에 꼭 껴안기는 것 (응답하는 것) 이것이 진짜
사랑임. 주님과 하나될 때,나를 벗어날 수 있음. 안에서 만나려면, 기도와 말씀순종 외에
는 방법이 없음.
(2)사울의 기복신앙
.사랑 안에서 하나되는 것이 아님.
-내가 좋은 것 (제사) 줄테니까, 당신도 나를 도와주시오… 나는 그대로 남는 것임. 상업
행위임(하나주고 하나받는 것)절대로 안에서 만날 수 없음. 나만 남고, 고독과 지옥임.
*주님이 이미 내게 모든 것 주셨고,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므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는 것. 내게 행한 모든 것 완전하시니,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이
사랑 안에 푹 빠지는 것만이 진정으로 나를 벗어나는 것.
(3) 안에서 만남의 축복
-내가 주님 안에 완전히 안기는 것
.기독교는 이론/철학/신학 아니고, 안에서 만나는 [체험]임. 살아계시기 때문에!!
-현대인(성도) 문제점
.사랑의 상대가 없다는 것임(나밖에 없음) 나만 사랑하는 것. 고독/지옥에 빠지는 것임.
고독,외로움 벗기 위해 술취함/방탕/마약, 허무/허전/고독/쓸쓸…
우리 안에 사랑으로 찾아오신 주님.
성령님과 안에서 만나서 하나되는 것
그분의 사랑에 푹 젖어 사는 것.
이것이 천국을 이루는 것이요.
하늘나라의 기업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땅에서 누릴 뿐만 아니라,
이땅에서 열매 맺어지는 만큼,가지고가는 것이,
하늘나라에서의 상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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