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강 :(체험)성경의 맥을 잡아라
IV. 여호수아/정복시대
1. 여리고 점령
가. 지도자 여호수아
1) 리더십 부여
2) 백성의 화답
3) 여리고 정탐
-약속의 땅은, 준비해서 정탐하게 하심
·약속의 땅은 쟁취해서 얻어야 할 땅(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이 땅에 들어가면, 침략해
서 정복해서 싸워야 함. 시내산 훈련/가데스바네아 정탐 (12명의 정탐꾼 중 10명은 눈에 보
이는 것에 두려움을 가져서,이땅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버려서,from
Egypt에서 to 가나안 (목적지)를 잊어버림. 그 결과 40년간 방황하며, 이들은 죽을 수밖에
없었음.그래서 이번에는,12명 필요없고, 2명의 믿음의 정탐꾼만 보내심.
·여리고 정탐-성벽을 넘어가는 순간 발각됨. 누군가가 오는 것을 보고 여리고 성에 신고함.
병사들이 수색에 나섰을 때 숨어버림.
-기생 라합의 집 옥상에 숨겨짐
·삼대자루 속에 집어넣음. 이땅의 모든 지리파악/소산/인구/사람의 모습 (자세히 하나님이
정탐하라고 하심)실제로 정탐을 하나도 못하고 발각되어 숨어버림.(이는 눈으로 보지 말
라는 것임.보는 것으로는 믿기 어렵기 때문에 들음으로 믿게 하심)보는 것으로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것임.머리,눈이 아니라 믿음은 안에서 나오는 것임. 눈
으로 본 기적(홍해를 가르는 것을 보는 것)은 사흘밖에 못 감. 그러므로 보지도 못하고 듣
게 만듦. 기생(창녀=prostitute)를 통해서…
·여리고성-5000년쯤 된 가장 오래된 도시로, 물질주의, 향락주의 (돈, 섹스, 권력)이 난무하
는 곳이었음.오늘날도 유일하게Casino가 있는 곳임. 바알신앙 섬기는 동네에서, 기생 라
합도 그런 여인이었는데 하나님을 믿게 됨. (수2/10-11)‘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
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10)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11)’ 이러한 보고로 이미 정탐은 끝난 것임.
·이전에, 1차로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고/성막을 짓고/정탐을 했을 때, 10명의 고백은 아낙
자손과 같이 엄청 등치가 크고,칼과 무기를 가지고 있는 자 앞에서,스스로 패배의식으로
메뚜기라고 표현하였었음.이것이 바로 이 세상을 사는 우리의 모습임.무기, 돈, 실력 앞에
서 저들을 대적해서 우리가 어떻게 이길 수 있겠는가?라고 두려움에 떨고 있음.보이는 현
상만 보면 그렇지만,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는 2번째 정탐을 통하여 알 수 있음. 보지
않고 들었는데…
·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이 함께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임.
그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아무리 덩치가 크고 칼과 창을 가지고 당대에 훈련이 잘된 군사
이더라도,그 속을 뒤집어 놓으시면,한번 싸움도 못하고 무너져 버린 것이 여리고 싸움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믿음을 가진 성도들에게 향한 축복임. 믿는 자에게 주시
는 축복임. (수1/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
이 너와 함께 있을 것 임이라.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믿음으로 말
미암아 정탐에 성공함.
4) 요단강 도하 (갈라주심)
-지긋지긋한 광야생활이 너무 힘들어서,내 앞의 요단강을 갈라주세요! 라고 하는데, 하나
님은 “네가 요단강을 갈라달라고 하는데, 네가 그곳(약속의 땅, 가나안)을 가면, 뭐하려고
가느냐”라고 목적을 물어보심.우리는 그냥 광야생활이 지겨워서,힘들어서 라고 이야기함.
하나님은 분명한 목적이 있는 자에게 갈라주심. 그곳(약속의 땅)에서는, 더러운 백성을 진멸
하여야 하며, 그들과 싸워서 이기겠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진 자에게 요단강을 갈라주심.
- 홍해를 갈라주신 것과의 비교
·홍해의 경우는 밤새 하나님이 혼자 일하셨음.동풍 (물을 말리는 바람)을 불게 해서, 물을
말려서, 길을 열어주니까/ 그냥 건너서/만세!! 그 엄청난 기적을 보았음에도, 3일 지나자
잊어버림.기적은 믿음을 가져오지 못함.그 믿음이 지속되지 않음. 홍해를 갈라주신 것은
죄와 사망권세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하신 것인데,그 앞에 항상 물은 있는 것임.진짜 예수
따라가려니까,못하게 하는 물이 있는 것임.중요한 것은, 항상 우리 안에, 하나님이 계시는
가” 임.
*우리는, 홍해를 가른 것은 대단한 것 같고, 요단강 건넌 것은 별거 아닌 것 같으나…
-요사이, 요단강 물이 많이 줄었으나( from desert to garden사업을 위해 펌프로 강물을
남쪽 사막지대로 끌어감), 당시에도 평소에 요단강 하류 물의 폭은 30-40m 였다고 함. 여
호수아 때는,하나님께서 늦은 비를 내리시는 시기(=추수할 때)였고, 홍수가 났다고 기록
됨. 누런 들녘에 곡식이 익을 때,요단 강물이 범람했다고 하며, 1.6km정도의 넘실거리는
요단강물이었다고 함.하나님의 기적이 아니면 건너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였음.
<요단강 도하를 위한 준비>
a) 여호수아의 설교
-성결케하라! (consecrate yourself!)
·너희 앞에 펼쳐질 요단강을 갈라주실텐데,어떻게 해야 하는가? 구약에서는 시체 만지지
말고/독한 술 먹지말고/털을 밀지말고… 예시하는 것들이었는데, 오늘날 성결함의 의미는
실제적으로 세상과 구별된 자세를 가지라는 것임. 거룩함!!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
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
에서는 끊임없이,나라는 껍질 속에 갇히게 됨.(내 것만을 챙김) 거룩함이 안되면, 이땅 (약
속의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나라를 건설할 수 없음.세상과 구별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광야생활을 거두지 않으심.광야생활이 계속되는 가운데,내 안의 더러운 것이 조금씩 조금
씩 빠져나감. 거룩하게 되려고, 끊임없이, 그 거룩한 분을 붙잡아야 함. 그 분의 말씀과 우
리의 기도를 통하여 씻겨주심. (수3/10) ‘또 말하되, 사시는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
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정녕히 �아내실 줄을 이 일로 너희가 알리라’ 사시는 하나님
=living God이 가나안 7족속을 멸하는 것임. 승리의 확신의 설교를 함. 이 전쟁은 싸워서
이기라는 것임.실제로 싸우면 우리는 죽을 것 같지만,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이 그들을
멸해주실 것이라는 것임. 구원은 그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인간의 선택의 합작품으로 완
성되는 것임.
*중요한 것은 여호수아가 설교했다는 것임.(말씀을 전한 것임)
-말씀이 중요하다는 것(귀신 쫓고/신유의 은사로 병고치고/방언, 예언의 은사…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고 하지만…)그런 것 한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그 사람 자체가 말씀을 통
해서 변하지 않으면…완전히 안에 어두운 영이 밝혀지지 않고는…말씀을 끊임없이 받아들
여야 함.기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말씀 (어두운 영과 속을 비추어주는 빛)이 중요한 것
임.항상 말씀 가운데/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지 않으면, 완전히 고쳐진 것이 아님. 헐어진
담벽이 세워져야 함.쥐 한두 마리 잡지말고,쥐구멍을 막아버려야 함, 말씀으로!! 중요한
것은 말씀에 계속 거하도록 해주고,기도해 주어야 함.목회자가 중요한 것은 말씀의 권위
로,말씀으로 계속 비추어주기 때문임.
b) 요단 강을 갈라주심
-법궤를 맨 제사장으로 하여금,강물을 밟게 하심. 말씀을 가진 자가, 말씀을 붙들고, 강물
은 넘치는데 믿음으로 밟은 것임.속으로는 엄청 떨렸겠지만… 물이 그쳤을 때,법궤를 맨
제사장은 얼마나 믿음이 좋아야 했겠는가?속으로 얼마나 두려웠겠는가?(모든 백성이 건너
는 동안 강바닥에 서있어야 했으므로)그러나 말씀을 메었다는 것이 귀함.말씀에 의지해서
버틴 것임. 요단강을 도하하는 것은 분명한 목적을 가진 사람에게 열어주시는 것임. 분명히
하나님 나라를 차지할 사람은 저 땅에 들어가서,이세상 모든 더러운 것(돈, 섹스, 권력)을
정복할 수 있는/정복하기 위한 [목표]가 있는 자에게 요단강을 건너주심.
5) 길갈의 예배의식
-여리고성을 쳐야하므로,요단강을 건너서, 길갈에 진을 침. 가나안 7족속을 치기위해, 정
복전쟁을 해야하는데 이스라엘의 유일한 무기는 칼과 창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절
대적인 신뢰와 순종임. 여호와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순종을 나타내는 것이 예배
임.
예배를 드림으로 말미암아,정복전쟁이 승리가 됨.
-예배를 통한 정복
*하나님의 2가지 명령
a) 할례를 행하라
-정말 어처구니 없음.40년 동안 광야생활동안, 믿음이 없던 1세대 다 죽고, 2세대를 통해
약속의 땅에 들어왔는데,전쟁을 시작하기도 전에,적진을 앞에 두고, 할례를 하라는 것은,
적진 앞에서 완전히 전투력을 포기하라는 것임.순종했다는 것은 대단한 믿음임.우리 힘으
로 절대 싸우지 않겠습니다.하나님만을 의지하겠습니다.라는 고백임.
*할례 (2가지 의미)
(1)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순종의 표시임. 나 여호와의 능력을 믿는가? 아닌가?
(2)아브라함을 통해서 할례하라고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세상사람과 다른 구별된 백성이
라는 표시로,말로만이 아니라,몸에 하게 하셔서, 늘 삶 가운데서 우리는 다른 사람과 구별
된 백성 (선민사상)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심. 얼마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랑하였는
가? 다른 이방인에게,“저 할례받지 못한 개 같은 사마리아사람 (블레셋 사람)…하면서…
이스라엘백성이 하두 자랑하니까, 사도바울은, 그까짓 손으로 한 할례가 뭐 그렇게 대단하
느냐? 손할례당이다. 너희는 마음에 할례 받은 자 되어라 라고 함.
b) 유월절 지키라
-애굽에서 출애굽 할 때,애굽의 모든 첫 장자, 짐승의 새끼까지도 모두 죽이는 상태에서,
우슬초로 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백성만 구원 받게 한 사건이 유월절인데, 이는 from
Egypt를 상징하는 것임. 이제 드디어 종착역 (destination: 약속의 땅, 가나안)에 왔다는 것
을 기념하기 위함. 출애굽 하셔서, 가나안으로 올 때까지, 그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용서에
감사하는 표현임. 출애굽하면서, 민수기에서 세었던 백성의 숫자가, 603,100명정도, 가나안
점령하는 2세들의 숫자가, 601,300명 정도. 실제 숫자상으로 차이가 1800명 정도밖에 차이
가 안 남. 유월절의식을 행함으로 출애굽이래 광야생활에서 그 생명들을 다 지켜주시고, 그
렇게 원망하고 대들었는데도, 용서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인도하실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는다는 고백임.
c) 요단강 바닥의 돌들을 취함
-요단강을 건널 때,하나님의 은혜로 갈라주셔서 건넜다는 것을 감사함. 열두 개의 돌기둥
을 세웠는데,이는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것임.(축복의 돌기둥)
*만나를 그치심.
-광야생활에서는 젖먹이같이 하나님께서 그냥 주셨음.이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왔
으면,사람들의 수고로 말미암아,그 땅의 소산물을 먹을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심. 약속의
땅에서는 여러분의 수고로 양식 (만나=생명의 떡)을 먹어야 함. 이제부터 성숙한 자녀로 서
라는 것임.그리스도의 믿음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라는 것임.
-여호수아가 예배 드리고,여리고를 혼자서 걸어갔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까? 궁
금해하며 가 보았더니,여호와의 군대장관이 도착하였음.(수5/14)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
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의 정복싸움은 이스라엘이 예배 드리
기를 마쳤을 때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출현하여 다 싸워주신 것임.
6) 여리고의 점령
-빙빙 돌기만 했는데,저절로 다 무너짐. 그들로 하여금 잘 훈련된, 여리고의 병사가 싸워
보려고도 안하고, 벌벌 떨었음. 진짜 중요한 것은 인간은 모든 것은 마음에 있음. 아무리 덩
치가 거인 같고,훈련이 잘된 병사라도,하나님이 마음을 녹여버리고, 정신을 잃게 하니까,
싸워보지도 못하고 당함. 사람은 [안]이 제일 중요함. 하늘나라를 [안]에 이루어주시려고
우리 안에 찾아와 역사하심.(우리 안에서 점령해야 할 여리고의 것들은 무엇인가?)
a) 항오정비
-여호와의 군대장관/무장한 세 지파 (5000명)/ 양각나팔가진 일곱 제사장/ 법궤를 멘 제사
장 (법궤: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 중심)/ rear guard (후군: 뒤따르는 군대)/ 오합지졸
200만 명
-하나님의 명령
·“백성들은 잠잠하라”-안 그랬으면 백성들은 뒤따라가면서 광야에서 했던 온갖 불평, 원
망,의심의 말들을 했었을 텐데… 무조건 순종하고 따라오라고 하심.놀라운 것은 일체 아
무 말하지 않고, 200만 명이 계속 빙빙 돌고 있었음. 이는 여호수아가 설교를 통해, 어두운
영을 밝게 해주었으므로,믿어보기로 하였음.일주일 후 함성으로 성이 무너짐. 실제적으로
여호와의 군대장관 (천사)가 싸워준 것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예배의 능력>>
(1) 가치창조의 능력
-money-making: 내 인생 (건강, 가정)을 돈과 바꾸는 것임. 인생을 소모하는 것임.
-worship(예배)= worth(가치) + ship (창조)
·엄청난 인생의 가치를 창조하는 것임.겉으로는 시간, 물질, 마음을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예배를 통해 은혜 받을 때에,우리인생에 엄청난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심(예:
록펠러) 예배 드리면, 진짜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과 지혜를 주심. 예배드리는 자에게는 미
래가 열림.
(2) 예배 드리는 성도는 모든 인생의 문제를 극복할 능력을 주심.
*새벽기도는 모든 문제해결의 원동력.
-불순종: 사람은 끊임없이 사탄의 유혹에 (사탄이 끄는 대로) 끌려 다님. 사탄이 끄는 대로
끌려가면,불순종하는 것임.(문제가 만들어지는 것임). 인간은 어떤 사람이든지 영적활동을
함.하나님의 영이냐?사탄의 영이냐? 둘 중에 하나를 내가 평생동안 선택하는 것임.
-순종은 크리스찬에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
·내가 선택(수고)해서 말씀을 열심히 먹고,(선택) 수고해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기도하
면 하나님의 사랑이 , 뭉클뭉클 전달되어서,내 몸이 순종할 수 있도록, 엄청난 energy를 주
시는 것인데,그렇게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에도 불구하고,순종하지 않으면, 그러한 사람들
이 제일 벌받는 것임. 순종 안하고,또 순종 안하면,순종 안 할수록,성령의 감동이 그 다
음부터 뚝 그침.그러면 바리새인이 되는 것임.“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너희도 천국에 못
들어 가면서 남들도 못 들어가게 하는 자들…”
-예배하는 성도들에게는 이땅의 고통과 현실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처리할 수 있는 능력)
을 주심.
[예배]
*찬양 + 말씀 + 기도
-늘 같은 것의 반복으로 보이나,우리의 영적인 환경을 거룩하게 만들어 주는 것임.
(고전12/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
대로 끌려갔느니라’예배는 똑같은 것 같지만…영적분위기를 거룩하게 변화시킴. 이기적인
것 음난한 것으로부터 점점 조금씩 조금씩 거룩한 존재로 변하는 것임. 결코 주일예배만 가
면 안됨.거룩한 영적환경을 점점 확대시켜주는 것이 예배임.이것이 바로 성화의 과정임.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
은 형상으로 화하여,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베일을 벗
고,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우리들.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의 거룩함을 나타내는 우리
들. We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likeness. 주님의 형상으로 옷을 입어가는 변화되
어 가는 삶.-우리는 예배를 통해 날마다 거룩하게 변화되어 가는 만큼 하늘나라의 땅(기업,
영토)을 확장하며, 쌓아 나가는 것임.(날마다 드리는 새벽예배의 중요성)
(3)예배는 땅에 거하고 있지만, 천국(삼층천)의 현장을 체험하는 통로임. 예배를 통하여, 하
나님나라의 거룩함과 영광됨,예배의 현장에 나도 참여하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음.예배의
축복=은혜임.
Vs 예배 자주 안 드리는 사람
-실상을 보지 못함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예배 자주 안드리는
사람(주일예배만 가는 사람)은 실상으로 절대 못 들어감. 실상=보이지 않는 것, 하나님, 하
나님의 말씀)끊임없이 현상으로 들어감(보이는 것) 눈에 보이는 것만 보이는 것임. (왜 나
는 예배 드리고,봉사도 하는데… 나는 끊임없이 문제가 생기고,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을
까?, 인생이 아주 피곤해지고,되는 것이 없다고,매일 불평하게 됨)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
로 모아 지지 않음 (예배 안 드리면, 절대 모아 지지 않음) Why (롬8/28) ‘우리가 알거니
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예배자의 축복임. 예배
드리므로 말미암아,점점점 실상으로 들어갈 수 있음.예배드리는 자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가 모아지는 것임. (광야에서 원망하면, 그 하나님이 절대로 요
단 강을 안 열어 주심.)
*다윗의 성전신앙
시 내가 ( 27/4) ‘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
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다윗은
실상을 본 것임.다윗은 그 기쁨을 알았기 때문에,어떤 기쁨보다도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
나는 기쁨을 구한 것임.
*왜 실상이 중요한가?
-실상이 진짜임. 하나님이 기본적으로 우주를 지으실 때 실상(보이지 않는 것, 말씀)에서
출발하심. 말씀(에너지/운동력)이 이땅에 내려와서 형체(중심은 사람)를 만들어낸 것이 창조
임.이 형체가 예수의 형상으로 거룩하게 변화되어(성화) 실상으로 돌아가도록 만들어 놓
은 것이 우주창조의 질서임.
-이땅에 보이는 것은 일부임.보이는 것만 믿을 수 있다면 믿음 없는 사람임. 이땅에 나타
나는 현상은 영원한 세계(천국과 지옥)의 그림자임. 이땅에서 좋은 일이 일어나면, 하늘나라
의 좋은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며,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영원한 세계에는 지
옥이 있다는 지옥의 그림자를 보여주시는 것임.세상사람은 보이는 현상을 보며(가정의 불
행한 일/ 경제적 손실, 어려움/ 출세못한 것…) 고쳐 달라고 기도하는데, 이것은 그림자를
붙들고 고치려하는 것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실상을 해결해야 문제가 해결되
는 것임.
·이웃집의 나뭇가지가 내 집 마당에 그림자를 드리운다고 내 집 마당을 계속 파면 마당만
버리는 것임.>문제를 해결하려면 보이지 않는 실상(이웃집 나무)에서 문제를 해결받아야
함.
*실상이 무엇인가?
-우리 안에 와 계신[주님]임. 무슨 일을 만나든지, [내 안에 계신 그분]을 붙잡으면 됨.
주님을 구한다는 것은,주님의 그 사랑에 응답해 드리며,주님의 그 사랑을 느끼는 것임.
하나님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다른 것들을 다 주신다.이것이 기가 막힌 기도응답의 비밀
이며 비결임.
7) 아이성사건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하게 됨.
·2000-3000명의 병력만 주시면 될 것이라고 하니, 여호수아가 그렇게 하라고 함. 여리고
무너지는 것을 보고,조그마한 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하나님의 능력을 금
방 잊어버림.결과는 여지없이 패배함.여호수아가 법궤에서 통곡하며 움. 여호와의 이름이
어찌하시려고… 이렇게 패배시킵니까?
·하나님께서 너희 중에 하나가 불순종했다고 하심.
아간의 불순종 (신12장) a)이땅에 무릇 호흡 있는 자는 다 죽이라 b)전리품 불태우고, 귀중
품은 성소에 두라 c)성벽 허물고 다 불태워 버리라 b)에 대한 불순종으로, 돌로 쳐서 죽임.
*200 만 명중에, 아간을 제외하고, 아무도 불순종하지 않은 것은 굉장한 믿음임. 1(한)사람
때문에 전투에서 패배시키는 사건임.
-하나님의 방식으로 다시 전쟁을 이김
보기에는 몇 천명으로 · 충분하게 이길 것 같지만 하나님의 명령대로3만 명을 매복 시키시
고,여호수아의 중보기도(단검을 든 손을 끝까지 내리지 않음)로 승리로 이끌어짐. 하나님의
계획대로 순종할 때 아이성을 점령하게 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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