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
1. 오행개념(五行槪念)의 귀속표(歸屬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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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干 |
地支 |
數 |
氣 |
季節 |
方位 |
色 |
味 |
形 |
神 |
情 |
官 |
體 |
臭 |
穀 |
果 |
戊己 |
辰戌 丑未 |
五十 |
濕습 |
四季長夏 |
中央 중앙 |
黃황 |
甘감 |
○ |
意의 |
思사 |
口脣구순 |
肌肉기육 |
香향 |
稷 직 |
棗조 |
2. 오행(五行): 토(土)
3.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 巳時 9~11시): 비장은 인체의 습(濕)을 관여하며 오행중 토(土) 중화개념(中和槪念)인 사(思)를 관여한다. 즉 모든 하루의 일과를 계획하고 준비하며 인체 전체를 조절한다. 이러한 비장이 약하면 위의 소화물을 비생혈(脾生血) 비통혈(脾統血)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며, 하루의 일과가 기운이 없거나 무겁거나 할 것이다.
4. 경혈(經穴): 21혈
5. 사암보사(舍岩補瀉): 보법(補法): 소부, 대도 (+) 태돈, 은백 (-) 사법(瀉法): 태돈, 은백 (+) 경거, 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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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적 설명
① 비의 기능
동양의학에서는 비의 장의 활동을, 오장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 위에 무겁게 덮여 있으면서
항상 잘 움직여 위 속의 물이나 곡물을 소화시키는 활동을 한다고 해석한다. 소화된 물이나
곡물은 위에서 비로 가고, 비에서 오장육부로 분배되고 몸에 영양을 돋구어 피부나 살갗과 살을
채운다고 했던 것이다. 이를테면 비장을 음, 위장을 양이라고 간주하고, 이 음양의 장기가
표리일체가 되어 소화, 흡수라는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② 기능 문제
* 비경의 기능이 약해지면, 어떤 증세가 나타나는가? 명치나 위의 언저리가 묵직하게 아프다든가,
구역질이나 트림이 난다든가 하며, 설사, 변비로 고통 받기 쉽다. 또한 발이 차가와 지든가 오래
서있으면 샅이나 무릎 양쪽에 부종을 일으키며, 몸 이 나른하며 마디마디가 아프며, 불면증도 오기가 쉽다.
* 비장은 한, 습사에 의해 손상이 많으며, 정신방면에서는 사지 기결하여 직접 비에
영향을 주며 과도한 정신활동 역시 중화기능을 깨므로 비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비장의 경혈
* 비장경락의 근육은 늑간근, 전거근, 대흉근, 소흉근, 서혜부, 봉공근, 내측광근, 반막양근건,
비복근내측두, 가자미근, 아킬레스건, 경골내과, 모지외전근, 장모지신근건이다.
* 비장경락과 신경과의 관계는 대퇴신경, 폐쇄신경, 경골신경이다.
* 출처 : 경혈지압강론 (한국경혈지압학회 한세영 편저)
1. 엄지발가락 끝(은백)에서 시작하여 발가락 안쪽 적백육제 사이
(대도)를 따라
2. 내민 뼈마디(태백)를 지나
3. 안쪽 복사뼈 앞쪽(상구)으로 하여
4. 장딴지로 올라가
5. 정강이뼈 뒤를 따라
6. 족궐음경맥의 앞을 가로질러 나와 올라가
7. 무릎과 허벅다리 안쪽(음릉천)으로 따라 올라가
8. 배로 들어가
9. 비에 속하고 위를 얽고
10. 횡격막을 뚫고 올라가
11. 인후를 끼고
12. 혀뿌리로 가서 연계되고 혀 밑에 흩어진다.
13. 한 가닥은 다시 위에서 갈라져 횡격막을 뚫고 올라가
14. 심장으로 들어간다.(여기서 수소음경과 교차되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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