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학/침구기본학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미션(cmc) 2011. 10. 13. 22:20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1. 오행개념(五行槪念)의 귀속표(歸屬表)

天干

地支

季節

方位

丙丁

巳午

二七

 

血脈

 

2. 오행(五行) : 火  

 

3.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午時 11~13시) :

    비장에서 생(生)한 혈과 신장의 원기(原氣)를 심장(心臟)으로 보내면, 심장은     분열, 분산, 활동, 상승의 화(火)적 개념으로 혈(血)과 기(氣)를 전신으로 보낸다.

   이때에 심장의 기능약화가 있는 사람은 쉽게 피로하거나 사지(四肢)가 무력(無    力)할 것이며, 심(心)에 병적(病的) 열(熱)을 가지고 있다면 음식을 많이 먹거나    좀 신경을 쓰면 이 시간에 쓰러지기가 쉽다. 따라서 점심 후에 심장을 쉬게 하기위해 오수(午睡)를 하는 것도 바람직 한 시간(時間)이다.

                                                                                                                                     

4. 경혈 : 9혈

 

5. 사암보사 : 보법(補法): 태돈, 소충 (+)  음곡, 소해(-)

                   사법(瀉法):  음곡, 소해 (+)  태백, 신문(-)

 

 

 

● 심장의 병증(病症)

 

* 심주신지(心主神志) -심장은 주로 정신, 의식, 사유(생각)등의 고도의 정신활동을   주관한다.

- 따라서 심장에 병이 발생하면 심신(心身)이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잠을 못 이룬다.

* 심주혈맥(心主血脈) -심장의 박동으로 인해 혈맥을 통해 전신에 혈액순환과 영양을 수송한다.

이때 심의 기가 허해 혈액순환이 안 되면 안색(顔色)에 생기가 없고   가슴이 불안정하다.

* 심에 열이 많으면 잘 웃거나 울거나, 광증(狂症-미친증세)이 발생하기도 한다.

* 심이 허하면 불면증, 건망증이 나타난다.


* 심장근육질병: 관상동맥경화증(冠狀動脈硬化症)-심장혈액공급이 불리하여 심하면  

혈애공급의 장애가 생김-좌흉침자통(左胸鍼刺痛)- 협심증(狹心症-심장부에 갑자기  

통증이 나타나는 현상-관상동맥의 경련이나, 경화로 나타남)-심근경색(心筋哽塞-  

관상동맥(冠狀動脈)의 혈전(血栓)이나, 경화(硬化)로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발작증상 사망률이 높다.

* 야뇨(夜尿) - 주간에는 손발의 부종(浮腫) - 야간에는 인체가 수평이 되므로 수분   

                     혈관 복귀-신장(腎臟)의 기능

* 심경은 마음의 경맥으로서 불안초조, 불면증, 광증, 히스테리 등과 눈이 충혈 되기 쉽고,

목이 마르며, 명치가 아프다, 팔이 저리거나 냉하다, 아프다, 때론 손바닥에

열이 있고 아프다 할 때 주로 쓰인다.


심경락의 순행(循行)과 분지(分枝)

  동양의학에 설명되어진 심장은 폐의 아래와 횡격막위에 있으며, 막 피어나려는 연꽃과

같은 모양으로 흉추 다섯 번째에 단단히 붙어 있다고 설명되었다.

심경은 심장으로부터 폐를 거쳐 겨드랑이 극천혈로 들어간 다음, 안쪽 팔지와 팔꿈치를

지나 새끼손가락을 향해 이어지며 새끼손톱의 안쪽에 있는 소충혈에서 끝난다


심장경락의 근육과 신경

  심경의 근육은 액와, 상완삼두근 장두∙내측두, 상완근, 척측수근굴근, 충양근, 소지대립근이다. 

  심경과 신경과의 관계는 척골신경과 관계가 깊다.  경추6.7


심장의 주체 척추

   흉추 1.2.3 - 정신적 활동, 신경성, 예민성...

 

직접 영향혈 - 단중, 거궐, 중부, 천종, 관원, 협척혈...

 

*출처 : 경혈지압강론 (한국경혈지압학회 한세영 편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심장 속에서 시작하여 나와 심계에 속하고

2. 횡격막을 뚫고 내려가 소장을 얽었다.

3. 한 가닥은 심계로부터 올라가 인후를 끼고

4. 안구 뒤 뇌에 매달린 줄에 연계된다.

5. 그 바로 나가는 가닥은 다시 심계로부터 폐로 올라갔다가 내려와

   겨드랑이의 밑으로 나와서

6. 상박 안쪽으로 따라 내려가 수태음 및 수궐음경의 뒤로 가서

   팔꿈치 안(소해)으로 내려가

7. 팔뚝 안쪽 뒤(영도)로 손등 뒤 뾰쪽한 뼈의 신문혈 끝에 이르고

   손바닥 안 뒤쪽(소부)으로 들어가

8. 새끼손가락 안쪽 끝(소충)으로 나갔다.

   (여기서부터 수태양경에 연락되어 들어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