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혈요법이란 >
- 체내 혈액 중 죽은피를 체외로 빼내어 질병을 치유하는 방법이다
<어혈>
- 어혈 = 죽은 피, 피찌꺼기, 울혈, 핏덩어리(양의학-콜레스테롤)
* 어혈은 솜이 못 빨아들이는 피, 덩어리 피, 묽은 엿물같다. 지방질과 단백질이다(콜레스테롤)
- 시냇물 아래에 가라앉아있는 뻘과 같다
- 어혈을 약으로 녹이면 어혈과 생혈이 섞여 전체가 오염된다
- 인체 스스로 어혈정화 능력 없다
- 생혈은 선홍색, 솜이 쉽게 빨아들인다. 아주 묽거나 검거나 솜이 빨아들이지 못한다
< 사혈요법의 종류>
- 피부를 사혈침으로 찌른 후 부항기로 뽑아 낸다(심천사혈요법)
- 손가락, 발가락 끝 열 곳에 사혈침으로 찔러 피를 낸다(십선혈)
- 눈 주위 어혈을 침으로 뽑아낸다(눈침요법, 극침요법)
- 항문 주위에 침을 찌르고 어혈을 빼낸다(항문사혈)
- 혀밑에 두곳을 침을 찔러 어혈을 빼낸다(금진옥액요법)
- 백회혈, 귀의 제일 위를 사혈한다
- 체했을 때 손가락(새끼손가락 손톱 바깥쪽) 따기
< 사혈요법의 원리 >
- 인체는 혈액순환만 잘 이루어진다면 아플 이유가 없다
- 세포에 영양, 산소를 공급해주는 통로는 혈관, 혈관이 막히지 않으면
모든 세포마다 산소와 영양이 골고루 공급된다(혈관을 막는 원인-어혈이다)
- 질병의 80%는 어혈을 제거해주면 치료가 가능하다
. 순환계질환( 두통, 시력, 탈모, 위장병, 설사, 변비, 요통, 수족냉증, 무좀, 피부염, 고혈압, 저혈압, 협심증, 불안, 오십견, 감기, 관절염 등)
- 근육 경직도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산소부족으로 질식상태인 것이다
- 모든 관절의 통증도 어혈 때문이다
. 세균감염성 질환
- 면역력(백혈구 증가)도 혈액순환이 잘되어야 한다
<어혈이 생기는 이유>
o 신장, 간장의 기능 저하
o 중금속
o 화학물질
o 독극물(약, 농약, 방부제, 식품 첨가물 중 유해물질)
o 타박상
o 스트레스
< 혈액 구분>
o 혈액검사시 피, 헌혈피 - 생피
o 어혈 - 모세혈관에 붙어 오래동안 쩔어서 움직이지 않는 피, 쓰레기 피
-> 사혈시 피와 헌혈시 피는 다르다
< 한약제와 어혈>
o 당귀는 어혈 분해 및 조혈기능
o 오가피는 어혈 분해 및 요산 해독기능
o 철분 - 조혈제
o 죽염 - 사혈하면 혈액 속의 염분 속도가 금격히 감소되므로 염분 보충이 필요하다
o 쓴맛, 아린맛 약제는 음의 성분으로 어혈을 녹이는 기능이 있다.
* 죽염, 포도엑기스, 마른 멸치, 철분제를 사혈 후 먹을 것
<어혈과 나이>
o 어혈은 나이 수만큼 쌓인다 (60대- 60%- 모세혈관?)
< 사혈방법>
o 삐거나 체했을 때 피를 조금 빼주는 것은 사혈요법이 아니다
o 사혈점이 정해져 있다
- 위장혈(중완), 뿌리혈(단전), 고혈압혈( 등 신유자리), 신간혈( 등 아래 갈비뼈 위)
o 사혈점에 피가 안 나오면 피가 안돈다는 증거로 피가 나올 때까지 사혈해 준다
- 생혈은 선홍색, 솜이 쉽게 빨아들인다. 아주 묽거나 검거나 솜이 빨아들이지 못한다
o 한 자리에 5회 정도로 한다( 20회까지 가능, 4곳 x 5회)
* 어혈이 안나올 때까지
o 부항기로 압착하여 자리를 정하고, 사혈침으로 15~20회 찌른 후 부항기로 압착한다. 1/3컵 정도 차면 중단하고 피를 닦아 낸후 다시 실시한다(묽은 피 -> 어혈 핏덩어리)
o 피가 안 나오는 것은 어혈이 오래 쌓여 농도가 너무 걸쭉하여 안나온다 - 온열하여 다시 실시)
o 사혈한 자리에 다시 어혈이 모인다
o 압을 강하게 건다
<주의점>
o 하루 5회 이내로 300 cc 정도 해도 건강에 해가 없다.
* 일 일 혈액 생산량은 소주잔 한 잔 정도
o 사혈 자리를 잘못해도 해가 되는 것은 없다
0 조혈기능이 약한 사람 주의- 신 간, 췌장이 약한 경우//
'침구학 > 부항사혈 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통 과 탈모 사혈점 (0) | 2011.12.05 |
---|---|
치료 사혈점 잡기 (0) | 2011.12.05 |
부항 - 부황의 효능 & 역사 .. (0) | 2011.12.05 |
부항요법의 원리와 방법 (0) | 2011.12.05 |
부항 뜨는 위치 (0) | 201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