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효도하는 자녀가 행복해집니다(룻 1:15∼18) | ||||||
성경은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사람이리로다”(미 7:6)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부모님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오늘 성경에 보면 모압 땅으로 이민 간 나오미가 나옵니다. 그곳에 가서 남편이 죽고, 두 아들도 죽었습니다. 이 때 나오미가 두 자부를 보낼 것을 결심합니다. 큰 며느리는 홀로된 어머니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룻이라는 며느리는 어머니를 따라가겠다고 나서습니다. 끝까지 시어머니에게 효도를 하겠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라고 말씀합니다.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결국 룻은 베들레헴에 와서 보아스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녀는 다윗의 가문에 들어왔고 이방 여인으로 메시아이신 예수님의 족보에 드는 여인이 되었습니다. 후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받는 여인이 되었습니다. 효도하면 결코 손해가 아닙니다. 효도하는 자녀가 행복해 집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부모님을 방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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