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물 한 방울도 계속 떨어지면 바위를 뚫습니다 (눅 16:10∼11) | ||||||
예수님은 옳지 않은 청지기 비유를 통해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작은 일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작은 구멍 하나가 큰 둑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짧은 생애지만 수많은 선교사들이 이 땅에 와 작은 일에 충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술과 노름으로 멍들었던 나라가 변화되었습니다. 남녀 차별로 여성이 사람 대접받지 못했던 나라, 첩 제도로 가정이 불행했던 나라, 신분차별로 설움 받던 나라, 일제의 압제로 정치적 자유가 없던 나라, 빈부격차로 경제적 자유도 절대빈곤으로 경제적 풍요도 없던 나라, 무지와 미신이 지배했던 나라가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내게 맡겨준 일이 작다고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충성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자신의 지위를 망각할 때는 그 자리에서 추방됩니다. 아담과 하와가, 사울이 자신의 지위를 망각하여 퇴출되었습니다. 충성은 배신하지 않는 것입니다. 충성의 결과는 희극이지만 배신의 결과는 비극입니다. 배신한 가룟 유다나 압살롬의 인생은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작은 일에 지속적으로 충성하면 세상은 변화됩니다. 서로 소홀히 하는 작은 것을 이야기하고 개선할 점을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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