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마 25:21∼30) | ||||||
어떤 사람이 종 셋에게 한 달란트,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를 맡기고 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평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장사하여 각각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를 남겨 칭찬을 받았는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그것을 땅에 묻어 두어 주인에게 책망을 받았습니다.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맡은 자에게 주인이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동일하게 “잘했다 충성된 종”입니다. 충성했다는 말입니다. 양이 문제가 아닙니다. 주어진 일에 얼마나 충성했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양으로 그 성공 여부를 따지지 않습니다. 주인의 뜻을 헤아려 주인이 없을 때도 성실하게 감당해야 합니다. 충성스런 사람은 게으르지 않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일을 맡기는 사람의 조건을 한 가지를 들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충성입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2) 충성하기는 충성하되 게으르지 말고 착한 일에 충성하여야 합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고전 4:2)이라고 말씀합니다. 올해 교회에서 내게 맡겨준 일을 서로 이야기하고 충성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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