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로 읽는 가정예배] 경건한 가정이 본이 됩니다 (행 10:1∼8) | ||||||
고넬료의 가정은 첫째,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었습니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2). 참 경건의 삶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자기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온 집안과 더불어입니다. 둘째, 이웃의 필요를 채워주는 가정이었습니다. 고넬료 가정은 사람과 하나님이 인정해 줄 정도로 백성을 많이 구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백성도 아닌 자기 나라가 지배하는 백성, 사람취급도 하지 않고 물건 취급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구제한다는 것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의 구제는 그의 종들도 인정해 주었고(22,7), 유대인도 그를 칭찬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의 구제를 인정해 주었습니다(4). 셋째, 항상 기도하는 가정이었습니다. 고넬료는 온 집안과 더불어 항상 기도하였습니다. 이러한 고넬료의 가정을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자신뿐만 아니라 온 집안 식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일가친척까지 성령 충만을 받게 되었습니다(2,24).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었습니다(4,31). 이방 선교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로마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문이 열린 것입니다. 전도 대상자를 일주일에 한 번씩 의도적으로 그들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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