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6일 제36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두 성품

2012년 9월 16일 제36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두 성품

<성경말씀 : 갈 2:20>

2012-36(성경구절).hwp

 

▣ 인도자(구역장)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예수님을 믿고 나서 크게 달라진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새 찬송가 및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436장, 455장).

 

▣ 인도자(말씀이) : 말씀 나눔

 

1. 성경에서 예수님을 믿기 전 구원받지 못한 사람(자연인)의 상태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엡 2:1, 엡 2:3, 롬 8:7-8, 엡 4:18)

(엡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엡 4: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 모든 사람은 아담 이후 아담의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로 태어납니다. 자연인인은 하나님 앞에서 전적으로 부패했으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육신의 생각만 함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다고 성경은 표현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육에 속한 사람의 마지막 결과는 무엇입니까?(롬 3:23, 롬 5:12, 살후 1:7-9)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살후 1: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살후 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살후 1: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서 의인이 하나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육에 속한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입니다. 영적인 죽음은 영원한 형벌을 의미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결과는 영원한 멸망입니다.

 

3.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어떤 특성을 가진다고 성경을 말씀하고 있습니까?(갈 2:20, 갈 5:22-25, 고후 5:17, 벧후 1:3-4)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벧후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벧후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새로운 성품을 가지게 됩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영접한 사람들 마음속에 계신다는 뜻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살기 때문에 예수님의 성품을 지니고 살게 됩니다. 성도의 열매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예수님의 성품, 새로운 성품은 자신의 노력이 아니라 성령에 의해 주어집니다. 그래서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됩니다.

 

4.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된 사람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이름은 무엇입니까?(행 11:26, 골 3:10, 엡 2:19, 벧전 2:9, 고전 3:16)

(행 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골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주어졌습니다. 이 이름은 ‘그리스도의 사람’이란 뜻으로 모든 믿는 자는 그리스도에게 속하였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옛 사람이 아니라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거룩한 성도’, ‘거룩한 제사장’으로 불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롬 8:16), 하나님의 후사(롬 8:17),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도 불립니다.

 

5. 영에 속한 사람.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사람들의 마지막의 결과는 무엇입니까?(살전 4:16-17, 고전 15:57)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고전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 새 사람. 즉 거듭난 사람은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육체적으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남은 자들도 올림을 받아 예수님과 함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을 이기고 승리를 얻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6. 옛 아담의 성품과 성령으로 거듭난 새 성품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롬 7:21, 롬 13:14, 벧전 2:2, 요일 1:9)

(롬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벧전 2: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모든 성도들은 옛 아담의 성품과 성령으로 거듭난 새 성품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두 성품의 전쟁이 계속된다고 말했습니다. 옛 성품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옛 성품을 따라 살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거룩한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 항상 고백하고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도록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 지킴이(구역장) : 합심기도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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