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3일 제37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기도

2012년 9월 23일 제37과(남성셀, 여성셀 공용)

기도

<성경말씀 : 마 6:5-8>

2012-37(성경구절).hwp

 

▣ 인도자(구역장) : 환영인사

1. 지난 한 주간 동안 은혜 받았던 내용들을 나누어 봅시다.

2. 기도할 때 자신만의 특별한 장소와 시간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 봅시다.

 

▣ 찬양이 : 경배찬양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2-3곡 선곡하여 부릅니다. 새 찬송가 및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337장, 365장).

 

▣ 인도자(말씀이) : 말씀 나눔

 

1.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면서 하지 말라고 하신 기도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마 6:5-8)

(마 6: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 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범적인 기도’를 가르쳐 주시기 전에 몇 가지 기도에 대한 부정적인 교훈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외식하는 자들처럼 공중 앞에서 기도하며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을 경계하셨습니다. 외식이란 연극처럼 거짓으로 꾸며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식하는 자들은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서서 기도했습니다. 또 예수님은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중언부언이란 헛된 반복을 말합니다. 우리가 아무 의미없이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구절이나 단어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2.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의 세 가지 요소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향하여(마 6:9-10)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하나님을 향하여(마 6:9-10) : 친교 - 친교는 우리 자신의 모든 장애물을 제거해 주는 기도의 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가장 먼저 하나님께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예배와 경배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와 복종의 태도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그 뜻에 순종하겠다는 결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자신을 향하여(마6:11)

(마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자신을 향하여(마6:11) : 간구 - 간구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기도입니다.

•타인을 향하여(마 6:12)

(마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타인을 향하여(마 6:12) : 이웃을 위한 기도 - 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과 나, 그리고 이웃이 올바른 관계 위에 세워질 때 기도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합니다.

 

3. 우리가 기도할 때 그 기도가 응답받는 능력 있는 기도가 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마 7:7, 마 7:11, 약 1:6-7, 막 11:23-24, 막 9:23)

(마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약 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약 1: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 하나님 아버지께서 좋은 것으로 주실 줄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전능하시며 우리의 필요를 아십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육신의 아버지가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주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는 말입니다.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4. 우리가 기도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요 14:13-14, 요 16:23-24, 빌 4:19, 요일 5:15)

(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요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 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요일 5: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담대히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근거는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한 것을 예수님을 통해 채워주십니다.

 

5. 성도들이 기도할 때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히 11:6, 약 4:3, 살전 5:17, 시 66:18)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약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시 66: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 기도의 가장 큰 장애물은 의심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육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구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쉬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죄가 우리의 기도를 방해합니다.

 

6. 성도들이 기도할 때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마 18:19, 롬 8:26, 요일 5:14-15, 마 6:8)

(마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마 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들으십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에 맞게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기도는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만 아니라 거절하거나, 지체되는 것도 다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 지킴이(구역장) : 합심기도

기도는 성도들의 특권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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