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도서 Q.T

주님과 나누는 교제, 문제들과 나누는 교제

미션(cmc) 2013. 10. 13. 06:32
주님과 나누는 교제, 문제들과 나누는 교제


나는 항상 생각하고 있었고 복잡한 추론을 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행하실것을 아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했고 하나님께서 언제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행하실 것인지 알아야만 했다.
만일 내가 예상했던 일을 주님께서 행하심에 있어
나는 주님이 왜 그것을 행하셨는지 알고 싶어 했다.
마침내 어느 날 주님께서 이 문제에 대해 내게 작은 계시를 주셨다.
“너는 네가 생각하는 절반만큼도 똑똑하지 않단다.
너는 네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엉뚱한 편지함에 편지를 넣은 것이란다.”
- 조이스 마이어의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삶’에서-

계획이든지 생각이든지 지나치는 것은
마귀가 역사하도록 멍석을 깔아 두는 일입니다.
이것은 불신앙적인 근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는데
근심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혼란하게 하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고 조바심내고 괴로워하는 것이라 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문제들과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까?
아니면 주님과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정상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지나친 염려로 계획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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