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연수과/창조과학회

창조과학회 6월소식

미션(cmc) 2018. 7. 2. 18:15
할렐루야! 

언제나 선하시고 좋으신 창조주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힘입어 성령의 권능으로 주님의 증인 되며 허락하신 곳에서 하나님의 순결한 말씀을 충성되게 지켜나가는 한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6월 소식지와 이재만 선교사님의 편지글 전합니다.

<6월 CT 구성>

1- 5     그랜드 캐니언,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인가?  -   Bill Hoesch
6-9      성 문화의 변화(사회적진화론1)   -  이재만 회장
10-11   ACT News 
12-13   당신은 60조 입니다 - 김낙경 박사
14-15   행복한교회 간증문
16        사역일정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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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10]

최선희
010-2464-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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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18ACT letter.pdf

 

그랜드 캐니언,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인가?

<그랜드 캐니언 :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 (Grand Canyon: Monument to an Ancient
Earth)>1 는 그랜드 캐니언에 대한 홍수지질학적 해석에 반하여 비평하는 책이다. 제목이
나 표지 디자인, 그리고 형식까지 22년 전에 출판되었던 <그랜드 캐니언: 대격변의 기념비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2 와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 격변론에 대해 반박
하는 책임을 예상케 한다. 격변적 해석에 대해 몇 가지 설득력 있는 비판이 있기는 하지
만, 대부분 얕은 수준의 경멸적 비판과 사실과 다른 잘못된 주장, 그리고 논리적 오류를
포함하는 비판들이다. 지질학과 “신앙과 과학”에 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책의 저자들은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경우들을 제시하지 않는다. “느리고 점진적인” 지질학적 과정

이 격변론보다 훨씬 더 그랜드 캐니언의
지질학을 잘 설명한다는 이유를 증명하
기보다는 그들이 주장할 것을 이미 전제
한다. 격변론을 뒷받침하는 합리적인 근
거에 기초한 홍수지질학은 문제없이 본
래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책은 Solid Rock Lectures에서 여러
과학자와 기관의 도움을 받아 출판한 것
으로, 그들 중 대부분이 유신론적 진화
론과 관련된다.3 독자들은 이 사실을 절
대 놓쳐선 안 된다. 오랜 지구 신조와 다
윈주의 (Darwinism)는 논리적으로나 역
사적으로 매우 밀접하다. 저자들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선 전혀 내비치지는 않지
만, 그들의 상호 연관성은 오랜 지구 주장에 진화론이 깊이 관련되어 있음을 암
시한다.
공동 편집자인 웨인 래니 (Wayne Ranney)는 간단한 역사와 철학적 도입으로
글을 시작한다. 그랜드 캐니언의 지질학이 발달하던 1857년에서 1900년 사이,
지질학자들은 대부분 오랜 지구의 관점에서 그들의 연구를 보고했지만, 이것
은 그랜드 캐니언이 실제 그렇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미 오랜 지구를 믿
고 있었다. 찰스 라이엘 (Charles Lyell)의 점진론은 (<지질학의 원리>, 1830)4 지질
학자들이 그랜드 캐니언에 발을 딛기도 전에 이미 대부분의 학계에 정착된 상태
였다. 점진론이 과거 지질학적 변화에 대해 “받아들여진 사실”로 가정되었을 때,
오랜 지구론은 점진론이란 말이 끄는 수레처럼 뒤를 따랐다.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이 발전하기 전인 1830년부터 1900년까지 사실 오랜 지구에 대한 증거라
주장할 수 있는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라이엘의 기교 있는 수사학과 기원에 대
한 계몽주의적 사상이 맞물려 경험주의적 과학이 결코 할 수 없는 “가정”을 함
으로 점진론이 정착되었다. 성경적 지질학자나 격변론자 같은 학문계 내의 반대
자들은 “종교적”이라는 이유로 무시되었고, 이러한 분위기 속에 지구 역사에 대
한 새로운 “과학적” 해석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5 그랜드 캐니언은 결코 오랜 지
구를 말하지 않는다. 오랜 지구에 대한 믿음이 오랜 지구를 낳았을 뿐이다.
래니 (Ranney)는 콜로라도강이 점진적으로 그랜드 캐니언을 만들었다고 주
장하고 그 근거로 그랜드 캐니언에 대한 첫 번째 지질학적 보고 (1861)인 존 뉴베
리 (John S. Newberry)의 논문을 인용한다. 그러나, 그가 인용한 뉴베리의 논문
은 그랜드 캐니언이나 콜로라도강을 특별히 지칭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지역의
넓은 탁상지형 (table-land)의 모양을 형성한 원인이 물이었다는 것을 강조한다.6
이렇게 실제 논문의 맥락과 어긋나는 인용을 한 뒤 다음과 같은 권위에 호소하
는 여러 주장을 이어간다. “지질학자의 대다수가 이런 식 (오랜 지구 연대)으로
믿기 때문에 당신도 그렇게 믿어야 한다.” 고 말하며 여기에 덧붙여 갈릴레오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러나, 갈릴레오를 고발했던 종교인들 대부분은 사실 당시
대세였던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에 대해 이미 치우쳐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은 천동설뿐 아니라 점진론과 오랜 지구의 개
념 또한 포함하고 있다. 래니가 갈릴레오의 이야기로 과학을 종교에서 떼어내려
고 시도했지만, 오히려 갈릴레오를 고발했던 그 종교인들의 편을 래니 자신 스
스로가 들고 만 것이다!
과학과 종교라는 테마는 오랜 지구론을 다룰 때 자주 등장한다. 그러나, “과
학”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오용되고 있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 창조과학자들뿐
아니라 우리는 모두 텔레비전이나 전자 오븐, 또는 휴대폰 같은 현대의 기술이
화학, 양자 물리학, 또는 전자기학과 같은 경험적 과학 발전의 열매라는 것을 당
연히 동의한다. 이런 종류의 과학은 (1) 관찰이 가능하고, (2) 조건을 수정할 수
있으며, (3) 실험 결과가 반복적인 것이다. 하지만, “지구의 역사”에 대한 과학은
이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지구 역사에 대한 과학은 일종의 법의학과 같은
것이지, 경험적인 과학이 아니다. 마치 범죄 현장의 형사처럼, 지질학자들의 임

무는 단지 현재 존재하는 증거들을 가지고 과거를 “해석”하는 것일 뿐이다. 지질
학자에게 타임머신이 있거나 목격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실험 결과의 반복 같은
경험적 과학의 요건들이 있는 것도 아니다. 과거는 절대 “측정”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이런 두 가지 다른 과학을 하나로 합치려는 시도는 오랜 지구론에 대한
신뢰성을 경험적 과학에 대한 신뢰성의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는 기만에 불과하
다. 경험적 과학과 달리, 오랜 지구에 대한 믿음은 사회에 그리 좋은 영향을 미치
지도 못했다.
“자동차에 힘을 공급하는 석유”는 래니가 그의 글에서 암시하는 것과는 다르
게 오랜 지구론의 가정 때문에 발견된 것이 아니다. 석유 탐사는 매우 실제적인
것으로 원유 기원암을 찾고 석유가 모여 있는 위치를 찾는 일이다. 때문에 단지
오랜 지구를 믿는 지구 물리학자가 석유를 성공적으로 발견 했다고 해서 이것이
오랜 지구가 증명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다. 래니는 홍수가 전 세
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석유를 만들 만큼 많은 양의 유기물을 매몰시킬 수 없
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인 계산은 제시하지 않는다. 그럼 래니는 (창
조과학자들도 모르는) 홍수 이전의 생물의 양이 얼마였는지 알고 있는 것일까?
무엇을 알고 있든 오랜 지구론 그 자체는 오늘날의 석유 분포를 설명하지 못한
다.7
또 다른 래니의 놀라운 주장을 살펴보자. “… 지구의 지질학적 역사를 발견하
는 일은 종교적인 믿음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었다.” 만약에 어떤 종교가 세상의
기원에 대해 사실적인 내용을 말하지 않는다면 상관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대로 6일 창조를 믿고 예배 속에 고백했던 18~19세기 프로테
스탄트들은 그 오랜 지구에 대한 믿음을 위협으로 인지했다. 오랜 지구론을 믿
지 않고 성경을 믿었던 지질학자들도 학계에서 추방을 당하는 위협을 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라이엘과 그의 제자인 다윈도 그들의 이론이
당시 기독교 지도자들을
위협한다는 것을 매우 잘 알았다. 심지어 그들은 의도적으로 그들의 진의를
감추며 오랜 지구와 진화론으로 기독교를 위협했다.8 오랜 지구론은 언제나 기
독교를 위협했다.
또 잘못된 주장이 뒤를 잇는다. 래니는 오랜 지구론 교육을 반대했던 “종교적
반대자”들이 1925년 스코프스 재판 (Scopes Trial)과 함께 생겨났다고 주장했지
만, 사실 이는 과거 1820-1860년에 오랜 지구론을 강력히 비판했던 성경적 지질
학자들을 완전히 간과한 것이다.9 스코프스 재판은 사실 오랜 지구론에 대한 반
1 본서의 전체 제목: <그랜드캐니언,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 노아 홍수가 그랜드 캐니언을 설명할 수 있을까?
(The Grand Canyon, Monument to an Ancient Earth: Can Noah’s Flood Explain the Grand Canyon?)>
Carol Hill, Gregg Davidson, Tim Helble, & Wayne Ranney (eds.), Grand Rapids: Kregel Publications, 2016.
2 Steven A. Austin (ed.),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994, 284 p.
3 이 책의 인정서 (acknowledgments)에는 Clarence Menninga, Howard van Till, Darrel Falk, Wheaton
College, the 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 그리고 BioLogos가 기록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열심 있는 유신
론적 진화론 지지자들이다.
4 라이엘의 <지질학의 원리>는 오늘날의 동일한 지질학적 과정이 과거에도 일어났다고 가정하는 동일과정설
을 전제한다. 이것의 반대가 격변론이다.
5 라이엘의 점진론은 오랜 지구를 받아들이는데 매우 유용하지만 사실 오늘날에는 “비현실적인 역사”
로 취급받고, 대부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Stephen Jay Gould, Time’s Arrow, Time’s Cycle: Myth and
Metaphor in the Discovery of Geological Time (London: Harvard University Press, 1987).
6 뉴베리는 이 지역에 무능 하천 (underfit stream)이 흔한 이유를 언급하며, 과거 물에 의한 침식이 현재보
다 훨씬 활발했음을 주장했다. (Newberry, J.S., “Part 3: Geological Report,” p. 46-47, in J.C. Ives, Report
upon the Colorado River of the West, Explored in 1857 and 1858 by Lieutenant Joseph C. Ives, 1861).
7 원유가 깊이 매몰된 상태에서 수 백만년 동안 만들어진다는 모델은 오늘날의 많은 양의 원유 분포를 설명
하지 못하는 실패한 모델이다. (see H.H. Wilson, “The case for early generation and accumulation of oil,”
Journal of Petroleum Geology 13:127-156, 1990).
8 라이엘은 성경과 교리를 약화시키려 개혁 운동을 했다. (Letter of Charles Lyell to George P. Scrope, June
14, 1830, in Mrs. Lyell, ed., Life, Letters and Journals of Sir Charles Lyell, John Murray, 1881, v. 1, p. 268–71).
다윈도 라이엘의 “반 성경적 (anti-Mosaic)” 야망에 동의하고 활동했다. (Darwin Correspondence Project,
“Letter no. 9105.”).
9 W.H. Johns, “Scriptural Geology, Then and Now,” Answers Research Journal 9 (2016):317–337.
10 세속과 칸트적 (Kantian) 문화에서 “종교”는 사실이 아닌 것 (non-truth)으로 번역될 수도 있다.
대의 시작이 아니라 오히려 끝에 더 가깝다. 오랜 지구와 진화론의 신조가 약 20
년동안 미국의 사회를 압박했다. 이 새로운 믿음을 받아들이고 성경을 조작하
기 시작하면서 점점 세속화되었다. 무엇보다 진화론과 오랜 지구 연대에 반대하
는 사람들은 모두 무식하거나 종교적인10 자들에 불과하다고 주류 과학에서 분
리됐고, 새로운 신조인 진화론과 오랜 지구론은 명확한 증거들에 대한 필요성도
없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었다.
만약 그랜드 캐니언의 지질학에 대해 동일과정설적 해석이 격변적 해석보다
훨씬 더 잘 설명한다면, 아마 이 책의 저자들은 그것을 증명하는 것에 있어서 최
고의 팀이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의 주 방향이 홍수 지질학을 정면으로 비판하
는 것이어야 하지만, 실제로 이 책의 도입부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연
재부터는 이 책의 매 단원에서 주장하는 내용
에 대해 단 한 가지 질문을 가지고 다룰 계획
이다. 과연 그들의 주장이 사실인가?
번역 / 조희천
Bill Hoesch

“무엇이 세상을 유지시키고 있을까?” “나는 어디서 왔는가?” “존재의 이유
는 무엇인가?” 식의 근본적 질문은 논리적으로 대답을 할 수 없을지라도 인간
각자의 내면에 추측하거나 믿고 있는 구석이 있다. 이 근본적 질문에 대한 믿
음은 자신과 상대에 대한 가치에 영향을 주기에 이에 대한 바른 대답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800년 중엽부터 진화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세상은 위
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인해 진화론적인 영향을 받아 왔다. 이와 같이
진화론에 영향을 받은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것을 사회적 진화론(Social
Evolutionism)이라고 한다. 앞으로 수회에 걸쳐서 사회적 진화론에 대하여 다루
어 볼 예정이다.
사회적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에서 파생된 것이기 때문에 몇 가지 기본 전제
를 두고 있다.
1) 사회는 비인격적인 힘이 지배하고 있다
진화를 일으키는 과정을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라고 믿기 때문에 사회
적 진화론자들은 인격적인 하나님이 아닌 비인격적인 ‘자연’ 자체가 필요한 것
을 선택하며 역사를 통제하고 그 방향도 이끌어왔다고 전제한다. 만약 자신이
기독교인 이라고 할지라도 진화를 믿는다면 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역사를 통
제하고 이끄셨다는 것을 훨씬 제한적으로 여길 수 밖에 없다. 이들은 오히려 비
인격적인 자연에 의해 역사가 진보해 왔다고 여기게 됨으로써 궁극적인 권위에
서 성경을 내려놓고 결국 자신들의 믿음을 잃어버리고 만다.
2) 사회는 더 개선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진화론은 더 우수한 것이 선택된다고 말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된다는 개념을 담고 있다. 사회적 진화론자들은 스스
로 조절할 수 있는 지능과 기술을 갖추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치, 교육, 경
제, 종교 다방면에서 궁극적으로는 더욱더 성숙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실
제로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사고를 저버린 상태에서의 사회구조는
개선이 아닌 상대적인 기준만이 난무해져서 사회는 점점 더 악화 될 것이다.
3) 인간은 고등동물일 뿐이다.
사회적 진화론자들에게 인간은 지능을 가진 원숭이에 불과하다. 이런 극단
적인 표현을 하지 않더라도 이들은 사람과 동물은 유사하며 동물에서 우리의
삶의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생물학적으로 순수하게 접근할지라도
아직까지 인간과 동물의 연결점이 포착된 경우는 한 번도 없다. 더욱이 사회적
진화론자들도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달리 도덕이 있다는 것을 아직까지 설명하
지 못한다.
4) 영혼은 단지 뇌의 화학적 활동일 뿐이다.
이들에게 마음은 보이지 않는 존재가 아니며 단지 뇌의 화학적 작용의 산물
로 여긴다. 그러므로 사회적 진화론자들은 물질계의 실험을 하듯이 인간에게
도 계속적인 실험을 통해 마음의 정체를 알려고 한다. 생각과 영은 두뇌의 전기
화학적 활동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우리는 기계적인 우주를 가졌다고 생각
한다. 그러므로 이는 모든 것을 물질과 같이 다루는 유물론으로 연결된다.
이와 같이 진화론은 과학책에만 머물러 있지 않는다. 이는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무엇보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특별하게 창조되었음을 부정하기 때문에 모든 분야
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큰 장애물이 된다.
미국에서 진화론, 특별히 인간 진화를 그리 강조하지 않았던 미국은 1960년

부터 학교에서 인간 진화를
본격적으로 가르치기 시작
했다. 이어서 1963년 미연방
대법원에서 공립학교에서 기
도를 금하는 법이 통과되었
다. 이는 바로 미국 사회의
각 영역에 영향을 주게 되었
다.
그 영향 가운데 성적인
(sexual) 부분은 아주 큰 변
화를 주었다. 여기에는 진
화론을 그대로 믿는 지식인
들의 생각이 미국에 전달되
며 성에 대한 성경적 기준을
흔들리게 하였다. 대표적인
사람을 꼽으라면 심리학자
프로이드((Sigmund Freud,
1856-1939, 오스트리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이드는 사람이 성적
충동(libido)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했으며, 이 성
적 충동에 따라 발달단계를
나누었다. 그는 성적 충동
을 일차적 동기이며 모든 것
이 존재하는 이유로 보며, 사람
이 성적 충동의 힘에 ‘반대할 것이냐 찬성할 것이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달렸
다고 보았다. 또한 그는 무식할 정도로 문화적 진화론의 개념을 지지했는데, 스
스로 “문화적 진화 과정과 개인 성장 사이는 유사하며, 문화적 진화의 영향 하
에 사회와 개인의 도덕기준은 계속해서 발전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유일한 진
리인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기독교와 상반되는 주장이다. 실제로 프
로이드는 기독교에 대하여 경멸하는 자세를 취했던 사람이다.
그는 믿음과 천국에 대해 유치하게 취급하며 믿지 않았고, 다시 생명을 찾는
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기독교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면 상
대방을 경멸하는 표현을 썼다. 대화를 할 때면 결론은 정신분석학이 새로운 계
시이며 심리치료가 새로운 구원방법으로 여기게 하였다. 그에게 사람은 단순히
이드, 자아, 초자아였으며 곧 사라질 존재였다.
또한 프로이드와 같이 성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사람들을 통해 성 혁명이 일
어났다. 그러나 그 후에 세상은 어떻게 변하였는가? 성 문제에 보수적인 행동
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심리치료의 대상으로 변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성
적인 면을 가지고 판단하려 하면, 타락된 내용이라고 말하지 않고 프로이드적
사고라고 말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두 부부 중 한 쌍이 이혼을 한다.
신성한 결혼이 파괴되고 있다. 교회는 영원한 축복을 받는 장소가 아닌 일시적
으로 들렸다 가는 장소가 되어버렸다. 섹스는 육체뿐 아니라 정신도 파괴시켰
다. 또한 성 혁명은 상업에도 침투해 들어갔으며 포르노와 나체사진이 만연해
버렸다. 오늘날 성 문화가 점점 혼탁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결과는 세상
의 생각이 사회적 진화론의 테두리 안에 있다는 것을 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
좌측 도표는 미국에서 진화론 교육의 시작에 이어 기도가 금지된 후에 성
에 관련되어 변화된 모습을 쉽게 보여준다. 모두가 1960년대 중엽부터 가파른
변화를 보여준다. 붉은색은 진화론 교육이 시작된 1960년에서 기도가 금지된
1963년 사이를 그린 것이다.
현재 미국 고등학생 중에47%가 성관계를 갖고 있으며, 15%: 4명 이상의 사람
과 관계를 가졌으며, 34% 지난 3개월 안에 한 번 이상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
타났다.
실제로 사회적 진화론은 성 문화의 변화라는 그 표면적인 것에서 끝나지 않
는다. 사회적 진화론의 영향을 받은 세대는 교회를 떠나게 된 것이다. 이는 참
으로 심각하다. 이제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배울 수 있는 기회조차도 사라지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고후 13:8). 성경은 진리를 떠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
도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진리를 위하는 자는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이 있으
며, 진리를 거스르는 자는 엄청난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진화론이 들어온 이
후에 미국의 성 문화의 변화를 보며 하나님 없
이 인간을 다루려는 지식인들로 인해 타락하
고 있는 오늘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창조과학탐사
지난 4월 8-14일 생터성경사역원(대표 이애실)에서 창조과학탐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번이 세 번째 참석입니다. 그랜드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 데스벨리, 샌디
에고 등을 돌며 창조-홍수-빙하시대의 증거들을 순서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성경 공부를 직
접 인도하는 강사진들이라 모두 진지한 자세로 임했습니다. 많은 질문도 쏟아졌습니다. 마
지막 날 참석자들은 질문과 답변을 통해 궁금증이 풀어지고, 성경 인도에 자신감을 갖게 되
었다고 간증했습니다.
남침례교 국내선교부
지난 4월 16-18일 사흘간 남침례교 국내선교부 목사님들께서 그랜드 캐니언, 썬셋 분화
구 등을 돌며 성경의 증거들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등장한 타협이론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컸습니다. 또한 참석 목사님들은 목회자
로써 성경에 대한 분명한 확신만큼 큰 격려가 없다며 감사의 말을 전해주시기도 하셨습니
다. 2세들이 교회를 떠나는 일차적인 원인을 알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창조과학 프로그램을
교회 안에서 진행하고, 또한 창조과학탐사를 보내는 계획도 나왔습니다.
대전온누리교회
대전 온누리교회(담당목사 박태영)를 중심으로 서빙고, 수원, 남양주 온누리교회 등이 함
께 창조과학탐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하나님께서 성경대로 행하신 사실을
확인하고 감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와 함께 온 학생들이 있었는데, 부모들은 학부
모들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필수 과정으로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 말하셨고, 자녀들은 성
경을 전해준 부모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창탐에는 전주의 전성교회 이청근
목사님 내외도 함께하셨습니다. 대전 온누리교회는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데, 내년
6월에도 이미 창탐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오픈 창조과학탐사
여러 분들이 창조과학탐사에 개인적으로 참석할 수 있는지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창조
과학선교회 사무실로 전화를 해주시면 가능한 기간과 정보를 자세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사역일정을 먼저 확인하신 후에 연락을 주시면 훨씬 쉽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창조과학세미나
이재만 회장은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황여호
수아)에서 지난 2월에 이어서 4월 6, 20일 ‘노아
홍수’와 ‘타협의 거센 바람’을 주제로 세미나를 인
도했습니다. 또한 주님의 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
훈)에서 ‘노아 홍수 전후기’, ‘노아방주’, ‘진화론과
세계관의 변화’ 등으로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주
님의 영광교회에서는 매년 시리즈로 세미나를 계
획하고 있습니다.
EM 세미나
지난 4월 27- 29일 사흘간 남가주의 일신 장로
교회(담임목사 안효성)에서 Bill Hoesch는 세미나
를 인도했습니다. “Six Trade Secrets of Science,”
“Mount St. Helens: Evidence for Catastrophe,”
“Vulgar Notions of a Universal Flood: defending
the Flood at Grand Canyon”로 하루에 한 주
제를 다루었습니다. 참석자들의 대부분은 EM 고
등학생이었는데 하나님의 창조와 심판인 홍수의
증거를 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하여 이해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그랜드 캐니언과 요
세미티 창조과학탐사 계획도 세우기도 했습니다.
EM 창조과학탐사
EM 창조과학탐사가 점점 횟수가 많아지고 있
습니다.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EM 창탐이나 세
미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창조과학선교회 사
무실로 문의 바랍니다.
대전온누리교회
생터성경사역원

뇌세포, 심장 세포, 위장
의 세포, 다리 근육의 세포
의 다양한 기능을 생각해
본다. 내 몸 안의 세포들은
자기가 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을 어떻게 아는 것일까?
그것은 각 세포 안에 있는
DNA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고, 세포는 그 프로그램
대로 일하기 때문이다. 뇌
세포, 뉴런, 그리고 그들 사
이를 연결하는 시넵시스는
DNA가 명령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하고 있다. 심장은 박동을 하도록, 위장은 소화를 시키도록, 근
육세포는 운동을 하도록 프로그램이 그 세포 안 중심부 핵 속에 들어있는 것이다. 컴퓨터를 작동하
는 CPU와 마더보드가 컴퓨터 본체 중심에 잘 보호되어 있는 것처럼, DNA도 세포의 가장 중심부
안전한 핵속에 들어있다.
사람에게는 46개 (23쌍)의 염색체가 있고, 염색체 안에는 두 가닥의 꼬인 사슬 (이중나선) 모양의
DNA가 X, Y글자 모양으로 실타레처럼 엉켜있다. 46개의 염색체 전체를 유전체(Genome)라고 부른
다. 유전자(gene)란 말은 유전체 혹은 염색체에서 기능을 밝혀낸 부분(DNA의 뭉치)을 가르키는 용
어다. 인간 유전체 지도는 2000년대 초에 지놈 프로젝트(genome project)에 의해 완성되었는데, 이 작
업은 46개의 염색체의 실타레를 모두 풀어서 DNA를 일렬로 배열한 다음, 그 안의 코드 (A, G, T,
C)를 모두 읽어낸 것이다. 인간 염색체 46개 안에 담긴 코드의 갯수는 대략 30억 개인 것으로 밝혀
졌다. A4 용지에 10호 글자체로 인쇄하면, 1000쪽짜리 책 1000권의 분량이고, 그 책들을 쌓으면 건
물 3층 높이가 된다. 세포 한 개가 그러하니, 30조 개 세포 모두의 정보량은 실로 어마 어마 하다.
세포 안 염색체를 모두 풀어서 DNA가 붙어있는 각각의 염색사를 다 펴고, 46개의 염색사를 한
줄로 연결하면 약 2미터가 된다. 우리 몸 속의 세포는 30조개 정도 되므로, 내 몸속 DNA총 길이는
60조 미터정도 되는 셈이다. 60조 미터는 지구에서 태양을 201회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이다(지구-태
양 거리 1억 4960만킬로미터). 세포 한 개 안에 건물 3층 높이의 책, 한 사람의 몸 안에 지구-태양을
201회 왕복하는 길이의 DNA가 있다는 말이다. 상상할 수 없는 막대한 정보의 양이다.
컴퓨터는 이진법 (binary code – 0과 1)을 사용하여 정보를 저장하고 계산을 실행 한다. DNA 네
개의 코드 (quarternary code – A, G, T, C)를 사용하므로 본질적으로 컴퓨터보다 많은 양의 정보를
저장하고 빠른 시간에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좁은 공간안에도 많은 정보
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
최근들어, DNA 분석(sequencing) 기술이 고도화 되면서, 이진법을 사용한 종래의 하드디스크가
아닌 액체 속의 DNA를 메모리 저장장치로 사용하는 기술이 하버드 대학에서 개발되었다. 하버드
연구팀은 700 테라바이트의 메모리를 1그램 안의 DNA에 저장하는데 성공했다.(1) 현재 시중에 판매
되는 1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가 보통 손바닥만한 크기이고, 1그램은 새끼손가락 마디 하나만한 공
간이니까, 이진법 코드 방식과 4진법 방식의 효율은 확연한 차이가 난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소프
트 사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Cloud)에도 적용되고 있을 만큼 혁신적인 기술이다.(2) 인간이 개발한
초고도 기술 반도체(하드웨어)와 2진법의 저장방식 (소프트웨어 혹은 프로그램)이, 컴퓨터가 등장
하기 훨씬 전부터 생물체가 가지고 있던 방식에 비해 너무나도 초라해 보인다.
진화론자들은 세포 속의 염색체수를 침팬치와 인간이 공통조상을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최
근 유전학에서는 염색체 갯수보다 DNA 코드 배열이 더 보편적 화두가 되었다. 이것은 세포의 기능
들이 DNA의 코드에 의해 결정되고 있음이 증명되고 (예를들면 단백질 합성 등에서에 관한 정보) 세
포의 동일한 기능에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염색체 속의 유전자들이 동시에 사용되는 경우가 빈번히
밝혀지면서 염색체 갯수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DNA 배열이 더 중요하게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양서류(개구리 같은)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100억에서 1000억개까지 코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
다. Whisk fern (이끼류의 일종 - 잎도 없고, 꽃도 피우지 않는 잡초보다도 더 보잘것 없어보이는)은
코드수가 2500억 개이다! 사람(30억 개), 양서류(100억~1000억 개), 이끼(2500억개), 이들 사이에 어
떤 진화적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 진화론의 기본 가정에는 고등한 동물로 갈수록 유전자 내의 정보
는 늘어나야 한다. 그러나 보는 것처럼 DNA코드 개수와 생물의 진화 방향은 일치하지 않는다. 진화
계통도와 DNA코드 수, 그리고 염색체수는 관련이 없다.
세포 속에 고도의 기술로 뭉쳐있는 염색체, 그리고 그 안에 안전하게 보관된 DNA 암호들, 이 정
밀한 생명현상을 알아갈수록 정보의 양적 막대함과 하이테크의 효율성에 놀랄 뿐이다. 하나님은 우
리 몸의 동작, 머리로 하는 생각, 입을 통해 말하는 것 등등 세포가 해야 하는 기능들을 미리 설계하
셨고,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60조 미터 길이의 DNA에 넣어 두셨다. 과학자
들은 그 프로그램들을 최근에 와서야 더 자세히 이해하기 시작했고, 과거에 쓰레기 DNA라고 부르
던 부분들에조차 모르던 기능이 있었음 확인하고 있다. 정보! 과학이 발달할수록 보이는 세계가 보
여지는 것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음을 확증하고 있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
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
시니이다” (시편 139:2-4 KRV).
(1) George M. Church, et al. 2012. Next-Generation Digital Information Storage in
DNA. Science, 337 (6102) : 1628.
(2) Antonio Regalado. 2017. Microsoft Has a Plan to Add DNA Data Storage to Its
Cloud. MIT Technology Review. May 22nd.
(3) Susumo Ohno. 1972. “So Much ‘Junk’ DNA In Our Genome” in Evolution of
Genetic Systems. Brookhaven Symposia In Biology, No. 23, pg. 366-370.
김낙경 박사
식품공학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고 과학적으로 증명도 되었으나 자신들
의 주장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지 않는 진화론자들과 진화론에 기초한
많은 교육자들을 보며 존재적 죄인의 실상을 보는 시간이었다. 이 모
습들이 오늘 내게 주신 생명의 말씀과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
음으로 받지 않고, 그 말씀을 결론으로 살지 않으면 나도 이들과 하나
도 다르지 않는 타협의 선상에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성경을 삶으
로 부인하지 않는 자가 될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결론으로 주신
생명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순종하고, 더욱 말씀이 성취되
는 영광이 드러나기를 기도할 것이다. -지현숙<순회선교단>
진화의 반대가 창조가 아닌 성경이며 그 성경은 모두 사실이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오
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길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박은주<행복한교회>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마치며 제 마음속에 예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
을 다시 깨닫고 마음 깊숙히 성경을 믿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나아가길
다짐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를 눈으로 보며 주 하나
창조과학탐사 행복한교회 2/24~27, 2018 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섭고 또한 아픈지 알게 됐습니다.
-이건희<서부중앙교회>
생각지도 못했던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특별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역사의 현장을 실제 두 눈으로 보며 웅장하고 거대
함에 감탄하는 한편 심판하실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질
때 숙연해지게 되었습니다. 심판이 끝이 아니라 약속하신대로 예수 그
리스도가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죽었던 나를 살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처음이 좋았던 원형의 생명으로 복음의 증인 되길
소망합니다. -이영미<순회선교단>
탐사에 참여하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너무 감사하다. 행복해지고
싶었고 행복하다라고 늘 생각했는데 행복 뒤에 오는 고난에 늘 지쳤던
것을 알았다. 진정한 행복은 매일 매일 순간 순간 하나님 안에서 기뻐
하며 그 기쁨을 누리는 것임을 다시 한번 확신할 수 있어 난 이순간 넘
기쁘다. -오연희<행복한교회>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깨닫는 시간이었
습니다. 세상적인 지식인들의 말을 성
경 보다 우위에 두고 대했던 나의 모
습을 보는 시간이었고, 성경이 근거가
아닌 나의 사고로 하나님을 찾아 발견
하려는 나의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오히려 주님 진리를 대적한다는 것을 더욱 깨닫
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직 성경으로! 완전한 말씀을 주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전영미<순회선교단>
나의 삶을 통해서 이끌어 주시고 보여 주신 주님을 이번 탐사를 하면
서 다시금 내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의 말씀, 성경속
에 살아 있음을 느끼며 새로운 피조물로써 기뻐하시는 그분의 모습속
에 나를 살며시 놓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숙<행복한교회>
이번 창탐을 통해서 감사드립니다. 내 삶 속에 임파선 암 질병을 통해
서 이번 방사선과 항암 투여 받는 병상에서 주님 만나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에 주님 믿고 막연히 살다 이번 창탐 올때 직장 사표쓰고 오
면서 고민했던 것보다 더 많은 주님을 알게되고 깨닫고 성경을 내 손
에 떠나지 않으려고 이 세상 머물다 주님 만날 그날까지 성경 내 손에
있다는 것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선희<행복한교회>

5/28-6/2 창조과학탐사 (이랑학교), 이재만
6/4-9 창조과학탐사 (뉴저지인투온누리교회), 이재만
6/11-18 창조과학탐사 (횃불트리니티 CEO스쿨), 이재만
6/19-23 창조과학탐사 (합동신학대학원), 이재만
6/25-29 창조과학탐사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선욱
6/26-7/3 창조과학탐사 (부산호산나교회), 이재만
7/2-5 창조과학탐사 (몽고메리늘푸른교회), 김낙경
7/9-13 창조과학탐사 (군산드림교회), 이재만
7/11-13
창조과학탐사 (샌디에고갈보리한인교회 EM), Bill
Hoesch
7/16-22 창조과학탐사 (한동대교수), 이재만
7/26-29 창조과학탐사 (안산동산고등학교), 이재만
7/30-8/2 창조과학탐사 (뉴저지초대교회 EM), Bill Hoesch
7/30-8/5 창조과학탐사 (인천동춘교회), 이재만
8/4-6
창조과학탐사 (University Bible Fellowship),
Bill Hoesch
8/9-16 창조과학탐사 (두암중앙교회), 이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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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P ayable to : Association for Creation Truth
보다 자세한 일정은 웹페이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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