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안부 전합니다.

할렐루야!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안부 전합니다.

성경에 “문(door)”이 몇 번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문들이 통일된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 놀랍습니다. 창세기에 홍수 심판 때 구원의 도구로 설계된 방주의 문이 등장합니다. “그 문은 옆으로 내고…”(창 6:16). 방주의 문은 단수로 되어있으며 이 곳을 통해 방주로 들어가지 않은 자들은 모두 홍수로 쓸어버림을 당했습니다(창 7:23). 홍수 동안에 방주 만이 유일한 구원의 장소였습니다. 출애굽기에는 문설주와 인방에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칠해진 문이 나옵니다. “어린 양을 취할지니… 그 피를…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출 12:3, 7, 11) 이 피를 바른 집만이 장자를 잃지 않았습니다.

신약에도 문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양의 문이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 10:7, 9)고하시며, 이 문이 아닌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라고 하셨습니다(요 10:1). 예수님이 자신이 유일한 구원의 문이라는 의미입니다. 방주의 문, 유월절 어린 양의 문, 양의 문의 이 세 문들의 공통점은 “유일한 구원의 문(only door)”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유일한 진리이신 창조주며 구원자 예수님 자신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그 문의 크기를 말씀하신 것은 인상적입니다. ‘좁은 문’이라고 하셨습니다(마7 :13; 눅13:24). 같은 절에 이 좁은 문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라고 하신 점으로 보아 앞에 언급된 세 문들과 같이 예수님 자신임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문에 도달하는 길은 협착하기 때문에 찾는 자가 적다고 했습니다(마 7:14). 그 만큼 진리 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도 소수라는 뜻입니다. 이는 오늘날 세상에 보편화된 진화론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성경 기록이나 과학적 증거와 일치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예수님께서는 상대적인 ‘넓은 문’도 언급하십니다. 이 문은 구원으로 이끌지 못하는 멸망의 문이며 가는 길도 넓고 따르는 자도 많다고 하셨습니다. 마치 보편화된 거짓 진리인 진화론을 따르는 자들을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아울러 예수님께서는 이 큰 문으로 인도하는 자들에 대하여 거짓 선지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마 7:15). 또한 이들은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또한 주는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눅 13:26)라고 하며 자신들이 주님과 동행했다는 그릇된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진화론을 사실로 놓고 성경 말씀을 바꾸는 타협이론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교과서에도 실려 있고 다수가 믿는 진화론을 교회에서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인다고 해도 진화론은 사실이 아니며, 참 역사인 성경과도 진리되신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앞서 타협이론을 받아들였던 유럽과 미국 교회의 다음 세대가 교회를 떠난 전례를 보아도 이 그릇된 이론이 생명으로 인도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reation Truth 독자 여러분께 진리의 문이 좁더라도 기꺼이 주님을 좇으므로 생명의 열매를 많이 맺는 한 달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재만

창조과학선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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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Creation Truth에는 아래 내용이 있습니다.

1- 3        창조과학탐사 400차 넘기다  :  이재만 회장

4-7         우주창조-창조 첫날 부터 넷째날 까지 :  이동용 박사

8-10        ACT News 

11            ITCM 10기 모집

12-13      Marvel DNA 1 - 'Junk DNA는 없다. 정말로!' : 정선호 교수  

14-15      생터성경사역원 창조과학탐사 소감문

16           2018년 사역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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