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다시 일어나라)
조선일보 2017.10.23 (월)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를 찾아가다.
'효도잔치' '6·25 참전용사 위로 행사'…
나라·민족 사랑 강조하며 성장하는 교회
http://naver.me/GHdBoWOv
"용인 죽전의 새에덴교회는 한국 개신교계에서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00년대 들어 개신교 성장세가 꺾인 가운데 수도권에서 성장하는 교회로 주목받고 있는 것. 현재 등록교인은 4만 3000여명. 이 교회의 성장 배경에 대해 개신교계에서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꼽는다. 이 교회는 '나라'와 '민족'을 강조하며 10년 넘게 외국의 6·25참전용사들을 국내로 초청하거나 현지로 찾아가 위로하고, 효도잔치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이런 활동이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교인들에게는 자부심을 주면서 성장했다는 뜻이다."
*교회는 세상에 빛과 소금입니다. 영혼을 구원하고 세상을 밝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청명한 가을날 더욱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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