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
선교 소식 2019년 9월 선교사 양주림
샬롬 주안에서 평안과 사랑의 안부를 드립니다.
멕시코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도의 동역자님들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오곡백화 풍성한 가을 추수를 기대하시다가 태풍피해로 한국과 온세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줄 알고 있습니다. 빠른복구와 회복을 위해 간구 합니다.
멕시코의 상황은 항상 긴장감속에 있어야 합니다.
할리스코 주 사포판 동네에서 100개 넘는 비닐봉지에 담긴 29구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비밀 무덤이었다고 합니다.
5년전 43명의 대학생들이 집단 살인을 당한 후 화형을 당했던 사건이 이번 정권에서 전면 재수사 발표함으로 유가족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읍니다.
“기도소식”
*여호와 이레 교회: 라울&베로니까 목사님 부부님 이 섬기는 교회는 여름 성경학교에 많은 어린이들이 모여 활동하며 부흥하는 교회 가 되고 있습니다. 타지역에 교회건축 부지를 샀지만 2,000불 정도 잔금이 부족하여 기도가 필요하지만 감사의 소식입니다,
* 비르히니오 목사님 께서는 부인 목사님과 함께 말씀사역으로 열심히 개척교회를 방문하며 성장 시키고 있습니다
*수의사 이며 찬양사역자인 홀헤 목사님의 자녀들은 음악 전공과 기술직 전공을 하며 주님의 귀한 전도인으로 잘 성장 하고 있어 감사 합니다.
*생수 교회: 다빗 목사님은 여름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잘 진행 하였습니다.건축후 열심히 전도하고 말씀으로 양육하며 날마다 부흥을 기대하면서 섬기고 있습니다.
*루벤 목사님 아버님 사고 보상금으로 세운 제 2 교회 개척을 통해 영혼 구원에 힘써고 있어 감사 합니다.
*GMS 시니어 연장 교육으로 종교 개혁 역사유적지 참여를 통해 왜 유럽교회들이 선교지로 변했는지 지도자가 문제인가 성도들에게 주님의 살아 계심을 제대로 전해졌는지 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도래하는 것을 알고 있는지 등의 의문을 가지고 섬기는 선교지에는 죽은 영혼을 살리는 역할을 잘 감당하여 주님의 사람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선교사 되어야겠다.
*오남매중 4째 제 남동생이 대동맥 박리 상태에서 13시간수술을 받다가 심정지로 깨어나지 못하고 주님품에 안식하게 되어 가족들에게 슬픔이 있지만 주님의 위로 속에 잘 극복해 가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멕시코 치안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해서
*섬기는 현지인 교회들이 부흥하며 잘 성장해 갈수 있도록
*현지인 목사님들이 말씀으로 사명 감당하는 목회 할수 있도록,
* 선교사의 건강 과 사역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아픔을 당한 저의 가족들에게 주님의 위로 임하도록
*후훤하며 섬기시는 교회에 주의 은혜가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2019년 9월 20일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드림
'선 교 > 멕시코선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멕시코 선교 소식 (0) | 2020.10.17 |
---|---|
멕시코 선교편지(2020.2.1) (0) | 2020.02.02 |
멕시코 시티 ..11월 선교 소식; 선교사 ; 양주림 (0) | 2018.11.25 |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8월소식 (0) | 2018.08.31 |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2017년 4월 기도소식 (0) | 2017.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