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수십년 동안을 주님의 몸된 수원제일교회를 위하여 충성되이 섬기시며 헌신하신 2분의 장로님과 3분의 안수집사님과 13분의 권시님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이 이제 사람들이 정해놓은 은퇴라는 제도 때문에 시무의 자리를 내려놓습니다.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을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면류관으로 갚아주시고 남은 여생도 모세와 같이 기력이 쇄하지 않고 눈이 흐리지 않게 강건케 하시옵소서.
은퇴자의 모든 가정이 믿음의 명문 가문 되게 하시옵시고 자녀손들에게는 큰 축복을 주시옵소서.
은퇴가 또 다시 시작의 출발이라고 하는데 은퇴후에도 주님의 몸된 수원제일교회를 위하여 기도와 사랑과 보살핌이 있게 하시옵소서.
오늘 함께 아름다운 식탁의 교제를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식탁을 축복하시옵시고 영육이 강건해서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하시옵시고 교회를 더 사랑하게 하옵시며 성도들을 더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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