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가족사랑 고양이의 가족사랑 어느 날 밤의 일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갔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주차장 어디선가 고양이의 슬픈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를 따라 차 옆으로 다가가니 인기척을 느낀 고양이 두 마리가 달아나더군요. 왜 그럴까? 무심히 넘기고 돌아섰습니다. 산책을.. ........글/믿음의 글 2010.04.26
한스이야기 한스이야기 몇 해 전, 네덜란드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소년이 헌신적인 자기희생을 통해 그것이 가져다주는 큰 보상에 대해 세상을 일깨운 사건이 있었다. 그 마을은 주민 모두가 물고기를 잡아서 생계를 잇고 있었기 때문에 긴급 상황에 대비한 자원 구조대가 필요했다. 어느 날 .. ........글/믿음의 글 2010.04.26
지혜로운 당나귀 지혜로운 당나귀 평생 열심히 일한 당나귀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만 당나귀가 우물에 빠졌습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없는 우물도 파묻으려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 우물을 파묻기로 했습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삽을 가져와선 흙을.. ........글/믿음의 글 2010.04.26
귀소본능 귀소본능 동물들의 귀소본능은 참으로 놀랍다. 개는 아무리 먼 길을 가서도 한번 간 길이면 반드시 그 집을 다시 찾아 돌아오는데 이는 개가 길을 걸을 때에 독특한 냄새를 끼치면서 가는데 후각이 강하여 자기가 걸어온 길의 냄새를 맡고 그 길을 찾아 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비둘기는 몇 백마.. ........글/믿음의 글 2010.04.26
행복에 이르는 두가지 방법 행복에 이르는 두가지 방법 행복에 이르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째는 욕망을 이루었을 때 오는 행복이고, 둘째는 욕망 그 자체를 비워버렸을 때 오는 행복입니다. 첫 번째 행복은 욕망의 성취와 좌절에 따라 행복과 불행으로 나뉘는 상대적인 행복이지만, 두 번째 행복은 성취와 좌절이라.. ........글/믿음의 글 2010.04.26
신발 수만큼 삶의 무게는 무겁습니다 신발 수만큼 삶의 무게는 무겁습니다 어릴 땐 신발의 무게를 몰랐습니다. 마루 밑에 널려있는 신발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관심 있는 것은 내 신발 뿐, 늘어져 있는 신발의 숫자가 아버지에게 무었을 의미하는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신발 한 켤레로 살 땐 몰랐는데 어느 날 신발 .. ........글/믿음의 글 2010.04.26
진흙쿠키를 아십니까? 진흙쿠키를 아십니까? "오늘 아침에 뭘 먹었나요?"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어제는요?" "아무것도요." "어제도 아무것도 안 먹었나요?" "진흙쿠키만 먹었어요" "먹고 싶은 게 있어요?" "없어요." "괜찮으니 말해 봐요." "스파게티요." 1개의 42원짜리 진흙쿠키를 엄마 뱃속에서부터 먹어온 우엘렌. 허기와 .. ........글/믿음의 글 2010.04.26
세상에서 제일 많이 웃는 피타한 족 세상에서 제일 많이 웃는 피타한 족 아마존 숲속 마이시 강변에 사는 피타한족은 언제나 15분에서 2시간동안 토막잠을 자며 바나나, 굼벵이, 벌레, 쥐 등을 먹고 삽니다. 음식은 하루 이상 먹기 위해 저장하지 않고 또 하루이상의 계획을 세우지 않고 미래도 또 먼 과거도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 ........글/믿음의 글 2010.04.26
당신은 몇 번 사용자입니까? 당신은 몇 번 사용자입니까? 가르침을 1. 열 번 배우고 한 번 활용하는 사람 2. 한 번 배우고 한 번 활용하는 사람 3. 한 번 듣고 열 번 활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까지 되돌이켜 볼 때 몇 번 사용자였습니까? - 소 천 - 지금 가슴에 손을 얹어 보십시오. 몇 번이라고 대답을 할 겁니다.. ........글/믿음의 글 2010.04.26
같은 말을 너무 자주 사용하는 사람 같은 말을 너무 자주 사용하는 사람 얼마 전, 한 사람을 만났는데 거의 같은 말을 수도 없이 해대는 통에 그만 슬그머니 가까이 가기가 겁(?)이 나려 한 적이 있었다. 이후부터는 또 그 사람이 나타날까 지레 걱정이 되고, 할 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어진다. 만나면 열에 아홉은 들은 그 얘기를 또 들어야.. ........글/믿음의 글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