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15주(4월9일)/ 주님이 요구하실 때 (막11:3-6)
1.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로마로부터 유대나라를 독립시켜줄 왕으로 대우하였지만 예수님은 어떻게 입성하셨습니까?(막11:8-9 왕하9:13 슥9:9)
.사람은 누구든지 대접받고 높아지기고 싶어 한다. 그러나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고 낮추려는 모습이 필요하다. 자기를 잊어버리다가 망가지는 사람이 많다. 정치바람에 붕 떠서 다 자기를 추어주는 것으로 착각한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늘 생각하고 거울에 비쳐보고 그런 예수님의 모습처럼 그렇게 되지 않도록 늘 나를 돌아보아야한다.
2.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실 때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처럼 새끼나귀를 타시기 위해 제자들에게 어떻게 명령하셨습니까?(막11:1-3)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명령을 했더라도 왕의 어명이여! 하는 것처럼 하면 백말이라도 가져오실 수 있는 주님이시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고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시려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시려고 가보시지도 안으신 것을 가보신 것처럼 아시는 분이셨다. 주가 쓰시겠다! 하라.
3.제자들이 예수님의 명령대로 나귀를 풀어 오려고 할 때에 나귀주인이 그 이유를 묻자 제자들은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그리고 제자들의 대답을 들은 주인은 어떻게 행동하였습니까?(막11:4-6)
.예수님이 이르신 대로 대답했다. 이는 제자의(베드로와 요한) 믿음이었다. 예수님의 말씀을 더하지도 않고 감하지도 않고 의심하지도 않고 그대로 말했다. 이는 말씀이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믿고 저울질 하지 말며 어떤 말재주보다 순종하면 능력이 나는 것을 그대로 믿는다.
4.주가 쓰시겠다! 는 말 한마디에 주인이 아무조건 없이 허락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욥1:21 롬12:2 슥9:9)
.예수님이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실 때에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했을 때 삶을 바치는 것과 나귀를 받치는 것과 어느 것이 더 쉬운가? 이것이 믿음이요 가치관이다. 어느 것에 가치관의 초점을 두느냐이다. 문제는 하나님의 소명이다. 그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순종하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다. 우리에게도 설교를 듣던 기도를 할 때든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이러한 감동이 온다. 이럴 때 어떤 사람은 순종하고 어떤 사람은 순종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쓰신다. 욥의 인내와 콩나물장사 할머니가 2억을 장학금으로 내놓을 수 있는 것은 공익을 위한 가치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가치관을 하나님에게 두면 주재권을 하나님께 두면 하나님의 것이다 하면 하나님께 신뢰를 하면 그것이 믿음이요 순종을 하게 되면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다.
5.오늘 우리에게 “주가 쓰시겠다!”고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이 요구하실 때 드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마16:15-16 마16:24 롬12:1 마28:19-20)
.“주가 쓰시겠다!”는 제자를 통해서 들었던 것이 오늘날 목사를 통해서 리더를 통해서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들을 수가 있다 그때에 주어야한다. 믿음과 헌신이 나귀주인에게 있었던 같이 우리에게도 이러한 믿음과 시강 물질 건강 재주 생명까지라도 헌신할 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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