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06)

더 좋은 성품, 더 좋은 믿음

미션(cmc) 2008. 12. 10. 18:07

2006년 제18주(4월30일)/ 더 좋은 성품, 더 좋은 믿음(행17:11-15)

 

*베뢰아교회는 데살로니가교회보다 더 신사적이 다는 것은 더 좋은 가문이 아니라 마음상태가 고운 성품을 말한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내 성품이 좋은 것과 나뿐 것에 대하여 나누어보고 장단점이 이런 상황 저런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것이 좋고 어떤 것이 나뿐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신앙생활이 뵈뢰아교회의 성품을 닮는 것이 중요합니다.

 

1.하나님은 바울과 그의 일행을 인도하셔서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의 선교사역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그리고 후에 데살로니가를 통해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행17:3-4 살전1:6-8)

.빌립보에서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통해서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유대인의 회당이 있었다. 이곳은 마게도냐 지역으로 유럽의 심장부이며 선교의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미치는 영향력이 많은 곳입니다. 장사로 보면 목이 좋은 곳을 말합니다. 바울의 캠프를 빌립보와 데살로니가를 전략지역으로 택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심이다. 바울은 그 유대인의 회당을 접촉점으로 삼았습니다. 그곳은 사람이 모인 곳이고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유대인은 구약과 율법을 믿기 때문에 성경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개종한 이방인 헬라인도 있었습니다. 유대인의 회당에서 세주 동안 성경의 뜻을 풀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 하니 경건한 헬라인과 귀부인과 남자들이 믿고 따랐습니다.

 

2.유대인의 방해로 데살로니가 지역을 떠나 베뢰아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행17:10-12)

.신사적인 것은 행위나 마음이 열리고 간절해야 하며 긍정적이고 듣고 난 다음에 말씀을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세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1)귀전에 흘려버리는 사람. 2) 머리속에 기억하는 사람. 3)가슴에 담는 사람. 가슴에 담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해야 합니다. 날마다는 매일 매일이 아니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을 말한다. 상고는 검사가 죄를 찾기 위해 끝까지 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로 보면 날마다 말씀을 큐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큐티는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할 때 신사적인 자세가 됩니다.

 

3.바울의 일행은 또 다시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베뢰아를 떠나 아덴에 도착하였습니다. 바울은 아덴에서 어떻게 복음을 전했습니까?(행17:15-18)

.왜 하나님은 바울 일행을 빌립보 뵈뢰아 데살로니가에 정착시키지 않으시고 핍박으로부터 막아주시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기게 하셨는가? 사람은 편하면 안주하니까 핍박자를 허락하시어 떠나게 하십니다. 행1:8의 땅 끝까지 증인되라고 허락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아덴에 우상이 가득 찬 것을 보고 거룩한 분노를 느꼈습니다. 비밀을 안 믿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우상에 대해서는 분노를 느끼는 마음이 전도자 선교사의 마음이어야 합니다. 변론은 소극적인 전도방법으로 에비구레오 스도이고 철학자에게 기독교를 방어하는 차원에서 소극적인 방법으로 전도하다가 3만개의 신상들이 있었으나 이름을 알지 못하는 신상까지 만들어 놓았는데 그것이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적극적 전도방법으로 돌아서니 1) 기롱하는 사람. 2)내일로 미루는 사람. 3)믿고 따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전략요충으로 보면 아덴이 좋은 조건으로 생각됩니다. 기독교적으로 보면 인테리 지식인들은 외적인 조건은 좋으나 내면의 성품은 닫쳐진 마음으로 이해 할 수 있도록 했으나 아는 체하며 잘난 체하며 있는 체하는 사람으로 잘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잘 믿고 받아드렸으면 아덴서신이 생겼을 것입니다.

 

4.바울이 아덴에서 전한 복음의 내용은 무엇인지 요약해보고 아덴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행17:26-34)

.우리나라에도 선교사님들의 접촉점을 하나님을 귀신 신(神)자를 사용하였는데 참신자라고 사용합니다. 그들에게도 철학을 접촉점으로 변론하며 전해도 믿지 않더라. 성과가 없었다. 그들이 알지 못하는 신이 하나님이시고 마지막에는 예수님의 십자의 죽으심과 부활을

 

5.동일한 설교자가 동일한 하나님, 동일한 복음을 전했지만 데살니가와 뵈뢰아, 아덴의 사람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베뢰아 사람들에서 본받을 좋은 점은 무엇입니까?(시14:3 롬7:18 행17:11-12)

간절한 마음의 성품이냐 부폐한 성품이냐에 따라서 달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해야 합니다. 마음이 선하지 않기 때문에 복음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마음도 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마음속에 선하지 않다고 고백했습니다. 누구도 교만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말씀 앞에서 열린 마음으로 낮아지는 마음으로 겸손하고 사모하며 좋은 성품으로 매일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