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24주(6월11일)/ 비전으로 가는 경유지 (행21:10-14)
*비전은 하나님이 왜 나를 예수 믿게 하고 아직까지 살려두시고 남은 생애동안에 무엇을 할 것인가?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치러야할 대가가 있습니다. 이 대가를 치러야 이루어집니다. 처음 목표를 이루어 가는 데는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더니 어려움 때문에 좋은 결과가 온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데 왜 어려운 일을 만나게 하나 그 어려운 일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오히려 환난 중에 감사하고 소망으로 인내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더 좋은 것을 믿을 때 이겨나갈 수가 있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있지만 믿음과 사랑과 더불어 소망이 항상 있어야합니다. 바울의 소망인 땅 끝인 로마로 간다. 는 것처럼 비전에 소망이 있어야 하고 예루살렘의 고난을 깨달아야 로마로 가는 발 거름이 가벼워집니다.
1.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시면서 어디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마지막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계속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예수를 믿고 따르는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마9:35 롬14:8 사40:9)
.예수님께서는 성전과 회당에서 수준 높은 사람들만 가르치시기를 원하신 것이 아니라 촌과 동네에서도 무식한 사람이나 재생산이 이우어질 수 없는 곳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없는 곳에서 치유될 수 없는 곳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을 고치셨습니다. 바울도 예수님과 똑 같이 적용하여 그런 곳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병을 고치셨으며 축사 하셨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처럼 균형 있게 사역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일을 교회가 해야 한다. 내가하는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성도자체이기 때문에 자기가 교회라는 것을 모른다. 그러므로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죄책감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G12를 통해서 당신이 교회이라는 것을 깨닫고 제자들에게 그런 일을 해야 한다고 가르쳐야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런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2.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은 올라가지 말라고 충고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행21:4 행21:11)
.제자들이 성령께서 예루살렘에 고난이 있기 때문에 가지 말라고 했다고 만류했습니다. 이럴 경우 많은 사람이 가라고 하면 그것이 문제입니다. 강한 성령이 자기에게 힘을 주시기 때문에 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3.사도 바울은 선교여행기간 동안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고후11:24-27 마26:42 행21:13)
.예루살렘에 가려는 이유는 1)선교보고를 하려고 2)고난 받기를 위하여 3)로마로 가기 위하여 잔머리를 굴리는 것이 아니라 우직하게 순진하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해결해주십니다. 주어진 상황이 비전에 덕이 되고 재료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거역할 수 없습니다. 그 길이 주님을 따르는 길입니다.
4.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고난 받도록 하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행21:21-32)
.1)예루살렘에서 간증과 사역보고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하였습니다.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신 사역을 예루살렘교회에 도전을 주고 폐쇄 되었던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던 그들에게 보고함으로서 행1:8의 땅 끝 증인이 이루지는 선교의 비전에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후에 베드로도 로마에서 순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2)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예루살렘에 가신길이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도 전도하신 예수님처럼 예루살렘 공회원에게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3)제자도의 길입니다. 주님은 나를 따르러 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바울은 이 길을 따라갔습니다.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이 길이 G12의 가는 길이요 제자의 도를 바울처럼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5.바울은 로마로 가기 전 예루살렘에서 고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로마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경유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눅14:27 벧전4.13)
.로마로 가는데 에베소에서 가는 길과 가이샤에서 가는 길이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나 그 길은 안전한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통해서 로마로 가게 하셨습니다. 이스람교를 비방하면 김일성을 비방하면 누구도 모르게 죽이는 것처럼 그 당시에도 로마로 가려는 바울을 누가 죽일까봐 하나님은 예루살렘에서 죄인으로 포승하여 병정들의 포위 속에 안전한길로 로마에 가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통해서 안전한 경유지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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