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06)

믿음과 성령 충만

미션(cmc) 2008. 12. 10. 18:10

2006년 제22주(5월28일)/ 믿음과 성령 충만 (행19:1-7)

 

1.바울이 어떤 일을 결정 할 때 가장 우선순위로 두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행18:20 행19:1)

.사도바울은 고집이세고 성격이 안 좋고 잘못된 신앙이었습니다. 유대교를 믿고 융통성이 없이 율법을 지키면 구원 얻고 못 지키면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장 못된 신앙을 소유한 자였습니다. 생명을 걸고 유대교를 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스데반을 죽일 때 예수 믿는 사람을 잡으러 공문을 가지고 다메섹에 갈 때 살기가 등등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성격이 유대교를 믿을 때는 장점이었으나 예수님 앞에서는 단점이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울의 고집이었고 자기 고집을 꺾었습니다. 1)자기성격이라고 고집을 꺾지 못하는 사람 2)자기주관을 융통성 있게 하는 사람 3)예수님의 뜻에 자기 고집을 자기생각을 죽이고 예수님의 뜻이라면 꺾지 않는 사람이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아시아로 가려 할 때에 환상을 통하여 보여주실 때와 에베소에서 여러 사람이 있기를 청했지만 하나님의 뜻이면 다시 오겠다고 하였으며 떠났으며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윗 지방 돌고 다시 고린도로 돌아왔습니다. 내 고집을 꺾는 것은 자기의 잠재의식에 자기의 암시에 걸려서 나는 예수님은 않되 나는 포기 할 수 없어 나는 바꿀 수 없어 하는 데 자기의 암시를 바꿔야 됩니다.

 

2.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뜻대로 에베소에 다시 돌아와서 아볼로를 통해서 예수를 믿게 된 자에게 던진 질문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렇게 질문한 이유는 무엇인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행19:2-4 롬8:5-6)

.(행19:2)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예수만 믿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았느냐 입니다. 1)성령을 듣지 못 한사람 2)성령은 들었지만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 3)성령 충만한 사람 예수를 믿지만 성령 충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성령 충만 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를 생각하고 G12를 생각하고 예수님 생각에 따라가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소나기 은혜만을 구하면 소나기 시험을 당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지만 성령 충만 하지 않으면 전도를 할 수가 없고 증인되는 삶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열두제자는 증인의 되지 못했습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했는데 3년이나 제자의 교육을 했음에도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먼저 성령 충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 충만한 다음 베드로가 복음증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의 G12리더는 그런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성령 충만 해야 그런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3.바울이 제자들의 신앙을 점검하고 안수할 때 그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게 되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행19:5-7)

.예루살렘교회에서 사마리아에서 일어난 성령의 역사가 에베소에서 일어난 성령의역사와 같은 성령의 역사로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 성령이 우리교회에 나타나면 G12의 12명에게 나타나면 그에 반하여 악귀가 나타나고 우상장사가 막고 있게 됩니다.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합니다. 잘하는 것보다 성령으로 해야 성령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현재의 교회의 교인은 전도를 받고 6개월 지나면 학습을 받고 또 6개월 지나면 세례를 받고 한 3년이 지나면 집사 직분을 받고 교인에게 알려지면 집사 안수 받고 또 더 알려지면 장로로 임직하게 됩니다.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고 방언도하고 예언도하였습니다.

 

4.바울의 에베소 사역은 비록 12명의 제자로 시작되었지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그리고 그 일을 하신 분은 누구십니까?(행19:8-9 행19:11-15 행19:20)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대적의 역사도 나타나게 되고 변화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당시에도 바리새인 그랬고 바울당시에도 유대인이 대적으로 나타나 부정적인 역사도 동반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잘 될 거라는 기대감속에서 부정의 역사에 좌절과 실망을 하게 됩니다. 바울도 빌립보에 대적할 때 피해 다른 곳으로 갔지만 에베소에서는 다른 곳으로 간 것이 아니라 전략을 바꾼 것입니다. 바울은 회당에서 떠나 두란노서원에서 2년 동안 제자를 따로 세워 훈련을 시켜드니 바울의 손수건만 만져도 병이 낫고 악귀가 나가더라. 20절에는 성령의 역사라고 하지 않고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고 했습니다. 성령 충만은 말씀의 충만을 말하며 말씀의 흥왕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기적을 동원하시고 말씀의 부흥을 위해서 성령 충만 한 것입니다. 이것이 개혁신앙이고 신비주의는 말씀으로 돌아가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5.예수를 믿는 믿음뿐만 아니라 성령 충만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성령 충만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행2:38 엡1:13 엡5:18 행1:8)

.G12리더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급조된 리더가 이대로 되겠는가?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못할 것입니다. 성령 충만은 기도, 말씀, 전도가 따로따로가 아니라 동시에 같이 필요한 것입니다. 갈급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죄가 회개되고 믿음이 생깁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성령님이 주님이 능력을 주십니다. 에베소교회는 지도자교회로 모범이고 리더교회입니다. 신실한 자들로 변화되고 성도로 성령의 인치시며 에베소교회의 신자의 수준으로 성령의 변화를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