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06)

바울의 제자들

미션(cmc) 2008. 12. 10. 18:09

2006년 제21주(5월21일)/ 바울의 제자들(행18:24-28)

 

*성의 있게 도와주면 예수사랑으로 도와주면 작은 것일지라도 기억이 난다. 자수성가 했다고 생각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살아 왔다. 도움을 받은 사람이 남을 도와 줄 수가 있지 남의 도움을 받지 못한 사람은 남을 못 도와준다.

 

1.영적으로 타락하고 도덕적으로 문란한 고린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고린도에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배경은 무엇입니까?(행18:8-10 고전2:3-5)

.고린도는 인구가 60만인데 원주민은 20만이고 노예가 40만이었습니다. 일은 노예에게 시키고 사치와 쾌락을 추구하고 음란하였습니다. 이런곳에 종교를 접목시킨 것입니다.

.죄악이 많은 곳에 은혜가 더합니다. 수원성에도 이런 시각으로 죄악만 있다고 볼 것이 아니라 보아야합니다. 택한 백성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전1:2)교회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을 말합니다. (행18:4)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강론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힘을 받고 예수그리스만을 증거 하였습니다. (고전2:2)십자가만을 증거 하였고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과 지혜로 인내하므로 아덴에서 지식적으로 철학적으로 전도했던 것처럼 말과 지혜로 안전했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이렇게 한번 실패했을까 생각하고 돌이킬 때 자기의 연약함을 느낄 때 온전히 하나님께 매달릴 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하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가시의 지병을 위해 세 번 기도를 했습니다. 일이 잘 안되어질 때 그 병이 도지게 됩니다. 아덴에서 총동원했는데 좌절감에 빠지고 육체와 마음이 바닥에 떨어질 때 주님에게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때 밤에 환상 중에 주께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도 해 할 자가 없다. 이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고 위로해 주었습니다.

 

2.하나님은 바울이 가는 곳마다 그를 도와줄 동역자와 제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를 도와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는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행18:2-3 행18:18 롬16:3-4)

.바울이 글라우디오와 아굴라에게 가매 업니 같으므로 그것이 태신자며 관계전도인데 G12셀 중에서 이러한 관계전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배타고 수리아로 떠나 동행하였으며 팀이 되었습니다. 다시 로마로 갔으며 바울을 위하여 헌신하였습니다. 바울이 텐트 만들지 않고도 점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하였습니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였던 것입니다.

 

3.바울에게 있어서 실라와 디모데는 어떤 존재였습니까? 실라와 디모데가 고린도에 도착했을 때 바울은 어떤 도움을 받았습니까?(행17:15 행18:5)

.고린도에서 제자훈련을 시키셨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재정을 지원하였고 실라와 디모데는 사역을 도왔습니다. 스승과 제자사이에 바울은 실라와 디모데가 너무나 절실하게 필요했던 것입니다. G12의 리더와 제자 셀에게도 이러한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늙게 되면 자식이 꼭 필요한 것처럼 당회원과 목사는 서로를 필요를 해야 합니다. 이 필요함을 서로가 공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들은 개척교회이면서도 바울을 잊지 못하고 바울을 위해 선교사를 위해 헌금을 가지고 왔던 것입니다.

 

4.본문에 등장하는 아볼로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아볼로가 고린도 교회를 위해서 어떻게 사용되었습니까?(행18:24-28 고전3:6)

.알렉산드리아는 북아프리카 중심지이고 헬라 언어와 철학의 요충지로 후에 알렉산드리아 학파까지 생겼습니다. 에베소는 소아시아의 수도였으며 아데네여신이 7대불가사이중의 하나였으며 음란한곳 이였습니다. 아볼로는 유대인이고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입니다. 지성이 좋고 영성이 좋았으며 뛰어난 선생님 이였으며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습니다.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며 양육을 말하며 평신도 사역을 말합니다. 바울은 심었습니다.

화분의 꽃이 시들었을 때 물을 주면 그냥 살아납니다. 그렇다고 전능자는 아닙니다. 상부상조해야 하는 것입니다.

 

5.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실라와 디모데 아볼라 그리고 유스도(7절) 그리스보(8절)와 같은 수많은 동역자와 제자들의 도움으로 바울은 위대한 사역을 잘 감당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다양한 사람 다양한 은사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의 일에 어떤 일로 동참할 수 있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