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제자 셀/제자셀 교재(2006)

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

미션(cmc) 2008. 12. 10. 18:11

2006년 제23주(6월4일)/ 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 (행20:22-25)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가? 아름답고 좋은 추억과 미래의 비전 나누기

큰 교회보다는 좋은 교회 맨토가 되는 잊을 수없는 제자를 만들고 그들이 떠올릴 수 있는 주님의 영향력을 그들에게 심어주고 과거의 아픈 모든 것이 하나님의 관계 속에서 좋은 재료로 사용되고 이제라도 아픈 과거를 딛고 미래의 비전을 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바울이 예수 믿기 전과 믿은 후 어떻게 변했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행9:1-2 빌3:8-9 고전15:10)

.바울은 위대한 사람이고 나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바울이나 나나 우리나 다 같은 사람입니다. 다만 다른 것이 삶의 결과의 차이고 본질적으로 삶의 차인 것입니다. 바울은 왜 그런 사람이 본질적으로는 세상 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이 살던 사람이고 지극히 자만에 빠진 사람이며 세상에서 자만의 극치를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무시하고 기독교를 무시하고 살기가 등등했으며 마음이 완악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난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나서 자랑거리를 내버린 사람 다 버리고 예수그리스도만 믿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그렇게 되기가 어렵습니다. 본래의 이간이 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는 말 한마디를 하려면 1년이 걸리고 한 발작 띠려 해도 1년이 걸리는데 바울은 예수님 만나고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만난 것이 엔카운터 입니다. 십자가의 죽으신 예수님 뿐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의 본질을 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는 것은 예수님만큼 겸손하여 지는 것입니다. 겸손의 본질은 옆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사람이 되신 예수님 사람의 죄를 대신 지신 예수님 사람의 죄를 지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사람을 살리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본 것입니다.

 

2.바울은 선교 여행을 통해 소아시아와 마게도냐에 복음의 전진기지를 확보하고 빌립보 에베소 고린도 등 수많은 교회들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그는 쉬지 않고 새로운 비전을 가졌습니다. 그 비전은 무엇입니까?(행19:21 롬1:15)

.바울은 소아시아를 전도하고 만족하지 않고 마게도냐의 사이에 흑해를 거쳐 유럽과 아시아의 관문인 빌립보 에베소 고린도를 전략적인 위치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한곳에만 세워도 얼마든지 업적을 말할 수 있으며 과거를 접어두고 얼마든지 우려먹을 수 있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더 해야 할일이 있는 것을 주어진 현실 속에서 충실하며 하나님이 비전을 주실 때까지 로마에도 가서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바뀐 것이 아니라 항상 갖고 있는 상태의 복음 전파입니다.

 

3.바울이 가지고 있던 로마 선교 비전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롬1:10 롬1:13 합2:3)

.바울은 아시아와 마게도냐 에베소 등 전도한 것 보면 하나님께 붙잡혀 있는 사람입니다. 비전이 내 야심인가 하나님의 뜻인가를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반듯이 이루어집니다. 왜 아직 안 이루어지는가? 아직 때가 안이라서 일 것입니다. 아직 내가 준비가 안 되어서 일 것이며 내가 준비가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는 나중에 로마로 갔으니깐.

하나님이 로마에서 순교해주기를 원하셨습니다. 바울이 로마로 가기를 원했는데도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그 비전이 이루어 질 때까지 그 일들을 성실히 해야 할 책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시계만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그때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나의 준비를 해야 성숙해 지는 것입니다.

 

4.바울이 가졌던 비전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그는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꿈과 비전만 붙잡고 산 것이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열심히 했습니다. 바울은 어떤 일들을 하였습니까?(행20:1-2 행20:6-7 행2029-35)

.바울은 1)교회 지도자를 세우는 일을 했습니다. 1차 2차 선교한 곳을 돌면서 석달 동안 제자들에게 전하며 격려하고 권면 했습니다. 2)사역했던 곳을 돌아보았습니다. 드로아에서 이레 동안 평일에도 밤중까지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3)교회를 지키는 일을 했습니다. 앞으로 교회에 이단이 들어 올 때에 장로들은 이렇게, 이렇게 교회를 지켜야합니다. 꿈이 크면 미래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현실에 충실해야합니다. 과거에만 집착해 있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을 깨닫고 자기의 과거를 찾는 것입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받는 것처럼 마지막의 비전은 천국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생애의 결산을 할 때가옵니다. 현실에 충성한 사람은 “네가 죽도록 충성하였도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포기하지 맙시다. 현실에 충실 합시다.

 

5.바울은 하나님의 비전, 예수님의 비전, 선교의 비전을 품고 살면서 포기하지 않고 어떤 고난도 사양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품고 있는 꿈과 비전은 무엇입니까?(행2:17 행20:23-24 빌3:13-14)

.G12의 비전 144명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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