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26주(6월25일)/ 신앙의 예비고사 (행23:11-13)
전에는 설교제목을 성경 속에서 찾았는데 이번의 제목은 로마를 본고사로 보고 예루살렘을 예비고사로 보았습니다. 부활의 복음증거를 하고나니 예전에는 하나님이 나타나시지 않았지만 주님이 나타나셔서 로마로 가서 본고사를 보라고 하셨습니다.
1.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많은 이적을 행하신 분이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한 번도 기적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눅8:24 마4:6)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같으셨습니다.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하여 인성을 같고 태어 나셨습니다. 인성은 신성을 사용하시지 않고 약한 인간의 그 모습 하나님의 창조 질서인 배고픔 피곤함 고통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이 만드신 창조질서를 파괴할 수는 없었습니다. 죄에 빠진 인간 구원에는 초월하셨습니다. 이것은 창조질서의 파괴가 아닌 것입니다.
초월이라는 것은 인공위성이 중력을 벗어나기 위하여 로켓트를 사용하여 중력을 뚫고 올라가는 것처럼 파괴가 아니라 무 중력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신성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탄과 질병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한 구원사역에만 사용하셨습니다. 공적인 권위이며 그리스도의 마패인 것입니다. 필요할 때만 사용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아들의 특권은 기도의 권세입니다. 사사롭게 이용하면 적게 일하고 더 많이 한사람에게 갑니다. 더 많은 것이 요구 됩니다. 기복주의입니다. 자연법칙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나를 통해서 사사로이 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혼을 위해서 구해야합니다.
2. 사도 바울도 당시 큰 힘을 발휘하는 로마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함부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로마시민권을 사용한 때는 언제였습니까?(행22:25 롬14:7-9 빌1:20)
.당시 로마에서는 로마시민권은 특권층의 보호입니다. 형벌을 받을 사람도 받지 않을 수 있는 막강한 권력입니다. 바울은 1차~3차 선교여행을 통해서 로마 시민권이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인 아버지가 로마시민권을 로마정부로부터 돈을 기탁하고 로마정부에 친향성이 있어서 얻었기 때문에 바울은 나면서부터 로마시민권자이고 예루살렘으로 유학하여 정통적인 유대교를 배웠고 많은 것들을 알지만 오직 복음전도에만 힘쓰고 로마시민권을 말하지 않고 마지막 로마에 가야하겠다는 것 때문에 천부장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전도를 위해서 이용하였습니다.
3.사도 바울이 로마시민권을 그리스도를 위해 사용하였듯이 공회 앞에서 재판을 받을 때도 그는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는 재판을 받을 때 그 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무엇을 증거 하였습니까?(행23:1 행23:6 롬1:1 롬1:16)
.바울은 로마시민권을 드러내고 산헤드린공회에서 무죄함을 드러냈으면 바리새인파와 사두개인파가 더 뭉쳐서 죽였을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핍박이 이분으로 나뉘고 바울은 빠져나오고 두 파가 부활을 논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복음전하는 것은 부끄러워 말아야합니다. 그 길이 내가 사는 길입니다.
4.바울이 공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하다가 위험에 처했던 그날 밤 예수님이 바울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행23:10-11)
.하나님이 늘 함께하신다. 그래서 내가 존재한다. 나는 부모가 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 부모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붙잡아 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함께하심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 바울이 힘에 붙일 때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아무도 바울의 편에 없을 때 그때 하나님은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함께하시지만 그때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은 1)말씀 중에 2)주의 복음으로 고난당할 때 3)회개할 때 나타나십니다.
5.바울 사도처럼 우리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을 증거 하는 삶을 살 때 주어지는 특권은 무엇입니까? 실제로 그런 경험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 봅시다.(마28:20 살후3:16)
.바울처럼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 사랑, 용서할 때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긍휼을 주십니다. 복음을 전할 때 주님을 위해서 사역할 때 밤중에 고난의 밤에 역경의 밤에 하나님은 나타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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